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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4 14:51
사쿠라는 이제 춤에서 어색함을 못 찾겠네요. 아무래도 기본기 연습의 유무가 큰 거겠죠. 1년간 연습생 하면서 기본기를 뒤늦게라도 잘 다진 듯..
예전에는 빡시게 연습해서 그럴싸하게 췄었을때에도 기본기가 없으니 아무래도 삐걱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말이죠. 그에 비해 카즈하는 케이팝 연습생 4~5개월 했을려나요. 기본기 익힐 시간도 부족할텐데 아무리 발레 경력이 길다해도 케이팝 댄스랑은 다를텐데 잘하네요. 타고난 센스가 있나 봐요. 몸선도 댄스에 최적이네요. 길쭉길쭉하면서도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이상 춤알못의 직캠 감상기였습니다. -
22/05/14 16:18
(수정됨) 카즈하 같은 케이스가 천상지희의 스테파니인데 나머지 3명이 이미 데뷔해서 활동했던 멤버임에도 부족함이 없긴 했습니다.
근데 후일담 들어보면 무용적인 움직임이 워낙에 몸에 붙어 있어서 그거 지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22/05/14 18:43
연습생 건너뛰고
한국 건너오자마자 데뷔하고 실전해서 구른게 벌써 4년인데.... 안느는게 이상.... 저도 요즘 사쿠라보면 놀랍니다...크크 위화감 0
22/05/14 15:55
조회수도르만 봐도 이 그룹의 2탑은 사쿠라 카즈하 더군요.
일멤 터지는거 보니 일본에서도 흥할듯합니다. 노래도 이제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크
22/05/14 16:05
(수정됨) 사쿠라는 이제 표정변화도 다양해 졌네요. 이제 딱히 더 언급할게 없을 만큼 Kpop 아티스트가 됐네요.
카츠하는 아마 Kpop 아이돌 중에서 보기드문 전문 발레리나에 현대무용도 같이 했다고 하던데, 팀 합류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 확실히 퍼포먼스에 있어선 나무랄게 없네요. 다만 아직 애드립이 부족하다고 할까...아직 어리니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이 팀은 확실히 경력자도 있고 전직 프로 발레리나도 있고해서 카메라나 무대 움직임이 안정적이네요...아이브도 그렇고 경력자들이 가지는 무대 장악력과 안정성이 확실히 있나 보네요. 앞으로 새로운 팀들이 만들어 질 때 나름 고려 사항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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