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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18:10
한화팬으로 오선진 참 열심히도 하고 해서 정감가는 선수 였는데 실력이 따라주지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삼성가서 잘 됬으면 좋겠어요
내야 암흑기때 포지션 안가리고 다가면서 평균은 해주는 선수였는데
22/05/18 18:13
제 인생 최고의 직관 경기 중 하나는 오선진 낫아웃 3루타였는데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뭔가 잘 풀린다 싶었다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던 게 아쉬웠는데,,
22/05/18 18:32
최근 윤제윤 그분이 또 다른 혐의가 있다는 기사를 봐서
또 무슨 일인데? 응? [삼성,경찰]만 보고 놀랐네요....... 하 크크크크 오선진이랑 김상수가 빨리 돌아와서 어린 키스톤들 체력 안배해 줘야 하는데
22/05/18 18:42
(내야수 치고는) 주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 의미겠죠. 뭐 일반인이랑 비교하면야...
이병훈 전 해설위원에 이어 또 다시 야구선수가 용감한 일 했네요. 이런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2/05/18 19:30
야구선수 중 가장 느린 이대호 100미터 14초 초반, 일반인 평균 15초대, 운동 좀 꽤 한 일반인 13초대. 혈기낭낭한 젊은이들이 모인 군대에서 14초 정도 뛰니 상위 10%-20% 정도..
더구나 100미터가 아니라 뛰는 거리가 길어 질 수록 일반인과 선수들의 스태미너 차이는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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