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 매치로 토트넘 홋스퍼 vs 세비야 FC 경기가 확정,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티케팅의 자세한 방법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관 티켓 판매 개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날강두 사태 때 티켓 가격표를 보면 제일 비싼 프리미엄 존이 400,000원 

1등석 300,000, 2등석 140,000원 정도였으니 이번 티켓도 그정도 하거나 더 비쌀 수도 있겠네요. 

EPL 4위와 프리메라 4위의 경기인만큼, 챔피언스리그 맛보기 정도 될것 같은데,

토트넘이야 그렇다쳐도 세비야의 방한은 정말 의외라 기대가 됩니다.

쿠팡이 돈을 정말 많이 쓴 것 같네요.. 

세비야는 이번 경기후 한국에서 전지훈련도 갖고 팬미팅과 여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너무 좋아해 레플리카 까지 갖고있는 라키티치 선수가 정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