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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22:08
김인환이라는 사람구실하는 1루수와, 이진영이라는 거포 외야수가 등장해서
기존 터크먼, 노시환같은 선수들이랑 시너지가 나긴 하는것 같네요,
22/05/28 22:31
원래 메인이 이민우였고 이진영은 딸려온 덤 같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터져주니까 타선에 짜임새가 생기고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던 방망이 들고 서 있던 놈들(?)이 드디어 반등하면서 그럭저럭 타선이 볼만 해 졌습니다. 2-3번 바꾸면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 정은원이 3번 괜찮게 치고 있으니 당분간 박아놔도 될 듯 하고요. 이제 최재훈 2번은 그만 보고 싶(.....)출루율을 살리려면 차라리 9번에 놓고 1번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시켰어야.
22/05/28 22:32
긁히는 김범수는 뭐 타자입장에선 답도 별로 없을듯 일단 직구가 150근처까지 나오니까...평속이 140대 후반인데...변화구가 긁힌다...이건 뭐...자주 긁히지 않아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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