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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30 16:29:53
Name TWICE쯔위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미주랑 에이핑크가 말하는 아육대 동물의 왕국 현실



애당초 아육대에서 눈이 맞을리가...

진작 썸타고 있다가 거기서 들키거나 하는거일테고...

그나저나 에이핑크는 진짜 아육대에서 공로상같은거 하나 쥐어줘야할듯 크크크크 (데뷔 년차 대비 가장 많이 출연한 그룹 원탑)

.....코로나 끝나면 저것도 다시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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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works
22/05/30 16:34
수정 아이콘
종목별로 일정 널널하게 하고 스탭들 갑질하면 즉석에서 팬클럽이 붙잡아다 오체분시 가능하게 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22/05/30 16:36
수정 아이콘
그 자리에서 눈맞는다기 보단 하루 종일 붙어있는 스케쥴이다 보니 누군가 만나고 있다면 티가 날 수 있는 것이겠죠.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팬들도 들어가서 자기 연예인 하루 종일 지켜보고 있는 행사인데 그 수많은 눈 피해서 작업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그 자리에서 발견하면 '이 와중에도 눈맞는구나' 생각 할 수도 있는거고, 크게 신경 안 쓰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거고 그렇지 않나 합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이 신인들 입장에선 이름 알리기 참 좋은 프로그램이긴 한데 워낙에 부작용이 많아서 꼭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인증됨
22/05/30 16:50
수정 아이콘
24시간 씨씨티비(팬들 캠) 수백개 돌아가는곳에서 뭔 연애를 하고 전번을 주고받는지 크크크
이재빠
22/05/30 17:18
수정 아이콘
아마 같은 아이돌이라도 직접 볼 일은 많지 않을텐데 그런데서 실물보고 호감 느껴서 나중에 따로 연락 할 수는 있겠죠.
사실 아육대 동물의 왕국 진짜 의미는 전여친, 전남친, 삼각관계, 사각관계의 정모라서 나온 얘기라....
피노시
22/05/30 18:02
수정 아이콘
저기선 충분히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팬들은 모르는걸수도 있거나 보더라도 알리지 않고 묻었을수도 있는거겠죠 영상에서는 너무 과장되게 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아이돌이 1.2명도 아니고 저렇게 전부 일반화 시킬순 없겠죠
22/05/30 18:04
수정 아이콘
그냥 저 현장들에서 눈 맞아서 꽁냥꽁냥하고 있지는 않는다 정도로 가볍게 생각합니다 크크
물론 말하는 두 현장들에서 계기가 생길 수는 있다는 동의합니다.
22/05/30 18:03
수정 아이콘
음악방송도 얘기 들으면 거의 새벽부터 나가서 리허설부터 본방까지 주구장창 돌리는 거라 번호는 커녕 어디 쓰러져서 자고 싶을 거 같던데 말이죠? 크크
동굴범
22/05/30 18:1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eSAAI1_JtTk
[#인생술집] 걸스데이 피셜 ′아육대′는 전남친, 전전남친 다 있는 곳?! ???? | EP.19 170413

마침 유튜브에 추천영상으로 이게 뜨는군요.
CCTV 쫙 깔렸어도 도둑 들려면 드는 것처럼.. 어떻게든 할려면 하겠죠.
그와 별개로 강제적으로 모여있게 되다 보니 평소라면 안 마주칠 옛 인연들과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일이 생기겠네요.
동굴곰
22/05/30 18:18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의 동물의 왕국. 크크크.
일단 생존부터 하자!
22/05/30 19:42
수정 아이콘
올해 추석부턴 다시 아육대 한다는 이야기가...
블레싱
22/05/30 22:25
수정 아이콘
대기실에서는 모를까 멤버당 최소 수십명의 CCTV가 실시간으로 감시중인데 그라운드에서는 뭘 하기는 어려울꺼라고 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5/31 07:04
수정 아이콘
아육대에서 만남이 이루어진다기 보다는 서로 인연이 있거나 있었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는 의미겠죠.
22/05/31 12:03
수정 아이콘
처음에 알려진 의미의 동물의 왕국이라면 따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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