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6/10 09:43:35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633604
Subject [스포츠] PFA 이외 PL Team of the season 21/22 (수정됨)


PFA 올해의팀 문제로 시끌시끌해서 다른 올해의팀 선정은 어떤지 한번 모아봤습니다. 






이미지

PL 공식홈페이지에서 앨런 시어러 아저씨가 선정하는 이번 시즌 Team of the season


특이한점이라면 손흥민을 센터포워드 자리에 놨다는거, 그만큼 살라 손 마네 이외 센터포워드가 두각을 보이지 못한 시즌의 반증일 수도 있겠네요


손흥민 선정 한줄평

그는 "골, 어시스트, 해리 케인과의 연계 플레이, 그리고 그에 대한 이해도"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우리 팀에 있어야 했다.








Garth Crooks' Team of the Season


BBC 해설자 가스브룩스 선정 올해의팀 

에릭센????, 미드필더 자리를 하나 지우고 3백으로 선정했네요 



손흥민 평

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십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나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스퍼스에 기여한 것을 무색하게 하는 케인의 망령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실패한 것에 대해 토라져 있는 동안 그 요새를 지킨 것은 한국 국가대표였다. 손흥민은 내내 뛰어났으며 그 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하다. 그래서 나는 그가 모하메드 살라와 골든 부츠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그것은 이번 시즌 그의 골 결정력을 기리기 위한 적절한 찬사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축구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골든부트를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이미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첼시 선수들이 빠진 공식스폰서 EA의 ToTS 







Premier League Team of the Season formation GFX

 
골닷컴 선정 ToTS

여기는 램스데일이 들어갔습니다???



손흥민 평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이 상을 받은 손흥민은 35경기에서 23골을 넣은 후 첫 골든부트를 수상했는데, 이것은 토트넘의 어려운 시즌 시작에 의해 더욱 인상적인 기록이었다.

시즌인이 어떻게 끝났는지를 고려하면, 그들이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의 지휘 아래 9경기에서 승점 9점을 얻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손흥민은 단지 득점뿐만 아니라 해리 케인을 제치고 사실상 9번롤을 맡는 등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적 전략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의 움직임은 상대수비에 영향을 미쳤고, 콘테의 직접적인 스타일이 런던 북부에 자리 잡을 수 있게 했다.

그는 6번째로 창조적인 선수이며, 7개의 어시스트로 시즌을 끝냈다. 만약 이것이 명확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즌은 손흥민이 '월드클라스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everton-1718-line-up-1-8515a83f-fb2a-49a9-a331-21a1bcacc03b.png?resize=640%2C640&ssl=1
everton-1718-line-up-1-3dc6ba98-0a3c-4f7f-a461-49d09a9dac4e.png?resize=640%2C640&ssl=1

먼데이 나이트 풋볼의 두 패널 네빌&캐러거 가 선정한 이번시즌 ToTS



몇몇 이견있는 포지션도 있는데 손, 살라, 반다이크, TAA, KDB 까지는 이견없이 포함되는것 같던데 PFA에서 손흥민 이름 빠진까 벙찌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스커버리
22/06/10 10:15
수정 아이콘
딴데는 정배 아니면 어떻게든 끼워 넣으려고 하는데 왜.....크크
22/06/10 10:18
수정 아이콘
손흥민, 살라, 마네(또는 케인)이 맞죠. PFA 선정 포워드는 날강두가 낀게 문제.
22/06/10 10:20
수정 아이콘
호날두와 티아고는 단 한곳도 포함되지 않았네요
직접 뛰어본 선수들이 느끼는 체감이 다른건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22/06/10 10:20
수정 아이콘
다른 베스트 일레븐에는 날강두가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피파 오버롤도 날강두 오버롤이 너무 높아요. 손흥민과 바꿔야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시나브로
22/06/10 10:24
수정 아이콘
수고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시즌 손-살 두 자리는 정하여져 있는 것.
어제만난슈팅스타
22/06/10 12:01
수정 아이콘
뭔..지션이요..?크크
20060828
22/06/10 12:09
수정 아이콘
손이 없다면 축알못 인증인거군요.
에엑따
22/06/10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호날두 많이 인정하는편인데 진짜 객관적으로 과대평가 오져요 진짜 팩트임이건. 메시와 동시대에 태어난게 천하에 이런 행운이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40 [스포츠] [테니스] 흙신 나달의 유일한 약점(?) [60] 우주전쟁6568 22/06/10 6568 0
68539 [스포츠] [해축] 키커 랑리스테 2021-22 시즌 후반기 [10] 손금불산입3114 22/06/10 3114 0
68538 [스포츠] PFA 이외 PL Team of the season 21/22 [8] 어강됴리2255 22/06/10 2255 0
68537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8강 대진 한일전 성사 [10] 손금불산입2607 22/06/10 2607 0
68536 [스포츠] [EPL] PFA 올해의 선수및 팀이 공개 되었습니다. [49] 아르타니스6208 22/06/10 6208 0
68533 [스포츠] [해축] 다르윈 누녜스의 이번 시즌 리그 26골 [19] 손금불산입3216 22/06/10 3216 0
68531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fy (용량주의) [16] SKY925303 22/06/09 5303 0
68528 [스포츠] [오피셜] 라카제트, 5년 만에 아스널 떠나 리옹 리턴… 2025년까지 [19] 대단하다대단해4187 22/06/09 4187 0
68527 [스포츠] 디 마르지오, 나폴리는 쿨리발리 이탈시 첫번째 대체자는 김민재 [12] 어강됴리4262 22/06/09 4262 0
68526 [스포츠] '골프계의 슈퍼리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출범했네요 [21] 강가딘3765 22/06/09 3765 0
68525 [스포츠] [NBA] 동반 20득 + 5리바 + 5어시를 기록한 BTS [54] Gunners6628 22/06/09 6628 0
68523 [스포츠] 가나에 램프티, 은케티아가 합류한다고? [25] 드문4755 22/06/09 4755 0
68521 [스포츠] [해축] 바스토니 측 " 팀에 남을것이다." [14] 어강됴리4195 22/06/09 4195 0
68515 [스포츠] 토트넘, 프레이저 포스터 오피셜 [11] 어강됴리5799 22/06/08 5799 0
68514 [스포츠] 국대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는? [33] 어강됴리7210 22/06/08 7210 0
68512 [스포츠] [축구] 현재 가나 대표팀이 수집(?)했거나 하려는 선수들... [22] 우주전쟁6466 22/06/08 6466 0
68511 [스포츠] [해축] 추아메니 레알행 유력 & 리버풀, 누녜스 100M에 이적 제의? [27] Davi4ever3560 22/06/08 3560 0
68508 [스포츠] [KBO] 삼성 감독 이강철 vs 기아 감독 류지현 [35] 손금불산입5770 22/06/08 5770 0
68507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U21 선수들 공격포인트 순위 [6] 손금불산입2742 22/06/08 2742 0
68506 [스포츠] 뉴욕의 심장 튼튼신의 기묘한 기록 [37] MiracleKid6696 22/06/08 6696 0
68505 [스포츠] 무려 12연패→구단 최다 타이…LAA, 조 매든 감독 전격 경질 [19] 강가딘5475 22/06/08 5475 0
68499 [스포츠] 호주가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래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5] 강가딘4841 22/06/08 4841 0
68495 [스포츠] [KBL]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음시즌 가스공사 작탐 [14] 무적LG오지환3510 22/06/07 35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