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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0 10:12:43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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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테니스] 흙신 나달의 유일한 약점(?)


탈모는 아니고 슬램 대회 우승 22회, 마스터스 대회 우승 36회, 그리고 세 명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도 있는데 이상하게 매년 11월에 벌어지는 왕중왕전 격이라고 할 수 있는 ATP Finals의 우승이 없습니다. 반면 페더러는 6회, 조코는 5회 우승이 있습니다. 저 대회 한 번만 우승하고 은퇴하면 정말 더 바랄 것 없는 커리어가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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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2/06/10 10:17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강점이 모든 마스터즈 우승해 본 거죠. 여러번 우승한 마스터즈도 많고 저 방면에서 독보적입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6/10 11:12
수정 아이콘
독보적인 안티백서이기도 하죠?
양고기
22/06/10 11:20
수정 아이콘
네 안티백서기도 하고 저 방면도 독보적이죠
시나브로
22/06/10 11:33
수정 아이콘
크크 독보적인 안티백서죠.
달달한고양이
22/06/10 11:35
수정 아이콘
온통 흙 천지면서 잔디 마스터즈 1000은 왜 없냐!! 우우우우@@@ (울면서 지나가는 페옹 팬)
시나브로
22/06/10 11:56
수정 아이콘
제가 전에도 글 썼잖아오 3월에. 그리고 사람이 욕심 내고 예민해져서 그럼 하드코트 마스터즈라도 왜 계속 팍팍 우승 못 했냐 페할배 탓하는 마음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정신 차렸지만
한량기질
22/06/10 15:38
수정 아이콘
잔디 마스터즈는 추후 ATP가 만들 계획을 갖고 있더군요. 페옹 괜히 아쉽게시리...
아리아
22/06/10 10:24
수정 아이콘
현시점 고트는 나달이겠죠?
raindraw
22/06/10 10:44
수정 아이콘
나달의 우승기록이 너무 클레이코트에 집중되어 있어서 GOAT라고 하면 이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06/10 10:50
수정 아이콘
나달이 타 슬램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롤랑에서는 다 때려잡은 걸 높게 봐줘야죠
22/06/10 11:15
수정 아이콘
더블 그랜드슬램 달성 시점에서 우승 기록 집중같은 이야기는 많이 무의미해졌죠
파비노
22/06/10 11: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클레이에서 나달 못이긴 선수들을 고티라고 할수가 더 없죠. 더블 그랜드슬램도 달성했고요
22/06/10 11:34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 아무도 고트는 아니다 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죠.
트리플에스
22/06/10 11:49
수정 아이콘
테니스 고트는 없는걸로.
22/06/10 11:43
수정 아이콘
클레이 편중이야기는 나중에 은퇴 후 더 회자될 것 같습니다. 파이널 조던보다 더 완벽하다고 평가되는게 클레이 나달이니..(전에 본 설문조사 기억입니다)
wish buRn
22/06/10 13:21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이 우승한 그랜드슬램을 제외하면 누구나 우승기록 급감합니다.
그리고 클레이빼면 8번인데,이게 안드레 아가시랑 동급입니다.
22/06/10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논리가 이겁니다
나달이 클레이14 하드6 잔디 2 인데
이걸로 심심칞게 반쪽짜리니 편중이니 그런말이 나오는데
똑같은 논리로 페더러나 조코비치도 고작 클레이에서 1~2회밖에 우승못한
편중된선수라거나 반쪽짜리라고하면 아무도 인정하지않으려하겠죠
피트샘프라스가 최다우승일때 누가 클레이없다고 반쪽이라고 했나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주장이라고 봅니다
handrake
22/06/10 10: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나달사진을 왜 저런걸로? 마치 마약중독자처럼.....
croissant
22/06/10 10:33
수정 아이콘
11월 넘어서 북반구에서 대회 열려면 실내 코트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나달 최대 약점이 인도어 하드 코트라서요.
하드 코트에서도 잘 나가던 전성기에도 인도어 대회에서는 우승 못했는데 지금 우승을 기대하는 건 어려운 일이죠.
o o (175.223)
22/06/10 10:35
수정 아이콘
나랜드 파일날...
22/06/10 10:47
수정 아이콘
대신 나달은 올림픽 골드가 있죠
파란무테
22/06/10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나달은 흙에서 강하죠?
Rorschach
22/06/10 11:11
수정 아이콘
그것은 나달이 흙신이니까....? 는 농담섞인 진실이고...

클레이코트 자체가 다른 코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이 튀겨 오르는 바운드가 느리면서도 높아서 리턴이 쉽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하드코트 등 타 코트 대비 상대적인 것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클레이에서는 슬라이딩이 수월한 편이어서 코트 커버범위도 넓어져요. 그리고 저야 직접 경험해보진 못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는 부분이긴 한데, 코트 특성상 탑스핀이 굉장히 중요한데 나달의 강점이 포핸드 탑스핀이기도 합니다.

결국 클레이코트는 볼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바운스가 큰 편이다보니 리턴이 잘 되어 경기시간도 길고 코트를 커버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집니아. 그래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코트 전역을 커버하면서 헤비탑스핀으로 상대의 리턴을 어렵게 만드는 나달 같은 선수에게 최적화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체력'을 바탕으로 해야해서 일각에서는 페나조 중에서 나달이 제일 먼저 기량이 내려오지않을까 예상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크크크
김연아
22/06/10 15:42
수정 아이콘
사실 체력보다는, 워낙 짐승처럼 뛰어다니니까 관절이 버틸 수 있을까 했던 측면이 더 큽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 부분을 우려했죠.

실제로 나달은 페더러나 조코비치에 비해 부상으로 빠지는 결장이 잦았어요.
그래서 연말 1위라든가, 랭킹 1위 유지기간 같은 커리어가 부족하죠.
이제는 페더러도 부상 기간이 꽤 길게 잡힐텐데, 페더러는 늙어가면서 부상 기간이 길어지는 수순을 겪은 거고,
나달은 그것과는 결이 좀 달랐죠.

그래서 나달이 제일 먼저 기량이 내려올 줄 알았는데...
결과는.... 제가 테알못... 아니 나알못이었죠 ㅠㅠ
22/06/10 11:54
수정 아이콘
나달 스타일이 공을 다 받아치는 리트리버 스타일입니다. 스타로 따짐 수비형 테란. 근데 클레이 코트는 테니스 코트 중에서 공 바운드가 젤 느리고 다른 코트에서 안되는 슬라이딩 수비 등이 가능합니다. 또 우리나라는 동네 테니스 코트가 보통 하드 코트인데 스페인 쪽 사람들은 클레이 코드가 많다고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수비형 테란이 언덕 시즈, 중앙 터렛 설치 등이 가능한 클레이 코트 맵빨까지 받아서 더 잘한다고 보심 됩니다.
김연아
22/06/10 15:38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흙에서 강한 조건을 모두 갖췄죠

윗 댓글에 클레이 설명은 잘 나와있고, 그래서

현대 테니스에서, 흙에서 가장 강한 기술은 헤비 탑스핀 포핸드입니다.
그리고 흙에서 가장 필요한 운동선수로써의 덕목은 빠른 발, 강한 체력, 강한 마음가짐입니다.

나달은 역대 최고의 헤비 탑스핀 포핸드를 구사하며,
엄청나게 빠른 발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 그리고 스포츠 역사에 손에 꼽을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달의 약점이라면 서브인데,
흙에서는 서브의 위력이 반감되어, 나달의 약점을 커버쳐줍니다.
친절겸손미소
22/06/11 18:57
수정 아이콘
얼마전 조코랑 대결에서 조코가 안 풀릴 때 라켓 부수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라켓으로 또 네트를 쳤던가 그런 행동을 했죠.
탑3니 만큼 멘탈이 다들 우수하겠지만 나달의 멘탈리티는 진짜 압도적인 거 같습니다

단순히 매너 좋고 아니고가 아니라,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그 멘탈요..
곧미남
22/06/10 11:11
수정 아이콘
진짜 한 스포츠에서 동시대에 이렇게 3명이
22/06/10 11:19
수정 아이콘
ATP 파이널이 그랜드슬램 0.5개 정도 가치를 가지려나요? 그럼 조코보다 뒤로 볼수도 있죠.
파비노
22/06/10 11:30
수정 아이콘
아니요 슬램은 슬램입니다. 콩진호가 우승이 없는것처럼요 크크크
선동열
22/06/10 11: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기 3명 중 2명이 만약 테니스를 하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1명의 수상기록이 3배가 되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22/06/10 11:29
수정 아이콘
아마 더블 그랜드 슬램 정도(!) 하고나서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냥 대충 놀거나 은퇴하지 않았을까요.
22/06/10 11: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적게 먹고 금방 은퇴했을거 같습니다.
라이벌이 있으니 동기부여가 되는거 아닐까요
Rorschach
22/06/10 11:53
수정 아이콘
실제로 최전성기를 보면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차이가 좀 나서 나달이 없었다면 페더러-조코비치 순서가 됐을거라서 3배는 힘들었을것 같긴 합니다만 못해도 두 배는 됐을거라고 봅니다 크크

페더러가 총 20회 그랜드슬램을 먹었는데 2004~2012년 9년간 16회 우승을 했거든요. (2003 1회:첫 우승, 2017 2회, 2018 1회:마지막우승)

그런데 저 9년간 36개 대회 중에서 16번 우승하고 20번을 졌는데, 그 20번 중에서 13번을 결승이나 4강에서 나달/조코비치에게 졌습니다. 물론 그 대회들은 나달/조코 둘 중 한 명이 우승함... 크크

참고로 페더러가 2005년 호주오픈 4강에서 사핀에게 진 이후 다시 나달/조코 이외의 다른 선수에게 진 2009 US오픈 결승 (델포트로 우승) 사이에
2005 프랑스 (4강 vs나달 패, 나달우승), 윔블던 우승, US 우승
2006 호주 우승, 프랑스 (결승 vs나달 패), 윔블던 우승, US 우승
2007 호주 우승, 프랑스 (결승 vs나달 패), 윔블던 우승, US 우승
2008 호주 (4강 vs조코 패, 조코우승), 프랑스 (결승 vs나달 패), 윔블던 (결승 vs나달 패), US 우승
2009 호주 (결승 vs나달 패), 프랑스 우승, 윔블던 우승
을 기록했습니다. 18연속 우승할 뻔.............
선동열
22/06/10 16:05
수정 아이콘
오..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페더러가 나이가 5살 정도 많아서 최전성기가 겹치는 기간이 약간 차이가 있긴 하네요. 사이에 낀 나달이 테니스 안 했으면 각자 2배 씩 트로피가 늘었을 것 같긴 합니다 크크
달달한고양이
22/06/10 11:31
수정 아이콘
바람 한점 없는 편안한 인도어에서 나달이 잘 못하는 건 어쩐지 납득이 안되면서도 납득 크크

그러고보니 그제 꿈에 페옹이 나왔었는데....거기서도 어쩐지 빨리 탈락을 해서....눙물....코비드가 다 망쳤어요 기량 그래도 좀 좋을 때 박수받으면서 은퇴했어야 하는데 흐흐흑
시나브로
22/06/10 11:45
수정 아이콘
꿈에 나올 정도라니 정말 찐팬이신듯 흐흐
페더러 관련 제품들에 그랜저 한 대 값 썼다는 빅팬에게 꿈에 페더러 나온 적 있냐고 물어봐야겠네요.
광탈은 아쉽지만 꿈 자체가 기분 좋고 상서로운데요? 행복하시기를
22/06/10 11:37
수정 아이콘
같이 일하던 형이 페더러 닮아서 놀리던게 어언 20년이 다되가는군요. 세월 참 빠르고 대단들 합니다.
22/06/10 11:38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랑 투파랑 ATP점수는 비슷한데
조코비치가 인터뷰로 말했듯이 아무래도 올림픽이 의미가 큽니다. 투파에서 졌다고 해서 올림픽처럼 눈물을 흘리진 않고요.
조코비치가 커리어동안 트리플 그랜드슬램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wish buRn
22/06/10 11:54
수정 아이콘
올림픽은 ATP점수가 없고 있을때도 800점이었습니다. 투파우승하면 1100~1500점이 부여되죠.

올금의 가치가 오른건, 빅4가 올림픽에 의미를 부여한 덕분이죠.
골프나 축구처럼 올림픽 금메달 위상이 별로인 종목이 몇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테니스였습니다.
이전 고트였던 피트 샘프라스는 올림픽에 의미부여하지 않았고,올금없던게 샘프라스 커리어에 누가 되지 않았죠.
클레이 약점이 마이너스가 됐다면 모를까..

개인적으론 투파>올금이라고 생각합니다.
22/06/10 12:03
수정 아이콘
네 투파가 더 가치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고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위상이 높았으니깐요.
선수 커리어 평가할때 골든 슬램이라는 명칭도 있으니 단순 점수보다 이게 더 대단하다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패트와매트
22/06/10 11:39
수정 아이콘
어려워도 us를 먹었으면
탑클라우드
22/06/10 11:42
수정 아이콘
ATP Final 얘기 나오니 생각나는데, ATP Final만 놓고 따지면(그것도 2008년 근처 한시적으로)
날반디안이 우주 최강, 역대 최강이죠 흐흐.
그 때 그 배 나온 아자씨의 플레이는 페더러고 조코비치고 자비가 없었는데...
묵리이장
22/06/10 13:03
수정 아이콘
goat는 누군가요?
22/06/10 13:26
수정 아이콘
goat는 염소입니다.
샤워후목욕
22/06/10 13:12
수정 아이콘
파이널이 흙이었다면 우승을 몇번 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22/06/10 13:28
수정 아이콘
우아함의 패더러.

마초의 나달.

조코비치는 어떤 걸 붙여야 어울리려나요.
파비노
22/06/10 14:06
수정 아이콘
기계?? 임요환 - 최연성 - ***
김연아
22/06/10 15:22
수정 아이콘
그쵸 기계 같은 느낌이죠.
22/06/11 00:50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 것 같네요. 뭔가 완벽주의 느낌.
파란무테
22/06/10 15:40
수정 아이콘
코로나 조코비치
22/06/11 00:50
수정 아이콘
파티만 안 열었어도..
22/06/10 13:33
수정 아이콘
고트 찾기에 혈안이지만 페나조는 서로가 서로에게 고트가 아닌 이유를 부여한다고 봅니다.
테니스는 코트별로 성격이 워낙 달라서 타 종목대비 마이너스 요소가 많은거 같아요
페스티
22/06/10 14:43
수정 아이콘
한명 꼽을 수 없으니 셋 다 고트합시다...
위원장
22/06/10 14:44
수정 아이콘
빅3로 끝날거 같죠
무적LG오지환
22/06/10 14:46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가 나달 슬램 역전하는거 아니고서야 테니스판 망할 때까지 누가 더 낫냐 입씨름할 주제라고 봅니다 크크

전 나달빠지만 조코비치가 슬램만 맞추면 나달 넘는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알카라즈 화이팅(...)
김연아
22/06/10 15:29
수정 아이콘
이런 썩어빠진 테니스 세상 크크크

나달의 투파 우승은 정말 어려울 겁니다.
인도어 하드에서는 강서버가 너무 유리하죠.

그렇지만, 저는 나달이 십대 시절부터 클레이를 평정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하드 마스터즈에서도 강했던 천재과라는 점과,
마스터즈 결승이 BO5이던 시절부터 차곡차곡 마스터즈를 챙겨왔던 점을 굉장히 높이 삽니다.
올해는다르다
22/06/10 16:35
수정 아이콘
나달이 가장 기록 많이 쌓으면서 일단 현대에 고트로 인정받게 되는데 나~~~중에 클레이코트 대회는 프랑스오픈 하나만 남으면서 후대 사람들이랑 평이 엇갈릴거 같기두
22/06/10 19:14
수정 아이콘
만일 사라진다면 클레이 코트가 사라지기 전에 잔디 코트가 먼저 사라지겟죠.
22/06/11 01:45
수정 아이콘
나달이 슬램 22개중 14개가 클레이, 마스터즈 36회중 26회가 클레이로 총 58개 우승 중 40개가 클레이코트로 클레이코트 우승이 커리어의 70%를 차지하죠..
어떻게 보면 클레이 몰빵이라고 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클레이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업적이라고 볼수도 있고.. 나달이 없었다면 페더러가 롤랑도 5번 우승했을거고 그러면 전무후무한 슬램 퀸터플? 달성에 조코비치도 가능성 높았을텐데 나달이 조코, 페더러의 커리의 Break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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