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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2 19:20:33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정대현이 은퇴후에 키운 왼손 사이드암.mp4









빨리 내려가길 바라는 이승엽 감독




















최강야구 동의대 전에서 나온 신승윤 투수
원래는 오버핸드 였다가 사이드암으로 바꿧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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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2/07/12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크로스파이어 죽이네요 구대성? 주키치?
더치커피
22/07/12 19:30
수정 아이콘
엘지와라
겟타 아크 봄버
22/07/12 19:30
수정 아이콘
이 친구의 출신 고등학교는 어디인가요
미켈슨
22/07/12 21:16
수정 아이콘
구글링해보니 강릉고 출신이라고 나오네요
생겼어요
22/07/12 19:31
수정 아이콘
증대현이 이걸 또?! 이대호 최강야구와도 힘들겠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07/12 19:55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에 따라 어감이 달라지는 돼지도 살자...
올해는다르다
22/07/12 19:33
수정 아이콘
정보명-정대현이 끈끈한 팀 잘만든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보명이 지도자하면 이런 느낌이었을줄은 몰랐는데
동년배
22/07/12 19:44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최소 원포인트 이상 쓰임새 있을 것 같습니다.
22/07/12 19:50
수정 아이콘
둘이 롯데 감코로 오면 안되나요?
취급주의
22/07/12 20:13
수정 아이콘
캬 공죽인다
감전주의
22/07/12 20:18
수정 아이콘
김대유가 요기있네
더치커피
22/07/12 20:26
수정 아이콘
정대현이 동의대 감독인가요?
돈테크만
22/07/12 20:29
수정 아이콘
정보명이 감독이고 정대현이 투코일걸요?
으촌스러
22/07/12 20:53
수정 아이콘
요새 예능에서 표정보고 지멋대로 말만들어 내는것 좀 안했으면
소주파
22/07/13 00:13
수정 아이콘
저건 영상으로 봤는데 실제로 한 말입니다. 그 말이 방송용 연출이었는지는 몰라도 말한 걸 자막으로 쓴 건 맞아요.
으촌스러
22/07/13 01:32
수정 아이콘
아 실제로 했던 말이군요. 움짤만 보고 오해했네요.
소주파
22/07/13 01:36
수정 아이콘
사실 말씀하신 것 같은 경우가 이 프로 저 프로에 많죠.
코기토
22/07/12 21:31
수정 아이콘
왼손 오버핸드를 굳이 사이드암으로 바꿀 실익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왼손 투수로서 갖는 장점을 사이드 스로우 때문에 다 까먹을 것 같은데요.
오른손 사이드나 언더핸드가 왼손 타자한테 엄청 약하듯이 왼손 사이드암이면 오른손 타자한테 약할거고 ,
왼손 타자에게는 원래도 왼손이 강한데 사이드나 언더핸드면 더 강해지긴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컨트롤이 안되면 왼손타자에게 몸쪽 승부를 제대로 하기 힘들 것 같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12 21:39
수정 아이콘
뭐 제구가 안잡혀서 저렇게 던저보니 잘 잡힌거 아닐까요 크크
22/07/12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생야구에서 팔 내리는건 보통은 내리는게 유리해서 라기보단 안 내리면 경쟁력이 떨어져서 (제구라던가, 구위라던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 선수는 둘 중 어떤 케이스 인지 모르겠지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7/13 15:43
수정 아이콘
맞는말씀이긴한데 왼손 사이드암이 워낙 희귀해서.. 오른손타자라도 타자 한순번내에 치기는 쉽지 않을것같긴해요..
22/07/12 22:03
수정 아이콘
정말 자막 보기싫은 프로그램입니다 크크
삭삭삭삭삭
22/07/12 22:12
수정 아이콘
친구가 재밌다고 영업하는데 저 자막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22/07/12 23:05
수정 아이콘
프로에서 좌완 사이드암, 언더핸드 투수가 희귀한건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바카스
22/07/13 09: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눈에 안 익을뿐이지 역시 구속과 커맨드인데 일단 구속이 안 나오니 프로씬에선 몇 경기내 분석 다 당하던가 아니면 심하게 1경기내 타순 2~3번만 돌아도 간파 당할 확률이 커 보입니다.
탑클라우드
22/07/13 11:23
수정 아이콘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본 골프 관련 영상에서도,
결국 비거리(스피드)는 꼬임의 크기보다 백스윙 탑의 위치가 더 연관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프로 투수 대부분이 오버핸드로 공을 던지는 이유는 그게 더 빠르고 경쟁력있기 때문이겠죠.
22/07/13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이드랑 언더는 특성상 디셉션의 정도가 낮다보니 좀 익숙해지면 금방 통타당하는 것도 있다 봅니다.

https://www.fmkorea.com/3451716305
커쇼 디셉션을 보면 뒤통수에서 공이 날라오는 느낌인데 아무래도 언더나 사이드는 저런 걸 기대하긴 힘들죠.
22/07/13 15:02
수정 아이콘
10년 전인 2012년 KBO리그 전체 35.5%이던 좌타자 비율이 2021년에는 42.9%로 증가했습니다. 이정도면 좌완사이드암이 좌타자가 특히 많은 팀 상대로 유용할만큼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키움같은 경우도 상위권 타자가 전부 좌타죠 그나마 푸이그는 아예 사이드암 면역이 적고
앙겔루스 노부스
22/07/13 22:37
수정 아이콘
씽카볼을 궁내체고 수준으로 가다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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