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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 13:33
피렐라 홈런부분은 2경기 1홈런을 잘못쓰신 것 같네요.
삼성이 21경기 남았던데.. 현재 9개 차이라서 1일 1~2 홈런 치면 피렐라가 1등하죠.
22/09/11 13:45
최소요건은 그렇긴 한데 제가 원래 좀 오버하는 표현법을 써서(....) 뭐 1일 1~2홈런이나 2일 1홈런이나 도통 미치지 않고서야 힘든건 마찬가지니까요
22/09/11 13:40
2등이 24개의 피렐라(잔여 21경기), 3등이 23개의 오지환(잔여 24경기), 4등이 22개의 김현수(잔여 24경기)라 홈런왕 수성에는 큰 무리 없을테지만 선수 본인과 KT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네요.
재활 잘 해서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22/09/11 14:14
진짜 이번 MVP가 대혼돈 그 자체네요 크크크크크
일단 박병호가 40홈런 치면서 무난하게 MVP 먹을거라 했는데 갑자기 홈런이 급격히 줄더니 시즌아웃, 1점대 유지하면 김광현이 유력할거라 생각했는데 김광현도 요즘 살살 퍼지고 있고, 이정후는 세이버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선수라 클래식으로는 뭔가 명분이 좀 약해보이는데 말이죠. 진짜 안우진이 받나 이거...?
22/09/11 14:35
피렐라가 있습니다
타격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이고 출루율은 1위인 상태죠 이정후와의 타격왕 경쟁이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삼성 타자 2위 3위 4위 war를 합쳐도 피렐라 war를 넘지 못할정도로 혼자 하드캐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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