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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30 20:20:39
Name 쿨럭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포스트업하면 떠오르는 매치




등으로 밀면서 어떻게든 욱여넣는 샤크나
뒤에서 버티면서 어떻게든 신경 긁어서 막는 로드맨이나
개인적으로 포스트업의 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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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2/09/30 20:28
수정 아이콘
기술의 아킴과 패기의 샼도 재밌었죠...크크
공사랑
22/09/30 20:30
수정 아이콘
아마레랑 하워드 예상한 1인
인민 프로듀서
22/09/30 20:57
수정 아이콘
H: 헐 이거 어떻게 넣는거지?
S: 헐 이거 어떻게 막는거지?
이야기상자
22/09/30 21: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생각하고 왔어요 크크
엔타이어
22/09/30 20:37
수정 아이콘
하킴 vs 로빈슨을 생각했는데...
일모도원
22/09/30 20:40
수정 아이콘
중간 중간 도움수비 오는 조던, 참 수비도 열심히 하셔
인민 프로듀서
22/09/30 20:58
수정 아이콘
이게 농구다
헤나투
22/09/30 21:42
수정 아이콘
퇴장 모음인가요?크크
잉차잉차
22/09/30 21:42
수정 아이콘
농알못인데 김판석 대 강백호 생각나네요
22/09/30 22:15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좋지만 그보다 한 없이 우아한 티미의 페이스업이 보고 싶네요.
22/09/30 23:42
수정 아이콘
둘 다 진짜 현역 때 성질머리 장난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크크크크크크
세인트루이스
22/10/01 01:10
수정 아이콘
로드맨 저런 플레이스타일 갖고 있고 그런 사생활/몸관리 했으면서도 느바에서 롱런한 것은 정말 하늘이 내린 몸뚱아리로밖에 설명이..
22/10/01 02:01
수정 아이콘
로드맨 몸은 정말 짱짱하면서 예쁘단 말이죠.
비뢰신
22/10/01 07:55
수정 아이콘
로드맨이 원래는 조던 전문 수비수였는데
샤크까지 ??
도뿔이
22/10/01 08:54
수정 아이콘
조던등 상대에이스 스토퍼3번으로 뛰면서 수비왕2연패를 하 로드맨이랑 샼, 말론등 상대에이스 빅맨 신경 긁으면서 리바운드왕 독식하던 4번 로드맨이랑은 사실 다른 선수로 봐야죠
22/10/01 13:15
수정 아이콘
선수생활 중반부까지는 매치업 상 3번의 위치에서 주로 뛰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4번으로 포지션이 옮겨갔죠.

시카고 시절에는 디트 시절의 민첩성을 기반으로 한 수비는 거의 사라졌고,
대신에 타고난 하체힘을 바탕으로 수비하는 언더사이즈 빅맨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에이스 스타퍼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디트 시절 조던의 전담 수비는 로드맨보다 조 듀마스였죠.
그 당시 조던 상대로는 사이즈로 수비하는 것보다 스피드로 따라갈 수 있는 선수가 막는 게 그나마 덜 털린다는 게 정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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