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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1 00:05
기록보니깐 올해 2경기는 공략했고, 2경기는 평소처럼 밀봉 당했는데, 공략한 경기는 수원이고 밀봉 당한 경기는 잠실인데 내일은 잠실이니깐요 흑흑
22/10/10 18:02
그렇죠. 선발 로테이션 조정도 아예 못하고 들어가는 셈인데... 그만큼 키움이 초중반에 벌어놓은 승수가 많았으니 따라오는 것 자체가 참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22/10/10 17:55
포스트시즌이 한점 싸움이라는거 생각하면 선발 불펜 고루 강한 kt는 만나고 싶지 않죠.. 게다가 박병호 살아났는데 주자 쌓인 상태에서 거를 수도 없는 박병호는 상대하기 두말싫 타자고
22/10/10 17:57
아 포시 일정은 내일 LG가 이기면 기존 공지된 일정에서 하루씩 밀리고, 그 외의 경우에는 기존 공지대로 12일부터 시작합니다.
22/10/10 18:02
KBO 는 kt가 이기는걸 바랄수도 있겠습니다. 일정 밀리는게 싫어서 말이죠.
11월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오는데 말이죠.
22/10/10 18:08
엘지는 플옵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이겨야죠.
(불펜데이도 각오해야 한다 봅니다) 케티의 전력이나 플옵 경험 등등 넥센보다 케티가 훨씬 무섭습니다.
22/10/10 18:16
넥센이 아니고 키움...
엘지 입장에서 포스트시즌 2대 천적이 두산과 박병호인데, 아무래도 박병호가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kt가 좀더 까다로워 보이긴 하네요;
22/10/10 20:54
박병호 전전 소속팀과 박병호 현 소속팀이 붙어서 현 소속팀이 이기면 기아가 박병호 전 소속팀과 붙고, 지면 박병호 현 소속 팀과 붙어서 이기는 팀이 박병호 전 소속팀 또는 현 소속팀이랑 붙어서 이기면 박병호 전전 소속팀과 붙고...
22/10/10 19:17
https://pgr21.co.kr../spoent/71146
키움이 143번째 경기(마지막전경기) 인 이경기만 이겼어도 토요일날 이미 결정 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22/10/10 21:57
말씀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는 10개 구단이 모두 경기를 치렀는데, 우천 취소로 밀린 경기가 또 우천으로 밀리면서 요렇게 되었습니다.
22/10/10 22:10
설명을 조금 더 보태보면 잔여일정이 나온 다음에 KT-LG가 취소되고, 잔여 일정 중에 NC-KT가 취소되었는데, LG는 올해 우천취소가 너무 많아서 잔여 경기가 많아 최종일 전에 남는 예비일이 없었고, NC도 흙취 때문에 취소시점서 예비일이 안 남아있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22/10/11 10:19
전력은 KT 가 키움보다 앞선다고 보지만 1,2 선발은 플옵팀들중 키움이 최고라고 봅니다 이 1,2선발이 플옵에서 큰 힘이 될꺼라서 엘지 입장에서는 KT가 상대하기 나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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