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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7 15:18:06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박항서와 베트남, 기적의 5년 동행 마무리…내년 1월 감독직 사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231162

베트남에서의 업적이야 입이 아프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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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22/10/17 15:19
수정 아이콘
이제 베트남의 성적은 어찌 될것인가?
박항서 감독님의 다음 목적지는??
어강됴리
22/10/17 15: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대표팀이 마지막 팀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뭐 미래는 모르겠죠
서쪽으로가자
22/10/17 15:21
수정 아이콘
적당히 나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Underwater
22/10/17 15:25
수정 아이콘
외국인 축구 감독이 욕 안먹고 떠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거기다 기간이 5년이라니
22/10/17 15:27
수정 아이콘
박수칠때 떠나네요 좋은마무리인듯
티나한
22/10/17 15:40
수정 아이콘
지난 5년 내내 언제 떠났더라도 박수칠 때 떠나는 격이죠
박수가 멈추지 않아..
지니팅커벨여행
22/10/17 23:29
수정 아이콘
떠나라고 박수를 치는데 5년 동안 떠나지 않아...
타시터스킬고어
22/10/17 15:31
수정 아이콘
5년이면 오래 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광개토태왕
22/10/17 15: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후임은 누구일까요...??
윤니에스타
22/10/17 15:33
수정 아이콘
할 만큼 했죠. 잘한 결정이네요.
유목민
22/10/17 15:36
수정 아이콘
다음 감독 구하기가 만만찮을껀디..
22/10/17 15:36
수정 아이콘
축구란게 나라 불문 진짜 광신에 가까운 스포츠인데 5년이나 국대 감독하면서 좋은 성적 내고 좋게 헤어진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다음 행선지가 어딜지 궁금합니다. 진짜 수고 하셨네요.
비상의꿈
22/10/17 15:38
수정 아이콘
동남아 다른 나라들이 모셔가려고 줄서지 않을까 싶네요
보여주신게 확실하니...
Energy Poor
22/10/17 15:38
수정 아이콘
베트남 유소년 축구쪽에 뜻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인센스
22/10/17 15:44
수정 아이콘
태국도 축구 환장한다던데 어떻게 비벼보려고 하지 않으려나요?
22/10/17 15:46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국민영웅되었는데 태국에 가면 큰일나겠죠..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을 주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쉴듯요.. 크크
인센스
22/10/17 15: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맞네요 히딩크가 '한국에서 한번 했으니 공평하게 일본에서도 한번...'했다간 진짜 봉변을 당했겠죠 크크
22/10/17 16:09
수정 아이콘
히동구 주민등록 바로 말소되지 않을까요 크크

2006년 독일월드컵 때 히감독님의 호주가 일본과 극장경기 했었는데 거의 우리나라 대표팀만큼 응원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블레싱
22/10/17 17:29
수정 아이콘
반대편이 일본인게 더 클듯
설레발
22/10/17 17:35
수정 아이콘
그 이유때문에 댓글에서 언급하신거 아닐까요?
22/10/17 22:10
수정 아이콘
반대편이 일본인것도 크겠지만 일본vs크로아티아 / 일본vs브라질보다는 호주전이 기억에 남네요 ^^
여러모로 감정이입이 잘 되었던 게임인거 같아요
Lord Be Goja
22/10/17 19: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면 희동구씨보단 뜬금없이 축협이 날벼락맞을거같아요
열혈둥이
22/10/17 16:08
수정 아이콘
피구님?..
22/10/17 15:45
수정 아이콘
매년 이제 그만하는게 좋지 않겠냐라고들 했지만 계속 연장하면서 좋은 성적 냈지요.

군면제 해드려야…
아이디안바꿔
22/10/17 15:47
수정 아이콘
박감독 롯데로 오지 않겠소?
22/10/17 16:44
수정 아이콘
짜잔 부산 롯데 로얄즈 탄생
햇여리
22/10/17 19:51
수정 아이콘
정환이형도 머리 기르고 코칭스태프로 한번?
하르피온
22/10/17 16:00
수정 아이콘
박수칠때 떠나는 방법 : 떠날때까지 박수치게 만들면 가능
22/10/17 16:08
수정 아이콘
K리그 감독이 되면 대우는 전보다 올라갈까요?
LowTemplar
22/10/17 17:49
수정 아이콘
감독보다 단장 썰이 있긴 하더라고요.
꼬마산적
22/10/17 16:32
수정 아이콘
AFC 23세 이하 경기 결승 진출햇을때
베트남 축구 영웅이신분이 방송에서 눈물 흘리시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단햇었죠
아니 남의나라 축구 거리응원을 왜 유트브로 내가 보고 있냐고요 크크크
페스티
22/10/17 17:03
수정 아이콘
풍전감독처럼 되기도 쉬운데 끝까지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는 것이 대단하네요
국수말은나라
22/10/17 17:09
수정 아이콘
베트남인이라면 박감독님은 까면 안됩니다 히감독님은 단타를 시게 치시고 가셨지만 박감독님은 장투해주셨으니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국에서 지도자 생활 잘 하시길
청춘불패
22/10/17 18:35
수정 아이콘
다른 동남아팀 맡기에는 왠지
부담이 되겠고 국내에서 축구인
활동 하면서 은퇴할 듯 싶네요
앨마봄미뽕와
22/10/17 18:40
수정 아이콘
"니들이 입고 있는 경기복, 신발,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국민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축구 선수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2/10/17 18:42
수정 아이콘
나이 고려하면 1선보다는 2선이 맞긴하죠.
22/10/17 22:06
수정 아이콘
박감독님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무냐고
22/10/18 10:36
수정 아이콘
쌀딩크를 뛰어넘은 감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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