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4 23:41:35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직접
Subject [스포츠] [KBO/LG] LG PS 승리부적(데이터 주의) (수정됨)
오늘은 좀 깁니다. 가을이니깐요.

회전근이 파열됐음에도 불구하고 시구에 나선 명예 선수 박성웅입니다.

7번만 이기자며 부상 투혼이 빛나는 시구를 보여주었습니다 크크

1회초 첫타자부터 김현수가 호수비와 호수프레 경계에 있는 수비로 오늘 경기에 나서는 LG 선수들의 집중력을 예고합니다.

투아웃 이후에도 유강남의 좋은 수비가 나왔습니다.

2회말 1사 이후 올해 LG의 히트 상품 문문듀오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듭니다.
이후 유강남의 타석때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뽑아냅니다.

3회초에도 좋은 수비는 이어집니다. 박해민이 해민존을 가동시켰고, 다음타자 이정후의 타구를 2루타로 막아내며 실점을 저지합니다.

그렇게 맞은 2사 2,3루 위기에서 문보경이 라이트에 들어간 김혜성의 타구를 저글링 끝에 낚아채며 이닝을 끝냅니다.

좋은 수비로 마무리한 이후 3회말 홍창기의 내야 안타와 태그업으로 맞은 1사 2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적시타가 터지며 거리를 벌립니다.

이어진 2사 1,3루 찬스에서 오늘 경기의 흐름이 LG쪽으로 넘어오게 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문보경의 평범한 플라이를 유격수가 실책하며 4-0으로 달아납니다.

5회초에도 좋은 수비는 이어집니다. 문보경이 불규칙 바운드를 낚아채 켈리를 구해냅니다.
켈리는 오늘 KBO 리그 진출 이후 통산 두번째(정규시즌+포스트시즌 포함)로 탈삼진 0경기를 펼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배경에는 야수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4-2로 쫓긴 6회말, 상대의 에러를 틈타 1점을 추가했고, 서건창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다시 4점차로 달아납니다.

7회초 등판한 이정용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피칭을 보여줍니다.
삼진 하나를 포함해서 퍼펙트 이닝을 만들어냅니다.

한점 허용한 8회초 2사 2루에서 등판한 정우영은 주장의 호수비에 힘입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합니다.

9회초 등판한 올시즌 최고 마무리 고우석은 첫타자 이지영을 헛스윙 삼진,

마지막타자 임지열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켈리의 PS 전승행진을 지켜줍니다.
본인의 PO 첫 세이브기도 합니다.

타격감은 완전히 돌아온 것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기본기를 착실하게 지켜줘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내일의 선발은 예상대로 플럿코 vs 요키시입니다.
내일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G팬 여러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19 고우석
22/10/24 23:46
수정 아이콘
이제 6승 남았습니다..세이브도 6번남았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12
수정 아이콘
6승은 좋은데 세이브는 좀 덜 했으면 합니다.
매 경기 세이브 상황이 온다면 숨 넘어갈 것 같아요 크크
22/10/25 00:15
수정 아이콘
세이브 말고 몇 경기는 좀 넉넉하게 이깁시다! 크
22/10/24 23:46
수정 아이콘
그 길고 긴 암흑기를 지나 팀 체급이 많이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13년인지 14년인지 플옵 오랜만에 기서 실책 연발하던 경기도 떠오르고...우승이라는게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는거니까 기회가 올 때 잡아야겠지만, 일단은 내가 사랑하는 이 팀이 강팀이구나 라는 생각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시즌이고 결과네요.

2차전 플럿코 이기고 3차전 안우진 상대로 이민호 던져주고 4차전 총력전으로 이기면 베스트일 것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13
수정 아이콘
팀 체급이 많이 올라왔죠. 차명석 단장은 트레이드만 안 하면 됩니다 크크
그리고 감독 성향상 3차전 무조건 김윤식일겁니다 크크
저도 그게 맞다고 봐요 정규시즌도 아니고 굳이 논개할 필요 없이 우리 투수 믿는게 맞다고 봅니다.
22/10/24 23:49
수정 아이콘
엘지도 티원도 올해 딱 6승만 더합시다!
켈리가 좀 불안했는데 수비로 이겨서 더 좋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둘 다 제발 6승만 더 합시다ㅠㅠ
22/10/24 23:50
수정 아이콘
원래 플옵에서 엘지가 수비못하고 주루못해서 지는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반대로되었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15
수정 아이콘
플레이들에서 최근에 가을야구 좀 해본 티가 나서 좋았습니다 크크
달밝을랑
22/10/25 02:32
수정 아이콘
오늘은 확실히 수비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봅니다 엘지는 빈틈없는 수비였고 넥센은 수비로 자멸한 경기라고 봐야죠
북고양이
22/10/24 23:52
수정 아이콘
오늘 직관 갔었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빨리 6승하고 팬들 모두 성불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0:15
수정 아이콘
진짜 일단 성불 좀 크크
비상하는로그
22/10/24 23:53
수정 아이콘
류감이 야구 좀 할 줄 아는 선수들이다. 라고 인터뷰 한게 느껴지는 1차전 이였습니다.
진짜 헤매고 실책하던게 키움이 아니고 우리였는데 ㅠㅠ

그리고 박해민을 왜 사왔는지 시즌 중에도 많이 느꼈지만 포스트 시즌 그것도 1차전 부터 느끼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정후 타구를 펜스까지 못가게 컷트 한게 진짜 대박 이였습니다. 그 타구 갈랐으면 동점인데..어후

저도 내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0:16
수정 아이콘
일단 수비가 되면 흐름을 계속 잡고 있을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감전주의
22/10/24 23:53
수정 아이콘
엘지도 10년간 포스트시즌 진출 7번이니 경험은 충분히 쌓였고 전력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0:18
수정 아이콘
남은 포스트 시즌 경기도 오늘처럼 얼 타지 말고 할 거 딱딱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동년배
22/10/24 23:54
수정 아이콘
가을켈리가 몸이 덜풀린건지 포시만원관중에 흥분한건지 변화구 제구가 영 좋지 않았고 직구만 노려 치는 키움 타선에 고전했지만 내외야 수비가 워낙 탄탄해서 켈리를 잘도와 실점없이 잘막았습니다. 푸이그의 홈런이야 수비들이 어쩔 수 없던거죠., 공격에서는 주자들이 아주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하면서 키움의 수비실수를 대량 득점으로 연결한게 정말 컸습니다. 키움 에러도 에러지만 그 전에 홍창기가 한베이스 태그업 하고 오지환이 끝까지 달려서 2득점 만드는 등, 가을야구에서 연속 안타 만드는게 어려운데 오늘 주루플레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내일 플럿코 선발인데 담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몸만 정상이라면 플럿코가 켈리보다 평정심 마인드는 더 좋은 투수라 기대해봅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0:19
수정 아이콘
일단 불펜 피칭에서는 몸상태 좋았고 공도 좋았다고 합니다.
19 플럿코 모드길 제발!
제이크
22/10/24 23:55
수정 아이콘
지배는 역시 지배... 해민존은 역시 해민존... 이제 플럿코만 믿어야겠군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20
수정 아이콘
잘 할겁니다 플럿코 믿습니다 클블 5선발!
22/10/24 23:59
수정 아이콘
작년, 재작년에 국제대회와 포스트시즌에서 클로져 무너졌던거 생각하면 이번 포스트시즌 출발은 좋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20
수정 아이콘
그 경험들이 쌓여서 올해의 고우석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22/10/25 00:13
수정 아이콘
내일도 이기고 2승하고 안우진 만나고 싶네요
그리고 김윤식 안우진 투수전 끝의 스윕...제발!!
무적LG오지환
22/10/25 00:20
수정 아이콘
일단 플럿코를 믿어봐요 우리 크크
손연재
22/10/25 00:23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두산 찐팬이라.. 티도 못 내지만 화이팅입니다!!
초보롱미
22/10/25 00:27
수정 아이콘
김준완이 떨어뜨렸을 때 홍창기가 2루 가는거 보면서 됐다 싶었습니다.
이걸 우리가 당하는게 아니라 하고 있어?!!
오늘은 우리한테 운도 많이 따랐고 키움이 단체로 머에 홀린듯한 게임을 했지만.
우리는 단단했습니다.

이정후랑 푸이그한테는 어김없이 겁나 처맞는게 유일하게 걸리는군요.
빨리 메이저로 꺼져버려 -0-

20년만에 11월에 야구하는걸 볼 거 같군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11월에 야구해봅시다.
내일은 결승타 치는 사람도 나와서 PO 마지막 결승타 친 선수 이름 감독님에서 좀 바꿔보고 크크

아 생각해보니 1차전 결승타가 감독님이라 상관 없군요 크크
Casemiro
22/10/25 00:37
수정 아이콘
날이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가을같지않으니? 적시타 치는 김현수!!
무적LG오지환
22/10/25 00:39
수정 아이콘
크크 계속 잘 해줘라 진짜ㅠㅠ
22/10/25 01:18
수정 아이콘
우리 팀이 가을야구에서 지던 패턴으로 이겨서 고무적입니다.
이젠 긴장감을 쫀쫀하게 유지하며 타이트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질식시킬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어떻게든 고척까지 타격감을 올리고, 고척에서 마무리짓고, 문학에서 홈런 뻥뻥 치길 바라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9:09
수정 아이콘
경기 내내 옆집한테 당하던거 생각나더라고요 크크
김유라
22/10/25 01:35
수정 아이콘
흑 LG가 먼저 우승으로 떠나는 느낌이네요

고우석도 메이쟈리그 가거라 훠이훠이
무적LG오지환
22/10/25 09:10
수정 아이콘
코시도 아니고 플옵 1차전인걸요. 아직 떠날 확률은 낮습니다ㅠ
그리고 우석이 메이쟈는 아니됩니다ㅠ
헤세드83
22/10/25 18:15
수정 아이콘
제구도 안되고(아님) 새가슴에(아님) 오승환에게 비벼보지도 못한(비비면좋겠다) 게 어디 감히 메이저를!
땅과자유
22/10/25 02:03
수정 아이콘
이제 6번만 더 글을 써주세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꼭 그러고 싶습니다! 크크
22/10/25 02:52
수정 아이콘
서건창 타격이 매섭더라구요. 상대가 상대인지라 더 그런가 싶고.
강남이는 다음 시즌 구단 사치세를 걱정하여 FA 금액을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인 것 같은데... 적당히 노력해도 된다....
박해민은 그 자리에 홍창기가 있었으면 안타로 바뀔 타구들을 커버 쳐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재 타순 중에 클러치 능력이 가장 괜찮은게 의외로 박해민인 것 같아서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보면서 공격이 괜찮아서 이긴게 아니라 좀 찜찜하긴 한데 그래도 내일까지 잘 잡고 조금은 마음 편하게 안우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LG우승
22/10/25 08:23
수정 아이콘
정규 시즌때도 그렇고, 중견수 자리에서 상대편의 주루를 억제하는 수비를 엄청 잘 보여주네요.
무적LG오지환
22/10/25 09:11
수정 아이콘
아마 포스트시즌 내내 지명타자랑 2루수는 플래툰 돌리지 싶은데 일단 그 시작인 서건창이 좋은 모습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22/10/25 06:45
수정 아이콘
엘지가 큰게임에서 수비잘해서 이긴경기라니 뭔가 팀체질이 바뀐 기분이에요
좋은기분 주욱 이어가길 바랍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9:12
수정 아이콘
수비는 사실 예상 범위였는데, 오지환이랑 박해민 말고도 주루에서 차이를 만드는 선수가 있었던 건 예상 밖이였습니다. 이 집중력 계속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아스날
22/10/25 07:30
수정 아이콘
엘지는 올해나 내년까지는 우승해야되는 전력이죠.
신구조화가 좋은데 다음 시즌 이후로는 몇몇선수들이 노장이 되니...
무적LG오지환
22/10/25 09:13
수정 아이콘
코어 확실하고, 퓨처스서 올라오는 선수들 은근 자리 잘 잡고 있으니 맞는 말씀이죠. 기회 오면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avidVilla
22/10/25 07:56
수정 아이콘
우리의 수비는 집중력이 상당했고, 상대의 수비는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이었던 경기였네요.
너무 편하게 봤습니다. 보통 포스트시즌 경기 볼 때는 막 살 떨리고 그런데 그런 긴장감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오늘은 현장에서 응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10/25 09:14
수정 아이콘
수비가 된다는 확신이 얼마나 팬들을 편하게 만들어주는지 잘 보여준 경기 아닌가 싶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22/10/25 08:09
수정 아이콘
엘지가 쉽게 올라가면 우승 행방은 쉽게 점치지 못 하겠네요

타격감도 괜찮아 보이고 특히 두터운 불펜진이...

해민아 너라도 우승해..
무적LG오지환
22/10/25 09:15
수정 아이콘
쉽게 올라가도 여전히 불리하긴 하죠. 다만 그걸 조금이라도 줄이게 쉽게 올라갔으면 합니다 크크
LG우승
22/10/25 08:21
수정 아이콘
플럿코를 너무 오랜기간 못 봐서 2차전이 약간 불안한데, 1차전의 여파가 좋은쪽으로 작용해서 기우였으면 좋겠네요.

윤식이는 왠지 교육리그에서 급하게 내려간 것도 그렇고 몸 상태가 약간 이슈가 될 것 같긴 한데, 오늘까지 이기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ㅠ
무적LG오지환
22/10/25 09:15
수정 아이콘
일단 플럿코 불펜 피칭서는 100%였다니깐 믿어봅니다.
윤식이는 일단 오늘 이기고 생각하는 걸로...
사마의사소
22/10/25 08:37
수정 아이콘
키움이 못해서가 아니라
체력이 바닥나니 집중력이 저하되는겁니다

우리팀은 목요일 3차전에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 가즈아!!!
무적LG오지환
22/10/25 09:16
수정 아이콘
제발 다시 잠실 오지 않고 이겼으면 좋겠습니다ㅠ
포카칩은소금맛
22/10/25 09:21
수정 아이콘
현장에 다녀오느라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2013년 플레이오프 일차전도 현장에서 봤는데, 그 때는 선수들이 관중에게 압도당하는거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올해, "이거 다 우리편이야. 너네가 겁 먹어라! 우리는 즐길게!" 하는 분위기를 느꼈네요.
키움이 실책에 실책을 연발한건, 아무래도 분위기 탓도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홍창기의 주루플레이도, 오지환-박해민의 수비도, 문보경의 난 되는 놈이다! 플레이도 모두 좋았습니다.
오늘도 모레도 뵙고 며칠 쉬시길 바랍니다.
대한통운
22/10/25 10:04
수정 아이콘
11월에도 야구하자!!
쿤데라
22/10/25 10:15
수정 아이콘
역시 큰 경기에서 수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첫 경기였습니다. 소중한 첫 경기 승리 바탕으로 쭈욱 쭈욱 이겨나가길.
메가트윈스포
22/10/25 11:44
수정 아이콘
수비로 이긴거 같아서 좋으네요
22/10/25 12:30
수정 아이콘
어제 중앙석에서 직관하면서 켈리가 진짜 공 상태가 메롱이구나 싶었습니다
공이 팍 이렇게 안오는 느낌
그런데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막아내더군요
수비진의 도움은 엄청났고(특히 박해민, 문보경)

어제는 박해민 수비로 밥값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후 타구에 무조건 홈 들어온다고 봤는데 그걸 중계플레이 아트로 연결해서 끊어내더군요
오늘은 두달전에 생각없이 예매한 뮤지컬 가느라 못 가고ㅠㅠ 목요일에 고척 갈건데 목요일에 끝났으면...
체리과즙상나연찡
22/10/25 13:04
수정 아이콘
어제 오렌지석에서 직관하고 왔습니다.
진짜 어제 엘지팬들 텐션 미쳤더라구요 크크
민초단장김채원
22/10/25 16:39
수정 아이콘
오지환 박해민 수비야 상수인데 문보경의 두 차례 호수비때 깜짝 놀랐네요. 확실히 수비차이만큼 결과가 갈린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01 [스포츠] [해축] 바닥없이 침몰하는 유벤투스.gfy [19] 손금불산입9028 22/10/26 9028 0
7159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무패행진은 여기까지.gfy [7] 손금불산입7461 22/10/26 7461 0
71598 [스포츠] [해축] 화력쇼를 선보인 PSG.gfy (데이터) [7] 손금불산입7062 22/10/26 7062 0
71597 [스포츠] 야구 역사상 역대 최고의 FA.JPG [46] insane11278 22/10/26 11278 0
71595 [스포츠] 군입대&FA 앞둔 박세웅, 롯데와 비FA 다년계약...5년 총액 90억 [38] insane10380 22/10/26 10380 0
71594 [스포츠] 100억 넘는 ??? 축구 유니폼 기증한 축구선수.JPG [5] insane7964 22/10/26 7964 0
71593 [스포츠] [KBO] 켈리 징크스가 있는 LG [24] TheZone9049 22/10/26 9049 0
71591 [스포츠] (해축) 날두가 이적파동 일으킨 이유 [69] 국수말은나라13049 22/10/26 13049 0
71589 [스포츠] [K리그] 축구선수 중에 랩 제일 잘하는 애 [5] 及時雨7852 22/10/25 7852 0
71588 [스포츠] 위기의 키움히어로즈를 구하러 이정후가 간다.mp4 [64] insane12142 22/10/25 12142 0
71586 [스포츠] 수아레즈와 함께 하는 진실 혹은 거짓 팩트체크 [3] 及時雨8548 22/10/25 8548 0
71583 [스포츠] MLB 내한투어 대참사 확정.jpg [151] 핑크솔져18413 22/10/25 18413 0
71577 [스포츠] [해축] 아스톤 빌라 제라드 후임은 우나이 에메리 [31] 손금불산입7113 22/10/25 7113 0
71576 [스포츠] [해축] 강력한 전방압박에 대한 맨시티의 대처법 [35] 손금불산입9317 22/10/25 9317 0
71575 [스포츠] 기브미스포츠 선정 센터백 TOP10 [21] 어강됴리8448 22/10/25 8448 0
71571 [스포츠] [해축] 2022 골든 보이 수상자는 가비 [12] 손금불산입6986 22/10/24 6986 0
71570 [스포츠] [KBO/LG] LG PS 승리부적(데이터 주의) [58] 무적LG오지환7794 22/10/24 7794 0
71565 [스포츠] [K리그] 승강PO 1차전 안양 대 수원 예매 현황 [21] TheZone8054 22/10/24 8054 0
71561 [스포츠] [KBO] 또다시 한국시리즈 문턱에서 LG는? [42] 손금불산입7938 22/10/24 7938 0
71560 [스포츠] MLB 2022년 월드 시리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30] SKY929360 22/10/24 9360 0
71559 [스포츠] [해축] 2022 발롱도르 순위별 득표 결과 [16] 손금불산입6785 22/10/24 6785 0
71558 [스포츠] [해축] 30대에만 프리미어리그 100골.gfy [7] 손금불산입8067 22/10/24 8067 0
71557 [스포츠] [해축] 우스만 뎀벨레가 긁히는 날.gfy [12] 손금불산입7924 22/10/24 79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