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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14:50
구창모하고 동급은 메이저에서 있었던 김광현 정도죠. 김광현도 올해만 뛴거라서...
그런데 김광현은 나이가 있으니 가치차이는 클겁니다.
22/10/26 12:34
21년 28출장 10승 9패 3.98 = 전쟁 4.01
22년 28출장 10승 11패 3.78 = 전쟁 1.88 ??? * 건강한 구창모는 과연 언제
22/10/26 13:00
시속 100마일의 공을 뿌려대는 계투가 넘쳐나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선발의 내구성과 이닝이팅 능력이 세부 투구지표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세웅은 90억 계약할 자격이 있는 투수에요.
22/10/26 13:15
18 아겜때만 해도 박세웅 vs 최원태에서 최원태가 앞서있어서 아겜 차출됐었는데 4년동안 최원태는 18년에서 성장이 멈추고 박세웅은 리그 탑급 선발투수가...
22/10/26 13:28
김민우는 얼마를 줘야.. 덜덜..
노시환 정은원 아겜 대표 발탁되어 금메달이라도 따면.. 비슷한 시기에 FA되면 애들 잡아도 본전(꼴찌)인데.. 암울하군요.. 주축 선수 서비스 타임만 줄어가는 한화.
22/10/26 14:09
국대 선발 에이스 리스트에 올라있는게 아니죠. (과거 류-김 시절 빗대면 김광현 위상은 되죠.)
국대 경기 있을때 그가 건강하다는 보장이 없을뿐....
22/10/26 14:26
올해 롯데 투수진(특히 선발진)이 아쉬움이 많죠.
KBO가 메이저리그식 FIP가 잘안먹긴 하지만, 번즈나 박세웅이나 FIP 관점에서는 리그 탑10 급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학주가 알깐 횟수 반으로만 줄였어도...ㅠㅠ 유니폼 살까 싶습니다. 기대되는 선수에요.
22/10/26 14:51
유격이 가장 큰 문제긴 하지만 한동희 1루로 안보내면 롯데투수들은 계속 고통받을거 같습니다..ㅠㅠ
올해 한동희는 방망이로 캐리한거보다 수비로 투수들과 팬들 멘탈날려먹은게 더 큰거 같아요.. 어림없는 송구로 날려먹은 경기만해도...
22/10/26 15:03
이학주의 포구와 한동희의 송구 환장의 콜라보긴 했죠
그걸 본 안치홍도 후반기에 점점 정줄놓 모드되고...ㅠㅠ이 팀의 내야 안정화는 꿈과 같나봅니다.
22/10/26 15:18
유격수는 조상님이 구해주...
찌롱이도 수비범위 생각하면 이제 1루나 지타 봐야하는데..전캡도 있고.. 몇년간 하위권에서 유망주 잘 뽑았다고 생각은 되는데 내야 코어는 안생기네요...
22/10/26 15:32
저도 4월까진그랬는데... 들어보니 햄스트링 부상이 제대로 낫지않아 수비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살이 많이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1루수가고 나승엽 3루수로 장기플랜세우는것이..
22/10/27 05:01
박세웅은 엠팍가보면 항상 논란의 대상이 되긴 하더라고요. 제 응원팀 고영표도 그런 면에서 평가절하될 부분이 좀 있는 편인데 그게 좀 더 부각되는 느낌?
여하튼 세웅이 성공했네요. 성공했어. 허허.
22/10/27 10:09
군대 제대할 즈음엔 나이를 더 먹고 협상테이블에 앉게되니 선수측이 응하지않죠. 부상관련 옵션을 감안하면 선수와 에이전트, 그리고 구단이 모두 만족할만한 계약이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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