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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7 16:00:33
Name Th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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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 어제 열렸습니다.




안양 대 수원은 0:0 무승부
대전 대 김천 경기는 대전이 2:1로 역전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2차전만 앞두고있습니다.

대전 승격시, 하나은행에서 대규모 투자썰이 있는데 이번엔 꼭 승격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양 대 수원 경기는 수원이 수비적으로 나와서 2차전 예상이 힘드네요.

개인적으론 수원 잔류, 대전 승격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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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16:09
수정 아이콘
왜인지 저는 양 경기 승자간에 한판을 더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승자들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하는 거 였네요

안양 분위기 좋았는데 마무리가 안되서 너무 아쉽습니다

부디 ㅜㅜ
22/10/27 16:23
수정 아이콘
최대 3팀까지 강등가능한거죠. ㅜㅜ

10~11위 승강PO, 12위 강등
22/10/27 16:43
수정 아이콘
어제 안양은 딱 한번 기회가 있었는데 그게 아쉽죠.
할수있습니다
22/10/27 16:2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양상으로는 잘하면 안양이 올라갈수도 싶다 싶어서 전 50대50 봅니다.
남은경기가 단판이라는 특이성이 있기에 어제 무승부로 오히려 안양의 사기가 더 오를수 있겠다도 싶어요. 두팀 다 못했는데 수삼이 더 못했어요 어제.
22/10/27 16:34
수정 아이콘
제발 안양!
22/10/27 16:40
수정 아이콘
안양은 어제 공격수들 컨디션이 아쉬웠네요 2차전 기대됩니다 그래도
수뱍봐
22/10/27 16:48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대전이 가는줄 알았는데 한골 넣을때 까지만해도 가는줄 알았는데 크크
기기괴계
22/10/27 16:51
수정 아이콘
이지솔이 자책골을 넣고 멘붕에 빠진게 문제였죠.

그 멘탈 관리를 해줘야 하는게 감독인데, 감독도 함께 멘붕에 빠짐...
LowTemplar
22/10/27 16:59
수정 아이콘
어제 안양-수원 다녀왔습니다. 뭐 경기야 정말 양팀 다 강하게 부딪치면서 아슬아슬하게 진행되어 박진감이 넘쳤지만 중계로 보면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수원 원정 1500명 온 것도 있고 해서 양 팀 팬들 그리고 선수들 강한 의지를 안고 임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내내 피곤하네요.)
안양이 득점 찬스를 놓친 게 못내 아쉽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아서 2차전 예상이 잘 안 되네요.

대전과 김천은 양 팀 모두 키퍼 미스 득점이 나다보니 좀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였지만 결국 대전이 이겨내네요
대전은 작년에 이미 1차전 이기고 2차전에서 뒤집힌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마음의 준비가 훨씬 더 단단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승격봅니다.
22/10/27 17:02
수정 아이콘
김천은 지금 황인재가 멘붕일텐데, 그렇다고 어린 골키퍼나 문경건을 쓸 수는 없으니 고민이 많겠네요. 대전 선수들은 제발제발제발 멘탈 좀 챙겨서 승격했음 좋겠어요.

수원 안양은... 진짜 모르겠습니다;; 수원 경기력이 심각하긴 한데, 안양 공격진도 시즌 말미부터 계속 별로더라구요. 마침 토요일 오후2시니까 현장 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크크
22/10/27 17:41
수정 아이콘
내심 서울 안양의 단두대 매치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대전이 한끗을 극복하고 딱 올라가서 제대로 돈 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동네 부산이 한끗 차이로로 못 올라오다가 때를 놓쳐서 1부 1년 찍먹하고 다시 내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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