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8 13:39:52
Name insane
Link #1 fmokrea
Subject [스포츠] ???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수정됨)
Screenshot_20221027-194912_YouTube.jpg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bmrTG2T.jpg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CS4HTdJ.jpg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ca91c42c3dbf79247e9cf3f681f1a715.jpg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조폭아님

무섭게 생겼지만 사인 요청하면 팬서비스는 참 좋았다는 야구선수





새롭게 시작한 팔씨름 에능인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크크크

문세윤 김재원이 의외로 강캐더군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기반찬
22/10/28 13:46
수정 아이콘
문세윤 민경장군에서 컷 아니었던가요...
Naked Star
22/10/28 14:17
수정 아이콘
그건 유민상..
SG워너비
22/10/28 14:18
수정 아이콘
문세윤 강캐에요 크크
22/10/28 13:48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더군요 연예인부 보고 오 쎈사람들 많네 했는데 운동선수들 정다운이 나오고 일반부에 팔씨름 전문 선수들도 다 나오더군요.
12년째도피중
22/10/28 13:50
수정 아이콘
이 양반도 외국인 선수 관련으로 지금 기준이었으면 진작에 매장당했을건데. 크크크.
하긴 감독이 빠따로 머리 딱딱 때리고 방송카메라 잡건 말건 덕아웃에서 원산폭격 시키며 훈계하던 시절이라.
진짜 김진우 김주형 둘 데리고 있던 시절의 기아는 참 딜레마 그 자체였던 기억이 나네요. 정작 우승은 이 선수들이 아닌 다른 쌩신인들 주축으로 해버린...
마그네틱코디놀이
22/10/28 14:23
수정 아이콘
성실한데 재능이 없는 선수와 재능 만땅인데, 성실(그 외 문제)가 있던 선수
그게무슨의미가
22/10/28 20:49
수정 아이콘
김진우 선수도 사고친게 있나요?
12년째도피중
22/10/28 21:40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런 큼직한 사고는 아니고 유튜브에선가 흑인 외인선수 관련해서 편하게 얘기한게 있습니다. 기아 외인이 개념이 좀 없길래 어차피 흑인은 어딜 때려도 티가 안나서 좀 툭툭 박아줬다고.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요.
본인은 재밌는 에피소드라고 나름 썰을 푼건데... 이게 요새 같으면 매장감이죠.
바이바이배드맨
22/10/28 13:55
수정 아이콘
문세윤 팔씨름은 연예계 전체 탑 논할정도로 유명한지라.
노래하는몽상가
22/10/28 14:01
수정 아이콘
이거랑 씨름하는거랑 두개 너무 재밌어요
22/10/28 14:17
수정 아이콘
문세윤 : 돼~지xx들!!
SG워너비
22/10/28 14:20
수정 아이콘
유민상은 왜있나요 크크 관람객인가 홍윤화 겨우 이기던데
22/10/28 14:39
수정 아이콘
근데 컨셉 아닐까요
김민경한테 지는것도 좀 장난 같던데
스토리북
22/10/28 15:35
수정 아이콘
유민상도 운동선수 출신이니 컨셉일 겁니다. 하지만 잘 어울림... 크크
탑클라우드
22/10/28 14:59
수정 아이콘
김진우... 기아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참 기대 많이 했었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2/10/28 15:33
수정 아이콘
김진우는 별명 그대로 풍운아죠.
1차 지명 계약금으로 건물을 지었는데 어머니가 건물 둘러보러 가셨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고, 데뷔 전부터 이걸로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빨리 시켜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가족들의 제안으로 이른 나이에 결혼했지만 오래 가지 못했던 걸로 알아요.
결국 몸관리 안 되고 무너지면서 방황하다가 4년 가까이 임의탈퇴되기도 했고... 복귀 후 재기하나 싶었는데 오래 가진 못했죠.
야구선수로서의 팬서비스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가장 좋았다고 하니, 어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더 뛰어난 야구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른취침
22/10/28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김진우 까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 모두 김진우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되는 측면이 있으니까요.
switchgear
22/10/28 20:10
수정 아이콘
아이구 사고 당하신거를 자기탓으로 생각했으면 죄책감이 엄청났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10/28 22:21
수정 아이콘
버텨내면 극찬할 일이고 못 버텨내도 아무도 뭐라 못할 사연이네요
22/10/28 15:40
수정 아이콘
팔씨름 예능이 있었군요.
요즘 천하제일장사라고 씨름 예능도 볼만 하던데, 이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얼리버드
22/10/28 16:39
수정 아이콘
최근 몇 년은 운동선수들이 예능을 장악한 것 같아요.
셰프라고 불리는 요리사들이 장악했을 때보단 재미는 더 있네요!
파비노
22/10/28 18:02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출신 예능인은 예전부터 있었죠.
기본적으로 환호성이랑 카메라에 익숙하다보니 나와도 안쫄아서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하루사리
22/10/28 18:43
수정 아이콘
토종뚱들은 힘이 쎈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토종뚱인데 살빼기 전에 팔씨름 진적이 없어요.
살뺌과 동시에 힘도 다 빠진건 함정.
22/10/28 19:53
수정 아이콘
살이란 게 삼손의 머리카락 같은 거군요
물맛이좋아요
22/10/28 21:50
수정 아이콘
그 몸을 움직이려면 근육이 있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73 [스포츠] 피파TV 선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골... [20] 우주전쟁9105 22/10/29 9105 0
71672 [스포츠] [해축] 홀란의 부재 속에 경기가 잘 안 풀렸던 맨시티.gfy [11] Davi4ever9190 22/10/29 9190 0
71671 [스포츠] [NBA] 40+득점 듀오 미첼, 르버트 하이라이트 [12] 그10번7396 22/10/29 7396 0
71670 [스포츠] 대투수 최동원 이야기(꼬꼬무) [2] 제로콜라8164 22/10/29 8164 0
71669 [스포츠] [K리그] 2023년 K리그 참가팀 확정 [8] 及時雨7784 22/10/29 7784 0
71668 [스포츠] [K리그] 대전, 8년만의 K리그1 승격이 눈앞이네요. [14] TheZone7257 22/10/29 7257 0
71666 [스포츠] [K리그] 기적적으로 잔류를 확정 지은 수원 삼성 [24] 及時雨8598 22/10/29 8598 0
71665 [스포츠] MLB 필라델피아 vs 휴스턴 월드시리즈 1차전.gfy (용량주의) [16] SKY929935 22/10/29 9935 0
71664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1차전부터 명승부가 나오네요 [30] TheZone8975 22/10/29 8975 0
71663 [스포츠] [해축] 요즘 페이스가 꽤 좋은 카마다 다이치 [5] 손금불산입6320 22/10/29 6320 0
71662 [스포츠] [해축] 김민재 바이아웃 발동 시작은 내년 7월 [33] 손금불산입10877 22/10/29 10877 0
71661 [스포츠] [해축] 홀란드의 커리어 해트트릭은 총 15번 [17] 손금불산입6452 22/10/29 6452 0
71660 [스포츠] [축구] 이승우가 카타르 월드컵때 해설을 한다고 합니다. [24] 윤니에스타9481 22/10/29 9481 0
71658 [스포츠] [KBO] 월드투어 취소 [62] TheZone12077 22/10/29 12077 0
71657 [스포츠] 내가 인마 느그 아부지랑 인마! 09년에 우승하고! [14] 일신9661 22/10/29 9661 0
71655 [스포츠] 샌안토니오 스퍼스. 정신적 트라우마 이슈로 조슈아 프리모 웨이브 [18] SAS Tony Parker 6129 22/10/29 6129 0
71650 [스포츠] [KBO] 홍원기 "KS에서 멋지게 도전해보겠다" [16] 손금불산입10220 22/10/28 10220 0
71649 [스포츠] 통한의 '플럿코 기 살리기' [51] 핑크솔져11464 22/10/28 11464 0
71648 [스포츠] [KBO] 초아가 시구한날은 다 이겼다 [7] 아롱이다롱이8323 22/10/28 8323 0
71646 [스포츠] 2022 플레이오프 시리즈 MVP: 이정후 [33] 리니어9724 22/10/28 9724 0
71645 [스포츠] [KBO] 키움, 2019년이후 3년만에 코시 진출! [172] TheZone11333 22/10/28 11333 0
71641 [스포츠] ???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25] insane14542 22/10/28 14542 0
71640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파블로 마리, 마트에서 괴한에게 피습 [7] 어강됴리8226 22/10/28 82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