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16 09:47: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934026197669192417_n.jpg (192.8 KB), Download : 45
Link #1 야구공작수
Subject [스포츠] [KBO] 롯데가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여기 자료로는 일단 포수, 1루수, 유격수를 먼저 보강해야한다는 걸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 이 자료는 그냥 구색이고 진짜 꺼내고 싶은 주제는 유강남의 롯데행 썰이긴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롯데가 유강남에게 굉장히 훌륭한 수준의 조건을 전달했으며, 유강남 잔류를 우선순위로 계획하던 LG가 이 제안 때문에 꽤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가뜩이나 샐러리캡이 빡빡한 상황에서 채은성까지 잡아야하니까 LG가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유강남을 놓치면 포수를 다시 영입할 생각도 있지만 그러면 보상선수 유출이 불가피하고 상대적으로 로스터 두께가 두터운 LG에게 또 유리한 상황이 아닌지라...

FA 시장 개막이 현수막도 달기 전인데 이래저래 물밑에서 치열하게 카드가 오가는 듯 싶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6 09:48
수정 아이콘
응? 박동원이 아니었어?
raindraw
22/11/16 09:49
수정 아이콘
유강남 선수가 오면 좋긴 한데 장점 중 하나인 프레이밍 능력은 스트라이크존 기계 판독으로 넘어가면 쓸모없어질 가능성이 있죠. 유강남 선수의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에 FA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22/11/16 09:50
수정 아이콘
박해민의 나비효과가 여기까지 오네요

박해민으로 셀캡도 부족해져, 중간다리 김재성뺏겨서 포수도없어, 그것때문에 유강남 뺏기면 허북이가 주전포수해야해..

진짜 외야풀은 넘처나는데 멋하러 박해민을 잡았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저번시즌 참 잘해준건 맞지만 외야FA지른건 좀 심했어요
손금불산입
22/11/16 09:53
수정 아이콘
저는 박해민 잡은것보다도 낮은 샐러리캡 라인에 선뜻 동의해준게 더 문제 아닌가 싶어요. 오지환도 천운이 따라서 싸게 앉혀놓은건데 박해민 잡았다고 이렇게 빠듯하다고 징징되면 유채오 다 잔류 못시키는건 어차피 수순 아니었을까 싶어서요.
무적LG오지환
22/11/16 09:58
수정 아이콘
그냥 김현수랑 박해민 계약금으로 준 돈 올해 연봉에 태웠으면 됐죠.
그럼 샐캡도 올랐을테고요.

근데 유채 지금 썰 나오는거 보면 그랬어도 내년 오지환 내후년 고우석 생각하면 잡기 빡셌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되는거 올해 영입이 있다면 그 선수 2년차 연봉이랑 오지환 2차 1년차 연봉 몰빵시켜서 24년에 제재금 한번 내고 털고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손금불산입
22/11/16 10:05
수정 아이콘
근시일내에 샐러리캡 라인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클 것 같은데 그 직전까지 LG가 유탄을 크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호화전력 갖춰놓고 왜 샐러리캡 하자는 거에 멍청하게 동의한건지, 그리고 샐캡 라인도 본인 팀 사정을 계산기로 두들겨 보지도 않은채 동의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속사정이 뭐 없다면 너무 바보 같은 행보 같습니다. 그것도 우승하고 싶어서 난리내고 있는 팀이... 이거 때문에 팀 사이클 내려가면 그 책임자야말로 우승 도전 가로막은 원흉이죠.
무적LG오지환
22/11/16 10:07
수정 아이콘
대비 안 한건 차명석 실책이지만 샐캡 동의는 사장단 회의에서 사장이 한거긴 합니다.
물론 위에서 까라고 했으면 대비했어야했는데 그걸 안 한건 대체 왜 그런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손금불산입
22/11/16 10:09
수정 아이콘
지금 LG가 대비하라고 하면 되는 상황인가 싶긴해서요 크크 저는 말씀대로 단장 그 윗선쪽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래버리면 우승 했어도 빠르게 주전력들 떠나보내야 하는게 필연이죠.
무적LG오지환
22/11/16 10:34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 낼 생각이면 다 보내는거 말고 방법이 없고, 한번은 내겠다면 방법은 있죠.
더치커피
22/11/16 11:32
수정 아이콘
엘지구단 멍청한 짓거리가 뭐 한두번인가요 크크
조던 픽포드
22/11/16 09:57
수정 아이콘
김재성은 뺏겼다기엔 엘지가 의도적으로 버린거라 너무 결과론이죠.

엘지에서 성장속도 느리다고 기대감 전혀 없었어서 삼성이 뽑았을때 삼성이 낚였다고 했다고 하고 당시에 엘지팬들도 와 김재성을 데려가네 개꿀 크크 이런 분위기였어요.
22/11/16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린적으론 팀에서 의도적으로 버린거라 생각해서 굉장히 화났습니다.
기회라도 주고 버리면 이해가 충분히 되고 터져도 아쉽진 않습니다만 바빕신이 버렸다고 선수도 버린거라서...

차명석이 입 털 때도 김재성은 의도적으로 언급을 안 하더라구요.
그만큼 기대치가 없구나 싶으면서 저러다 유강남 나가면 어쩌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상선수로 나가니 허도환 급하게 데려오는거 보고 스노우볼 세게 굴러오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현재까진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참고로 제 기대치는 김태군~최재훈(올해 제외) 였는데 좀 더 기대치를 놓여야 하나 싶네요.
아스날
22/11/16 11:38
수정 아이콘
김재성은 결과론이지 그당시 엘팬들도 이해한다는 반응이었죠..
솔직히 삼성에서 이번 시즌 잘하긴했지만 스몰샘플이라..
박진만도 엘지에서 듣던거랑 다르게 태도가 좋다고 했으니 본인이 환경 바뀌고 열심히 한것같네요.
22/11/16 09:50
수정 아이콘
1루야 정훈이 부활하든 한동희나 안치홍이 컨버전하든 그냥 채우면 되죠. 채은성은 좀... 채은성은 따로 노리는 팀이 있기까지 하던데.
22/11/16 09:52
수정 아이콘
유강남이든 박동원이든 포수1명 + 노진혁이면 최고의 시나리오긴 한데.
무적LG오지환
22/11/16 09:52
수정 아이콘
유강남 채은성 잡으려고 타둔 돈으로 양의지 선생님 뵈러갑시다
더치커피
22/11/16 11:49
수정 아이콘
으리지 선생님 포수수비는 가능하시겠죠? ㅠㅠ
무적LG오지환
22/11/16 13:45
수정 아이콘
선생님 2년 동안은 한해에 700이닝 정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흑흑
22/11/16 13:58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하면 가격이 1~20억이 추가로 붙을듯?
22/11/16 16:24
수정 아이콘
그럼 나머지 700이닝은 누가 채울까요?
무적LG오지환
22/11/16 17:48
수정 아이콘
허도환과 김기연이 나눠 채우면서 김기연 경험치통으로 쓰면 됩니다? 크크
22/11/16 09:52
수정 아이콘
엘지 입장에서 채은성보다 급한 건 유강남 아닌가요
무적LG오지환
22/11/16 09:54
수정 아이콘
급하긴 한데 지금 썰로는 4년 80억까지 나오던데요(...)
채은성은 한술 더 떠 박건우 조건일 것 같고요.
김하성MLB20홈런
22/11/16 10:41
수정 아이콘
유강남은 강력히 원하는 지방 팀이 비딩 빡세게 할 생각이라는 썰 나오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롯데가 6/100 정도 준비중이라고 봅니다. 저정도 규모는 돼야 썰 푸는 기자들이 유강남 이적과 이번 FA 1호 계약을 하나같이 예상하는게 설명이 된다고 봐요. 기자들이 저렇게 똑같이 예상한다는건 타 팀이 준비중이라는 제안이 그 누구도 거부하기 힘든 수준은 되어야 하는거라..
무적LG오지환
22/11/16 1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4/80이든 6/100이든 ‘그돈씨’ 소리가 나오는 금액이라서 받고 간다면 그냥 고생했다 하고 보내고 양의지 선생님 뵈러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11/16 11:16
수정 아이콘
양선생님도 지금 4/100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형편이니... 아무리 그돈씨라도 3~4년은 더 윈나우 달릴 입장에서는 유가 더 낫지 않을까요
무적LG오지환
22/11/16 12:50
수정 아이콘
뭐 당장 한 번 우승이 미치도록 고픈 팀이고 그 목적에는 양의지가 더 낫지 싶어서요 크크
가습기
22/11/16 15:17
수정 아이콘
셀캡이 114억이고 22년 연봉이 105억입니다. 내년 오지환을 잡으려면 유 채 못잡습니다.
차단은 그룹에서 돈을 타낼 생각으로 보이는데 절데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둘중 하날 잡으려면 김현수나 박해민 트레이드를 해야 가능할 겁니다.
22/11/16 16:27
수정 아이콘
그냥 유거양 느낌으로 양의지 영입하면 양의지 밑에서 뛰어줄 서브포수가 휑해서 그게 그거가 될겁니다... 이팀이 유강남에게 워낙 이닝을 몰빵해놔서요...
무적LG오지환
22/11/16 17: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포수로 안 뛰면 활용도가 떨어지는 강남이랑 달리 양의지 선생님은 마스크 안 쓰시는 날도 지타로 뛰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크크
22/11/16 18:17
수정 아이콘
롯데 보면 남은 이닝 대충 어케 막겠지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무적LG오지환
22/11/16 18:26
수정 아이콘
Ted 님// 아예 통째로 대충 어떻게 막겠지랑 확실한 포수가 조금이라도 담당해주고 남은 이닝을 어떻게 막겠지는 차이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강남한테 4/80은 그래도 아닌 것 같아요 흑흑
한걸음
22/11/16 09:56
수정 아이콘
저 유일한 1st DH가 은퇴...
22/11/16 10:02
수정 아이콘
LG가 유강남 놓치면 감당 되려나요
스탯티즈보니 유강남이 메꿔주는 수비이닝이 어마어마 하던데..
무적LG오지환
22/11/16 11:01
수정 아이콘
뭐 유강남보다 더 좋은 포수였던 조인성 놓치고 포수 안 된다고 마스크 벗겼다가 없다고 다시 씌운 윤요섭이랑 만년 백업 최경철로 암흑기 끊은거 생각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싶고 그렇습니다.
더치커피
22/11/16 11:39
수정 아이콘
센터라인을 용암택 김용의 윤요섭으로 깔아버린 김기태의 공격몰빵야구 크크
똘끼와 불펜혹사 빼면 좋은 감독이었죠
22/11/16 11:10
수정 아이콘
도리어 기회가 될...수도?
그동안 유망주들 백업 못 키운건 백업이 타격이나 수비 어디 하나라도 삽푼다 - 유강남 교체 패턴을 너무 성실하고 착실하게 밟았거든요.

유강남에게 수비적으로 더 기대할건 없어보이고 로테가 되면 공격 지표도 살아나겠지만 그렇다고 위에 언급된 금액 지르는건 아무리봐도 미친 짓이라...

그리고 금강불괴 성향이 있지만 포수 치고 경기 출장 수가 지나치게 많아서 이제 슬슬 금이 갈 시기가 되지 않나... 라는 우려도 좀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2/11/16 10:06
수정 아이콘
LG가 채은성은 포기해야할것 같습니다.
채은성 유강남 다 보내고 양의지를 잡든 그게 안되면 유강남이라도 잡든 해야할것 같아요.
포카칩은소금맛
22/11/16 1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 채 둘 다 잡을거라고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잡으면 유강남이라고 생각했는데 ..........
4년 80억이면 못잡는다 생각하고, 그냥 샐캡 터트릴 생각하고 양의지+허도환+김기연으로 1년 포수 굴린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샐캡 터트릴거 그냥 오지환도 올해 재계약 하고요
카즈하
22/11/16 10:11
수정 아이콘
DH도 이대호 빠지면 몇등할지 감도 안오네요...
22/11/16 10:13
수정 아이콘
지타도 없어 포수도 없어 유격도 없어
하아...
PolarBear
22/11/16 10:24
수정 아이콘
DH 야 전준우가 메울거고.. 문제는 정훈은 분명노쇠화라 안춍이든 한동희든 1루돌려야될텐데.. 사실 그자리도 구멍이죠..

내년키는 김민수 또는 김민석이 될듯 하네요.. 이호연이라는 카드도 있지만
StayAway
22/11/16 10:27
수정 아이콘
롯데는 유강남 채은성 둘다 데려오면 석세스군요..
22/11/16 10:34
수정 아이콘
롯데 입장에서는 유강남 채은성보다는 유강남 노진혁이나 유강남 박민우가 훨씬 매력적인 무브죠.
지금 내야 큰 문제가 3루 맡은 한동희랑 2루 안치홍이 수비면에서 심각하게 문제 드러낸 점이라... 노진혁이나 박민우 영입으로 저 자리 하나 채우고 한동희나 안치홍을 1루 보낼 방안을 심각하게 생각해볼만 하거든요.
실제 각 구단 사정을 봐도 NC나 LG가 작심하면 한명은 지킬 수 있다는 걸 전제로 보면 한 팀에서 FA 2명을 노릴 것 같지 않기도 하고요.
더치커피
22/11/16 11:50
수정 아이콘
엘지랑 정반대로 우타자만 많은 롯데이니 채은성보다 노진혁 박민우가 훨씬 효율적이죠
김하성MLB20홈런
22/11/16 10:29
수정 아이콘
갓데 형님들 둔둔하게 유강남 사시고!! 가성비 좋은 C등급인 이태양or원종현도 사시고!! 매콤한 마무리로 한현희까지 사셔서 FA시장 따땃하게 마무리 하시는게 좋겠읍니다 ^0^
롯데는 1루와 DH가 이미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수준이라 채은성은 딱히 안끌릴거라 봅니다. 차라리 B등급의 권희동?
22/11/16 13:14
수정 아이콘
아마 포수 다음타겟은 내야일 겁니다. NC 키스톤 중 하나를 노리지 않나...
raindraw
22/11/16 10:30
수정 아이콘
지타, 1루는 어떻게든 채우면 되는데 유격, 포수는 정말 문제였고 이 문제를 해결 못하면 다음 시즌도 영 안좋을 가능성이 높죠. 투수쪽도 마찬가지구요.
동년배
22/11/16 10:34
수정 아이콘
유강남 부터 무조건 잡아야죠.
크보가 막 돈질 하는 것 같아도 결국 FA큰거 사는 팀은 쓱, 엘지, 롯데, 기아, 엔씨 정도인데 쓱엘롯기엔이 이번 스토브리그에 주전포수가 FA거나 포수산다고 하는 판입니다. 채은성도 1루수로 봐야 하는데 잠실 벗어나는 중장거리형 1루수 산다는 팀이 있는 마당이라 둘다 잡으려면 샐캡 못지킵니다. 그냥 오지환이 운이 없었지 하고 유강남 질러야죠
양현종
22/11/16 10:42
수정 아이콘
두산, 한화도 양의지에 관심 있다고 하죠.
상대적으로 유강남 가치도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11/16 11:03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네요.
다른 위치야 대체선수로 메꿔도 큰 차이는 안 날텐데 이대호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로 채울 때 수치 하락이 가장 커 보입니다.
더치커피
22/11/16 11:34
수정 아이콘
와 이대호 성적 진짜 뭐죠;
나막신
22/11/16 11:51
수정 아이콘
박기혁 그립읍니다
잉여레벨만렙
22/11/16 11:54
수정 아이콘
유강남 4/80 줄 거면 그 돈 아껴서 양의지에 4/100 비딩해야죠. 어차피 윈나우 달릴 거면 유강남, 채은성은 다른 자원으로 대체하고 대체 불가능한 자원에 집중 투자하는 게 낫습니다.
22/11/16 12:20
수정 아이콘
엘지까지 양의지에게 오퍼넣게되면 4년 100억으론 힘들죠. 기존구단 엔씨에다가 한화까지 덤벼드는 모양새니까요. 상황에 따라 기아도 참전의 여지가 있기도 하고요.
양현종
22/11/16 12:20
수정 아이콘
총액 100으로 양의지는 어림 없는 분위기 같습니다만...
잉여레벨만렙
22/11/16 12:47
수정 아이콘
택도 없으면 4/110이라도 한 번 더 해야…. 엘지 샐캡의 한계가 딱 저 지점일 겁니다
22/11/16 13:13
수정 아이콘
아마 출발 가격이 120...
VinHaDaddy
22/11/16 12:05
수정 아이콘
니네가 안 되는게 두 가지가 있어! 그게 뭔지 알아? 니넨 오펜스랑 디펜스가 안돼! 자자 정신차리고 내년에 그거 두 개만 잘 해보자 응?
김연아
22/11/16 14:15
수정 아이콘
최고의 포지션 DH 은퇴하면 우왕~~~~

1루수 WRC+ 가 70.4였다니;;;;;;
후루꾸
22/11/16 18:29
수정 아이콘
롯데는 주전1루수 정훈도 나름 고연봉자에다가 한동희 전준우 선수도 1루 훈련 하고있고 안치홍선수 등 1루 가용 자원은 많아서 1루에 더 투자하기는 힘든 상황이고요. 수비는 안되도 배팅은 좀 되는 타자가 꽤 있는 롯데 특성상 지타도 1루처럼 전준우 선수 등이 주로 서겠죠. 포수 유격수가 문제인데 그나마 포수는 지시완이라는 펀치력있는 선수가 있어요. fa영입을 가정할 때 백업 포수로는 나름 준수합니다. 차기 주전감으로도 키워볼만 하구요. 헌데 유격수는 키워야할 선수가 이제 고졸 1년차.. 답답한 상황이죠ㅜ
Gorgeous
22/11/16 19:58
수정 아이콘
김민석 프로수준에서 유격수 불가 판정 이미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얘기들이 있나요?
후루꾸
22/11/17 10:08
수정 아이콘
아 한태양 선수 얘기한거였어요 22년도 입단이라 1년차라 표현했는데 이제 2년차라고 해야하는 건지 애매하네요. 배민 듀오의 배성근 선수는 투수로 전향해버렸고;; 김민수 선수는 한동희 선수 군대가면 3루로 갈 분위기고요. 다른 신인 유격 자원들은 아직 타격으로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 한태양 선수가 차기 유격 0순위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김민석 선수는 검증된 거 없이 '유격에서 긴 송구가 안되네 그럼 2루 시켜보자' 라서 걱정입니다. 김민석 선수가 무조건 2루 봐줘야하는데 실패해서 또 외야로 나가버리면 내야 교통정리 노답이라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50 [스포츠] 이번 월드컵 최대 다크호스라는 팀... [26] 우주전쟁9223 22/11/16 9223 0
72048 [스포츠] 월드컵 우승 전력 [10] 국수말은나라7924 22/11/16 7924 0
72047 [스포츠] 위기의 댈러스를 구하러 루카 돈치치가 간다.mp4 [24] insane7131 22/11/16 7131 0
72046 [스포츠] [KBO] 2023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21] TheZone7245 22/11/16 7245 0
72043 [스포츠] 로마노, 김민재 바이아웃은 가변적이다. [23] 어강됴리8782 22/11/16 8782 0
72042 [스포츠] LG 서건창, 임찬규 FA 신청 포기…'재수생' '투수 조장'의 추운 겨울 [38] 윤석열8924 22/11/16 8924 0
72041 [스포츠] 이적료 1300억 다르윈 누녜스의 한국 대표팀 평가.jpg [38] insane8575 22/11/16 8575 0
72040 [스포츠] [해축] 아스날 22-23 시즌 전반기 한줄평 [27] 손금불산입5963 22/11/16 5963 0
72039 [스포츠] [KBO] 롯데가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63] 손금불산입8026 22/11/16 8026 0
72037 [스포츠] [월드컵] 붓기가 덜 빠진 손흥민 얼굴 [21] 우주전쟁7974 22/11/16 7974 0
72036 [스포츠] '골닷컴' 선정,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유럽 리그 베스트 11 [14] BTS8369 22/11/16 8369 0
72030 [스포츠] [해축] 9시즌간 5번을 만나? [28] 아우구스투스8421 22/11/15 8421 0
72029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vs 인삼공사 [13] 부스트 글라이드6125 22/11/15 6125 0
72028 [스포츠] [해축] 맨시티를 이겨낸 고급 롱볼 전술 (데이터) [13] 손금불산입8171 22/11/15 8171 0
72027 [스포츠] [WWE] 미친... [16] xxqpxx8812 22/11/15 8812 0
72026 [스포츠] [MLB] 김하성 렌탈을 시도했던 최원태 [6] 손금불산입7506 22/11/15 7506 0
72025 [스포츠]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H조 올스타... [24] 우주전쟁6349 22/11/15 6349 0
72021 [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배당 [33] TheZone11227 22/11/15 11227 0
72020 [스포츠] '터질 게 터졌나' 푸이그, 불법 스포츠 도박에 위증 혐의 인정 [28] 바밥밥바12690 22/11/15 12690 0
72019 [스포츠] 메시"우리(아르헨티나)가 우승후보라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39] insane8589 22/11/15 8589 0
72018 [스포츠] 애쉬턴 유나이티드, 홀란드 영입에 나서 [12] Avicii8299 22/11/15 8299 0
72017 [스포츠] [NBA] 버틀러의 위닝블락 [14] 그10번6131 22/11/15 6131 0
72012 [스포츠] [축구] 돼지고기 절대금지 카타르, 대표팀도 소고기 위주로 영양 섭취한다 [67] Davi4ever9721 22/11/15 97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