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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2 14:01:40
Name TheZone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02300
Subject [스포츠] 양의지 두산 전격 복귀 4+2년 총액 152억원 역대 최고대우[SS 포커스] (수정됨)
양의지 두산 전격 복귀 4+2년 총액 152억원 역대 최고대우[SS 포커스]


양의자가 돌아왔습니다!!!


[오피셜] 이대호 롯데 복귀, FA 최고액 150억원 계약
김광현과 SSG랜더스와 4년 151억원 계약으로 KBO리그 복귀
양의지 두산 전격 복귀 4+2년 총액 15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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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aw
22/11/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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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수 내년이면 한국식 나이로 37세인데 정말 대단한 계약이네요.
22/11/22 14:03
수정 아이콘
와.. 152억.
손금불산입
22/11/22 14:04
수정 아이콘
두산 진짜 야구단 투자는 진심이긴 하네요. 저러면 샐캡도 터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계산기 두들길 것도 없이 그냥 지르고 싶어서 질렀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혼가
22/11/22 14:04
수정 아이콘
와 란 말밖에 할말이..,
네이버후드
22/1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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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3인 277억
신사동사신
22/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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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세혁선수라도 한화야 좀 사라..
최강한화
22/11/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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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재훈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박상언도 백업으로 있고
..
신사동사신
22/11/22 14:11
수정 아이콘
아 최재훈선수 있군요.
제가 미쳐서 야구볼때 그 선수는 다른팀 갔던데.. 엘지였나
마지막 플옵갔을때 대전가서 본 경기가 마지막이네요.
몇년은 더 야구 안볼것 같아요 ㅠㅠ
22/11/22 15: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기아가...급하긴하죠 크크크 nc나 ssg도...
바이바이배드맨
22/11/22 15:08
수정 아이콘
별로 급할거 없습니다 wrc 작년 50 올해 80이고 무려 a등급이에요 기아팬들이랑 프런트도 관심없다는데 다른 팀들이 필요하지 필요하지 하는데.
하도 호구 트레이드 많이 하는 장정석이라 혹시나하는 불안감이 있는거지
지니팅커벨여행
22/11/22 16:26
수정 아이콘
장정석이 움직일까봐 걱정입니다.
제발 가만히 있어라...
제랄드
22/1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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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여라~ 낚여라~
제랄드
22/11/22 16:41
수정 아이콘
실은 어제 저도 한화도 영입 후보 아닌가 식의 댓글을 썼다가 대댓글로 최재훈 이야기를 듣고 응? 했습니다. FA로 다년계약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존재감(?)이 없... 최재훈 선수 미안합니다;;;
저스틴벌렌더
22/11/22 14:0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박세혁은 안잡겠다는거네요.
근데 박세혁은 두산 아니면 갈팀이 없어보이는데....
22/11/22 14:08
수정 아이콘
기아...?
22/11/22 14:12
수정 아이콘
기아나 NC 정도?
캐러거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기아도 박 생각없다고 했죠
아영기사
22/11/22 15:08
수정 아이콘
기아나 NC가 포수가 급하긴 한데 박세혁이 A등급이라 20인외 주고 데려가야해서
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11/22 16:26
수정 아이콘
오.. 제발..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아 주길 ㅠㅠ
22/11/22 18:05
수정 아이콘
nc는 이번에 fa만 7명이라 20인 최대한 많이 묶을수 있어서 그렇게 크게 부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영기사
22/11/22 19:30
수정 아이콘
박세혁 팔아요~
캐러거
22/11/22 14:06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쓰읍 오번데 싶다가도 마음은 씬나네요 크크
22/11/22 14: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핫이슈인 포수들이 여기저기서 터지더니 포수 계약의 화룡점정이네요. 6년 152억...인생은 이호준처럼이 아니라 인생은 양의지처럼이라는 말이 나올 판입니다.
22/11/22 14:06
수정 아이콘
nc는 망......
phenomena
22/11/22 14:07
수정 아이콘
서울에 아파트 10채를 사고도 2억이 남네요
22/11/22 14: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집행검 드는 사진 찍어줘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다음 우승은 언제 하려나..
사바나
22/11/22 17:02
수정 아이콘
한 롯 엘 : 줄서...
양념반자르반
22/11/22 14:08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FA로만 얼마를 버는건지 커헝..
handrake
22/11/22 14:08
수정 아이콘
양의지가 순수 KBO출신중 연봉총액으로는 최고 아닌가요? 2번 FA만 합쳐도 300억 조금 안될것 같은데?
22/11/22 14:22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김현수도 넘었습니다.
쿤데라
22/11/22 14:58
수정 아이콘
김현수는 볼티모어 2년 85억 받은게 있어서 연봉총액으로 따지면... 양의지 선수보다 많습니다. kbo 에서 뛴 것만 따지면 압도적으로 양의지 선수가 많지만...
22/11/22 15:00
수정 아이콘
네 그건 말씀하신대로네요. 저는 크보에서 받은 총액 생각하고 코멘트 달았습니다.
위원장
22/11/22 14:08
수정 아이콘
42세까지 뛰어야되네
최강한화
22/11/22 14:09
수정 아이콘
역시 야구하려면 포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최강야구
22/11/22 14:09
수정 아이콘
그냥 150억 해도 될건데 2억이 붙은거보면
최고금액까지 붙었나보네요
이정도면 뭐 두산이 지를 수 있는 최대였을테니
영결 생각 있으면 돌아올법하죠
이정재
22/11/22 14:09
수정 아이콘
nc에서 나가려면 150억
22/11/22 14:11
수정 아이콘
성범이도 없고.. 의지도 없고..
22/11/22 14:11
수정 아이콘
한화 이글스 졌지만 잘 싸웠다!
캬캬쿄쿄
22/11/22 14:12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안철수
22/11/22 14:12
수정 아이콘
41~42세 40억이 선수옵션이라니 이게 무슨 크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김광현 기록 깨는게 목표라고 에이전트가 그랬는데 정말 깨고 두산이 데려왔네요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누가 포수를 노예라 했는가!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이제 대어급은 NC의 키스톤만 남았네요. 노진혁, 박민우.
김하성MLB20홈런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선수옵션 2년 42억에서 할말을 잃었네요....
펫스포츠의 장점과 단점을 한번에 보여주는 계약
22/11/22 14:14
수정 아이콘
통합우승 감사했습니다. 대우 잘 받고 가셔서 좋네요. 엔씨는 이렇게 된 김에 또 창단한다 생각하고 리셋버튼 누르는 게...
앙몬드
22/11/22 14:17
수정 아이콘
두산은 정수빈에 이어 양의지까지 샐캡 어쩌려는건지..
ChojjAReacH
22/11/22 14:18
수정 아이콘
크으.... 그냥 천외천이네요 크크
22/11/22 14:19
수정 아이콘
4+2라 하면 대체로 팀옵션 같은 느낌인데
이건 6년 계약에 옵트아웃 조항이 있는걸로 표현해야겠군요.
동년배
22/11/22 14:19
수정 아이콘
이제 중고교에서 포수 지망하는 학생들 늘겠네요.
Dr. Boom
22/11/22 14:20
수정 아이콘
4년 110억 보장에
+2년 인센티브 포함 최대 42억 (선수옵션)

선수옵션이란게 MLB 처럼 그냥 선수가 원하면 무조건 발동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맞다면 실질적으로 6년 계약이네요. 40살에 다시 FA시장 나가지는 않을테니...

+2년은 30억 보장에 인센티브 최대 12억 정도 되려나요.
Dr. Boom
22/11/22 14:22
수정 아이콘
양의지 나이감안하면 사실 말도 안되는 오버페이긴 한데... (이대호 한국 복귀시 150억도 엄청 오버페이였는데 그걸 뛰어넘은 느낌)

두산회장이 직접개입하고... 팀의 레전드 선수를 복귀시킨다는 상징적 의미(예전 홍성흔처럼)

향후 두산 코치 및 감독까지 염두에 둔 영입인거 같네요.
22/11/22 14: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4년전 상처 생각하면 ㅠㅠ 152억 무옵션이어도 비싸 보이지 않는게 일개팬의 심정입니다.
캐러거
22/11/22 14:36
수정 아이콘
4년전에 허해졌던 마음이 풀리네요ㅠ
지대호
22/11/22 14:27
수정 아이콘
와…나이 생각하면 너무 비싼 금액 같은데
4년전의 눈물을 닦아준다 생각하면 이해할만한것 같기도 하고
꿀깅이
22/11/22 14:30
수정 아이콘
나이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네요
내 돈도 아닌데 아깝...
22/11/22 14:32
수정 아이콘

두산은 진짜 쓸땐 화끈하게 쓰는군요
오렌지 태양 아래
22/11/22 14:35
수정 아이콘
회장님....
7코시를 갔는데
9등한번했다고
승짱에 의지까지 지르시면....

이게 되네.....크크크
22/11/22 14:48
수정 아이콘
두산은 요새 돈이 좀 벌리나보군요.
22/11/22 14:48
수정 아이콘
???: 장사하자~ 먹고살자~
뜨거운눈물
22/11/22 14:51
수정 아이콘
양의지라는 포수가 그렇게 포수를 잘하나요?
야구를 잘모르니 저렇게 큰 돈을 드려서 계약할 만큼 대단한 선수인가...
아우구스투스
22/11/22 14:55
수정 아이콘
원탑입니다.
22/11/22 14:56
수정 아이콘
포수가 귀하다보니 포수 마스크 쓰고 타자로서 1인분만 해도 대접 받는데, 지난 FA 4년간 타자로서 누적이 무려 2위입니다. 1위는 이정후, 3위는 최정이구요.
22/11/22 15:02
수정 아이콘
헐..그러고보니 포수+타자 2위는 엄청난 기록이네요. 이정후, 최정도 인간이 아니무니다 수준인데 양의지가 타격까지 2위라니요.
22/11/22 15:05
수정 아이콘
포수가 타격도 잘해? 근데 그 타격이 미국 갈 사람 다음이니...근데 아쉬운건 팔꿈치나 이런걸로 포수 이닝이 적을텐데...
안아주기
22/11/22 15:44
수정 아이콘
nc가 양의지 사오고 우승했죠.
덴드로븀
22/11/22 17:03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177100007
['린의지 시리즈' MVP는 양의지…4년 전 NC 눈물 닦아주다] 2020-11-24
2016년 두산 소속으로 NC 무너뜨리고 MVP
2020년 NC 주장으로 MVP

포수라는거 때고 그냥 야구를 잘하는 사람인거죠.

저게 말이 쉽지 FA 로 간 팀을 몇년만에 바로 우승시킨 주전이었으니까요.
아스날
22/11/22 14:52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뺏기기만한거 한방에 지르네요..
만 35세인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내 돈 아니니..
쿤데라
22/11/22 15:03
수정 아이콘
S급 선수는 안지르면 손해라는게 이미 몇년동안 KBO리그에서 증명되었죠. 이것도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황금세대들 다 은퇴하면 예전처럼 먹튀들 범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ce of Base
22/11/22 15:22
수정 아이콘
장원준처럼 보는거 같네요.
6년내내 잘할필요없다. 두어번 정도만 우승시켜주고
말년에는 편하게 보내라.
22/11/22 15:22
수정 아이콘
코지마에 넘어갔나...
22/11/22 17:15
수정 아이콘
이코노미박의 스시면 넘어갈수 밖에..
공노비
22/11/22 15:25
수정 아이콘
kbo는 그래도 믈브보단 fa하면 돈값하는경우가 꽤되는듯..
Lazymind
22/11/22 15:32
수정 아이콘
홍준학 : 얼마까지 알아보고오셨어요?
얼리버드
22/11/22 15:38
수정 아이콘
집행검은 들었고 나중에 최강야구 가서 정용검도 들어라
웸반야마
22/11/22 15:48
수정 아이콘
순수 kbo 연봉합으로는 앞으로 힘들거같고, 페이커가 깨주길 바래야겠네요
아영기사
22/11/22 15:55
수정 아이콘
돈없어서 부잣집에 양자로 보냈던 아들 찾아온 느낌이네요. 오버페이 같긴 하지만 내 돈 아니니 뭐....
22/11/22 15:5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두산 주주들 입장 표명 댓글 기다립니다..
152억 미쳤네요 크크크
22/11/22 16:47
수정 아이콘
요새 크보 잘 안봐서 그런데 두산 스쿼드가 양의지 있으면 우승가능한 레벨인가요? 내돈아니긴 한데 괜찮나...
22/11/22 16:48
수정 아이콘
저는 코시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랄드
22/11/22 17:14
수정 아이콘
전 조금 회의적이라고 보는 게 일단 4번 타자 그녀석(...)이 반등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모르죠. 이승엽이 뭔가 조언을 해줬는데 그게 좋은 방향으로 맞아 떨어진다면 모를까. 그래도 이승엽은 감독이지 타코가 아니라서 과연 그런 그림이 그려질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석이 잘하는 건 전혀 보고 싶지 않... ㅠㅠ
그리고 양의지의 에이징 커브, 양석환은 작년부터 유리몸이 의심되고, 증슈비니야 뭐 아시다시피고, 허경민은 초반에는 잘하다가 점점 페이스 떨어지는 건 여전하고, 투수 쪽도, 특히 선발은 if가 너무 많아서요. 학폭 해결 안 된 이영하는, 해결이 된다 해도 기량 면에서 기대 안 합니다. 알칸타라가 온다 해도 예전 알칸타라가 아닐 가능성이 너무 높고... 기타 등등 -_-

뭐, 굳이 희망회로를 풀가동 한다면야 상위권도 가능하겠지만, 그건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라 적당히 맞아떨어졌다고 가정했을 때, 5강은 충분하고 3위권을 노리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사조련가
22/11/22 16:51
수정 아이콘
정수빈은 유망주랑 돈주고 버리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제랄드
22/11/22 16:56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비즈니스 관점에서만 접근하면 굉장히 좋은 계획이고 동감합니다.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선제안을 해서라도 연봉 보조 조건으로 다른 팀 보내는 게 장기적으로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정수빈의 광할한 수비력과 가을만 되면 공격 지수가 우상향을 그리는 변태 특성(...) 등이 부족한 타격을 상쇄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빠르기로는 조수행이 있고, 그 외에도 키워볼 만한 외야 자원도 많은데 저 같은 일개 팬은 잘 모르는, 단순이 빠르다는 것 외의 노하우가 정수빈에게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2/11/22 17:32
수정 아이콘
수비도 이제 점점 수치 떨어졌고 존재 자체가 마이너스에요보컬리더 타입도 아니고 BQ도 떨어져서 도움도 안되구요
제랄드
22/11/22 16:51
수정 아이콘
야구 보면서 이택근 이래 이런저런 오버페이는 여럿 보아왔지만, 이번처럼 내 돈도 아닌데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건 처음입니다?
다만 아깝다. 라는 표현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엄청난 금액이라 현실감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이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미친' 계약입니다. 크크크크.
카스가 아유무
22/11/22 16:56
수정 아이콘
두산이 돈이 있나 보네요 드드드
제랄드
22/11/22 16:57
수정 아이콘
박건우 : ... 혹시 나도 나중에? (방긋)
22/11/22 16:58
수정 아이콘
박건우는 6년이라서...ㅜㅜ
제랄드
22/11/22 17:07
수정 아이콘
아앗... 37세... (시무룩) 근데 지금처럼만 계속 성적 찍어주면 혹시...
청춘불패
22/11/22 16:57
수정 아이콘
이승엽감독 입장에서 성적부담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트리플에스
22/11/22 17:06
수정 아이콘
두산 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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