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24 14:02:00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43048
Subject [스포츠] 김상수, 결국 삼성 떠나 KT로...FA 4년 계약 합의, 발표 임박
상수는 24일 KT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4년 최대 30억원 안팎의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수와 익산 마무리 캠프를 마친 이강철 감독이 수원에 오는대로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상수를 가져가네 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웸반야마
22/11/24 14:03
수정 아이콘
워 잘받고 떠나네요, 돈복좋네...

가서 반등해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2/11/24 14:04
수정 아이콘
계약금 10억 연봉 5억 해서 4년 30억 규모인가 보네요
웃어른공격
22/11/24 14:04
수정 아이콘
수원에 사인해주러 그가 온다!!!
kogang2001
22/11/24 14: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1차 fa때 시기가 안좋아서 많이 못받았는데 이번엔 그때보단 많이 받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삼성에서 잡을 마음도 없었고 타팀가면 좀 많이 받았으면서 갔으면 했는데 이정도라도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아스날
22/11/24 14:06
수정 아이콘
왕조출신이 거의 다 나갔네요..
잡고 싶지만 지난 2년 성적만보면 냉정히 20억도 아깝...그래도 팬서비스 좋고 잘했던 선수죠.
이러면 오선진은 잡겠네요.
kogang2001
22/11/24 14:08
수정 아이콘
오선진도 안잡았으면 합니다.
기왕 내야 리빌딩 버튼 누른거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을 기본으로 그동안 못써본 유망주가 있으면 이기회에 써야 한다고 봅니다.
아스날
22/11/24 14:58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군대때문에 지찬, 재현, 영웅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3~4년간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특히 얘들이 부상도 꽤 당하더라구요..
물론 강한울이 작년처럼 해주면 좋은데 강한울은 3루로 분류해야되고 가끔 2루, 유격 알바정도 해야할것같네요.
이 4명 제외하면 이해승, 김호재 정도밖에 안보이네요.
안 비싸면 오선진 잡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비싸면 어쩔수 없이 놔줘야죠.
출근하기싫다아
22/11/24 15:01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누구 하나는 내야에 베테랑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김상수였으면 좋겠지만 이미 나가리 된 상황에… 오선진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잡았으면 합니다. 강한울이 본인 수비도 불안한데 내야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없을거 같아요..
시무룩
22/11/24 21:48
수정 아이콘
아마 오승환 선수 한명만 남았을껍니다
뭐 김헌곤 선수도 그 시절 선수긴 하지만 있는 선수라고 보기가 좀 뭐하니...
왕조시절 멤버 다 나가고 남은게 제일 나이 많은 오승환 선수라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handrake
22/11/24 14:06
수정 아이콘
샐러리캡생겼는데 오히려 FA시장은 더 활발하네요.
도라지
22/11/24 14:12
수정 아이콘
내야 유망주가 많아서 잡기도 애매하긴 했죠.
StayAway
22/11/24 14:14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구자욱은 왜..
22/11/24 14:25
수정 아이콘
구자욱 연장계약 안했으면 올해 최소 100억부터 시작이라 놓쳤을것 같음...
웸반야마
22/11/24 14:59
수정 아이콘
구자욱이랑 비교될 성적이 아닌데요...
아스날
22/11/24 15:1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망해서 그렇지 작년에 계약할때는 잘 잡았다고 했죠..
StayAway
22/11/24 15: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리빌딩으로 갈거면 왜 잡았냐 이거죠..
목민심서
22/11/24 15:35
수정 아이콘
리빌딩하려면 기둥이 있어야 합니다. 구자욱도 안잡고 리빌딩한다고 하면 까지껏 30넘은 선수들 다 방출하고 어린 선수들로 경기치르면 되죠.
양현종
22/11/24 18:07
수정 아이콘
구자욱은 아직 만으로 20대인 선수인데 데리고 가야져
한국화약주식회사
22/11/24 16:17
수정 아이콘
리빌딩이 신인 박아놓으면 알아서 잘크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기둥뿌리는 있어줘야합니다...
22/11/24 14:27
수정 아이콘
워..2년 합계1war밖에 안되고 평균 0.5정도에 수렴하는 야수가 30억이라...역시 fa시장상황은 운이 작용해야...
진짜 고생했고 타팀가서라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11/24 14:32
수정 아이콘
오지환은 올해 시장에서만 대체 몇패를 하는건지...
캐러거
22/11/24 14:36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지만 오지환은 염가봉사 그 자체ㅠ
리그탑 유격수인데요
무적LG오지환
22/11/24 16:09
수정 아이콘
이 상태로 내년 퐈시장 내보내면 스트레스 오질거 같은데 제발 연장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윤석열
22/11/24 14:39
수정 아이콘
덜덜
22/11/24 14:42
수정 아이콘
연쇄싸인마 수원행
지대호
22/11/24 14:47
수정 아이콘
이정재
22/11/24 14:54
수정 아이콘
시장이 미치긴했네요
스타슈터
22/11/24 14:56
수정 아이콘
심우준 군대가있을 동안을 위한 대안같은데 나쁘진 않네요. kt 가 유격수쪽 수비는 심우준 빼면 후속 대책이 없는 느낌이라 꼭 필요한 유형의 자원이였고요. 기왕 간거 반등하고 잘해주길 바랍니다!
22/11/24 15:11
수정 아이콘
이승엽, 김상수, 박해민, 원태인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유니폼 목록입니다. ㅠㅠ
라이온즈파크
22/11/24 15:30
수정 아이콘
상수 실착만 8벌...
22/11/24 15:52
수정 아이콘
분산 투자도 실패, 몰빵도 실패군요.....
라이온즈파크
22/11/24 18:25
수정 아이콘
다른것들도 있긴한데 상수비중이 크긴 하네요
깜짝상자
22/11/24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상수 유니폼이 있는데..ㅠㅠ
근데 4년 29억이면 뭐... 응원해줘야죠
우리랑 할때 빼고만 잘하길
22/11/24 15:16
수정 아이콘
16년 뒤로 삼성 야구 떠나있는지 너무 오래됐는데,
김상수/오선진 선수 이적한다고 가정할 때, 현재 야수 베스트 9이 어떻게 되나요?

이름들이 너무 생소하네요.
김하윤
22/11/24 17:40
수정 아이콘
강한울 이재현 김지찬 3루 유격 이루 주전 일거고
김영웅 이해승 이원석이 제1백업-대타
valewalker
22/11/24 15:18
수정 아이콘
삼성 야수 중에서 제일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현타 쎄게 오네요
22/11/24 15:23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SSONG 김상수도..
SAS Tony Parker
22/11/24 15:25
수정 아이콘
DRX 돌아와..
12년째도피중
22/11/24 15:32
수정 아이콘
kt로서는 최선의 수라고 여겨집니다. 심우준 군대를 더 미룰 수 없고 노진혁을 못잡는 시점에서 예상은 했음. 가격은... 이 시장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죠. 작년 장준원 부상이 너무 커서 믿고 기다려주기에는 너무 불확실해요.
앙몬드
22/11/24 15:44
수정 아이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FA때 다 반영해 주는군요
태연­
22/11/24 16:01
수정 아이콘
실질적 왕조멤버는 왕조 막차타고 들어온 구자욱밖에 없네..
지니팅커벨여행
22/11/24 17:05
수정 아이콘
김상수는 기아에서 예전에 김종국 FA 때와 비슷한 위치로 느껴지네요.
그런데 도전적이게도 타팀 이적을 선택해서 정든 고향을 떠나는군요.
멋집니다. 전후 팀 모두 응원 팀은 아니지만 연쇄사인마로 알려진 김상수 선수는 계속 응원할 생각입니다.
heatherangel
22/11/24 20:02
수정 아이콘
신인때부터 삼서우내야의 중심으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남은 선수생활도 잘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kt 보상선수 명단 예측 가능하신 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306 [스포츠] 오늘 작은 환호성이 나온 순간중 하나 [9] 마인드머슬커넥션11328 22/11/25 11328 0
72300 [스포츠] [KBO??] 집에 가신거 아니었어요?? [10] Fin.9229 22/11/24 9229 0
72296 [스포츠] 간만에_뚜드러맞는_수창이형.스톡킹 [3] v.Serum8892 22/11/24 8892 0
72295 [스포츠] 허삼영 전 삼성 감독 롯데 코디네이터 합류 [15] 지대호9006 22/11/24 9006 0
72292 [스포츠] (눈물주의) 벤시몬스가 필라델피아에서 익명으로 자선 활동을 했던 이유 [27] 아지매9529 22/11/24 9529 0
72288 [스포츠] 김상수, 결국 삼성 떠나 KT로...FA 4년 계약 합의, 발표 임박 [43] SAS Tony Parker 8944 22/11/24 8944 0
72287 [스포츠] 안우진 기사에 달린 악플에 대응 하는 이성훈 기자의 행동 [18] 이시하라사토미11447 22/11/24 11447 0
72286 [스포츠] 귀한 우타자 왜 헐값에 넘기나…이형종은 기회 원했고, LG는 방법이 없었다 [51] insane9944 22/11/24 9944 0
72283 [스포츠] [KBO] 2023 FA 선수 현황 [7] TheZone5880 22/11/24 5880 0
72282 [스포츠] 이형종 키움 4년 20억 [31] insane7233 22/11/24 7233 0
72279 [스포츠]  ‘퓨처스 FA’ 이형종 행선지 한화→키움 급선회…간밤 하이재킹 성공했다 [33] Aquatope8228 22/11/24 8228 0
72278 [스포츠] 현실이 된 포수 맞교환, B급 보내고 A급 영입한 NC [15] Leeka8806 22/11/24 8806 0
72277 [스포츠] 예랑신의 위엄 - 박세혁 4년 '보장 42억 / 옵션 포함 46억' [22] Leeka8007 22/11/24 8007 0
72274 [스포츠] 오피셜 ) 박효준 보스턴 레드삭스 行 [15] 아지매8133 22/11/24 8133 0
72269 [스포츠] 한지 플릭 : 오늘 경기에서 진건 쥘레탓입니다 [36] 리니어12751 22/11/24 12751 0
72258 [스포츠] 일본 독일 상대로 역전골.mp4 [37] insane10388 22/11/23 10388 0
72257 [스포츠] [여자배구] 2R GS칼텍스 vs 기업은행 [8] 부스트 글라이드6109 22/11/23 6109 0
72255 [스포츠] [월드컵]KBS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43] RedSkai11533 22/11/23 11533 0
72253 [스포츠] 누가 FA 빠따 들고 협상함.jpg ??? [23] insane9392 22/11/23 9392 0
72252 [스포츠] [KBO] '폭풍 영입' 한화, 퓨처스 FA 이형종 계약...5년 계약 파격 제시 [53] 갓기태8095 22/11/23 8095 0
72251 [스포츠] [단독]양의지 잃은 NC, 박세혁과 FA 4년 계약 합의..24일 창원行 [61] TheZone10347 22/11/23 10347 0
72250 [스포츠] 양의지 잃은 NC, 박세혁과 FA 4년 계약 합의..24일 창원行 insane5767 22/11/23 5767 0
72242 [스포츠] 호날두, 아이언맨 선언... [16] 동굴곰10236 22/11/23 102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