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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1 22:30:59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takvim.com.tr/galeri/spor/son-dakika-transfer-haberleri-fenerbahceye-guney-koreli-golcu-gue-sung-cho-icin-rennes-ile-transfer-savasi/5
Subject [스포츠] 조규성 이적가십 유럽일주
https://www.takvim.com.tr/galeri/spor/son-dakika-transfer-haberleri-fenerbahceye-guney-koreli-golcu-gue-sung-cho-icin-rennes-ile-transfer-savasi

페네르바체

상무시절부터 조규성을 팔로잉 해왔습니다.
조규성의 전역일이 9월 7일인 관계로 여름이적은 불발이지만 진지하게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김민재로 재미를 본 전력이 있고 현재 전북 유스 출신인 조진호 선수가 페네르바체 19세 이하팀에서 뛰고 있는점은
전북소속의 조규성 선수 이적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타드 렌

이번 여름이적에서 나폴리와 김민재를 놓고 붙었던 리그앙의 스타드렌에서도 조규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thescottishsun.co.uk/sport/football/9851588/celtic-join-cho-guesung-transfer-chase-korea-world-cup/?utm_medium=Social&utm_campaign=ScottishSunSportTwitter&utm_source=Twitter#Echobox=1669847830-1

셀틱

과거 차두리, 기성용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고 현재 일본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마에다 선수를 비롯 일본선수만 4명이나 뛰고 있는만큼 아시아 선수들에게 호의적입니다. 유럽대항전에 꼬박꼬박 출석하는 팀이라 성사만 된다면 좋을것 같은데 그놈의 워크퍼밋은 통과할 수 있을런지






"네, 첫 경기 끝나고 저한테 문자가 왔어요. 저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인데 어떤 선수냐고 저한테 물어보고 그리고 성격은 어떠냐 성실하냐. 이런 여러 가지 정보를 묻더라고요."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의 CBS 김현정의 뉴스쇼 11/29일 인터뷰 중

이영표 선수의 도르트문트 활동은 08/09 한 시즌, 이를 바탕으로 독일 fusball news는
이 테크니컬 디렉터가 도르트문트 또는 페렌츠바로시 소속이라고 추측했습니다.





https://www.elgoldigital.com/cho-gue-sung-seguido-por-el-valencia-cf-como-recambio-de-marcos-andre/

발렌시아

올 여름 카바니를 자유영입으로 데려왔지만 올시즌 팀내 센터포워드 자원 3명 합쳐 2골이라는 극도의 빈공을 보이는 발렌시아도 조규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않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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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22:34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 크크

분명 저위에 나온팀들중에 기존 이미지나 위상이 제일 좋던 팀인데 이강인 시절 겪고나니 저기는 안갔으면 하네요.
어강됴리
22/12/01 22:38
수정 아이콘
위상은 챔스 출근도장 찍는 돌문이 제일 높긴하죠..
그런데 가면 백퍼 임대 뺑뺑이 아니면 벤치워머라..
22/12/01 23:20
수정 아이콘
아 돌문은 못봤네요.
어딜가든 본인이 잘해버리면 다 해결되긴 하는데 출전 꾸준히 할수 있는곳으로 가면 좋겠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2/12/01 22:46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구단주 바뀌기 전에는 가면 안되는 구단..
아롱이다롱이
22/12/01 22:51
수정 아이콘
이승우 선수가 겪었던 일때문인지 개인적으론 일본인이 많이 소속된 팀 또한 가급적 피했으면 한다는
22/12/01 2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밖에 못본 터라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렵긴한데, 처음으로 발탁 되고 기용 되었을 때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월드컵 전에 대표팀에서 별다른 장점을 보여준 적은 없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게 그 압도적인 신체조건. 190cm의 키에 80kg 몸무게를 가진 타겟형 움직임의 공격수는 세계적으로 봐도 특정 레벨 이상에서 굉장히 희귀하니까요. 이런 거구들이 공을 잘 다루는것 자체가 희귀한거구요.

442가 이제 4231이나 343 같은 강한 압박을 유지하는 최신 트렌드의 전술에 밀려나긴 했어도 아직까지도 약팀을 강팀 언저리까지 만들 수 있는 좋은 전술이라 보기에 분명 군침을 흘리고 있을 감독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어디든 좋은 유럽 리그를 가서, 좋은 코칭을 받으면 정말 엄청난 대형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강됴리
22/12/01 23:0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시즌 두자릿수 득점만 박아도 30m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죠 센터포워드 기근이라
바카스
22/12/02 00:43
수정 아이콘
다들 한국 선수들이 몸 담거나 진득한 피셜인 팀들이군요.

4년 뒤 조규성-이강인-김민재 코어라인 기대해봅니다.
22/12/02 07:08
수정 아이콘
돌문 공격수? 오우야
별빛다넬
22/12/02 10:07
수정 아이콘
조규성 선수 젊은 나이에 빨리 군대도 다녀왔으니, 참 좋네요 흐흐
당장은 팀 이름보다, 꾸준히 주전출전 가능한곳으로!
유럽어느팀이든 들어가서 잘하면, 몸값은 또 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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