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에버튼에게 리그에서 오랜만에 패배를 당한 아스날,
오늘은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0:0이 지속된 경기, 트로사르가 마침내 선제골을 넣으면서 0의 균형을 깹니다





하지만 이후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아이반 토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1:1을 만듭니다





결국 아스날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홈에서 승점을 드랍했습니다.
에버튼전 패배 이후 브렌트포드전 무승부, 이 분위기로 다음주 맨시티를 상대한다는 게
아스날 입장에서는 썩 좋은 흐름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이번주 맨시티의 경기결과도 봐야겠지만 다음 주중에 있는 아스날 vs 맨시티가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월드컵 끝난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인데 그 기록을 아스날전까지도 지켜냈습니다.
이 팀이 어떤 순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지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