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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10:32
한번도 같이 뛴적도 없는 하베르츠. 클롭 감독하고 분데스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친묵뿜뿜하던데 나겔스만 감독이면 무한 신뢰 받을듯
나겔스만 감독도 시즌도중에 데려가놓곤 이렇게 내치는거 보고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을겁니다. 서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23/03/26 11:03
케인, 손, 클루셉스키 a매치보니 죄다 날아다니더라구요.
콘테 밑에서 모래주머니라도 차고 달렸나 싶을 정도던데 나겔스만 오면 버프 받아 토트넘vs리버풀 4위 쟁탈전 흥미진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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