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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3 11:35:0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디애슬래틱
Subject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유럽 5대 리그 올해의 시상 (수정됨)
https://theathletic.com/4544737/2023/05/30/athletic-player-of-the-year-awards/
https://theathletic.com/4545197/2023/05/30/the-athletic-young-player-of-the-year-awards/
https://theathletic.com/4545355/2023/05/30/the-athletic-coach-of-the-year-awards-2022-23/

링크는 유료 기사입니다. 참고로 영 플레이어는 23세 이하라고 하네요.



jDZnaKw.jpg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영 플레이어 - 부카요 사카 (아스날)
올해의 감독 -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올해의 퍼포먼스 - 엘링 홀란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3골 2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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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골 - 일카이 귄도안
올해의 언성 히어로 - 루이스 덩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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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

올해의 선수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바르셀로나)
올해의 영 플레이어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감독 - 이마놀 알과실(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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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 세바스티앵 알레 (도르트문트)
올해의 영 플레이어 - 주드 벨링엄 (도르트문트)
올해의 감독 - 우르스 피셔 (우니온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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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올해의 선수 - 빅터 오시멘 (나폴리)
올해의 영 플레이어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나폴리)
올해의 감독 -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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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앙

올해의 선수 - 킬리안 음바페 (PSG)
올해의 영 플레이어 - 엘리예 와히 (몽펠리에)
올해의 감독 - 프랑크 에스 (랑스)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아무리 포지션을 고려하더라도 케인이 빠지는게 합당하냐는 의문이 있는데 여기서도 케인이 빠졌군요.

좌풀백 자리도 의견이 많이 갈리는 자리 중 하나. 진첸코(아스날), 아케(맨시티), 에스투피냔(브라이튼)이 골고루 뽑히는 것 같네요.

반면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3명(외데고르, 더 브라이너, 로드리)은 매체마다 대부분 거의 고정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폴리 경기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흐비차가 저렇게 어렸었나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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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3/06/03 11:42
수정 아이콘
쿠보? 엄청 잘하나보군요? 그 일본인 맞나?
손금불산입
23/06/03 11: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소시에다드에서 평이 꽤 좋긴 하던데 이견 없이 리그 베스트에 꼽힐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듣긴 했거든요. 그래도 이강인처럼 조명받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23/06/03 12:40
수정 아이콘
쿠보는 있고 이강인은 없군요. 단순 포지션 경쟁 차이인기요, 아니면 그냥 위상(?)이나 기록차이인건가요?
손금불산입
23/06/03 12:44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것 외에 팀 성저거 차이 등 그런 것들도 없지 않겠지만 그런 것보다도 사실 기자의 사견이 크겠죠 크크 저기가 쿠보의 본 포지션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비역슨
23/06/03 13:47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좋은 시즌이었다고는 해도 현실적으로 리그 12위 팀 선수를 리그 베스트에 넣는건 아주 어렵겠죠.
쿠보는 저도 많은 경기를 보지는 않아서 리그 베스트감이다 아니다 평가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대체로 소시에다드 챔스 진출의 최고 공신 중 한 명으로 평가하는건 이견이 없더라고요. (특히 리그 후반기 활약)
23/06/03 18:00
수정 아이콘
다아스가 없는데 저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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