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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4 20:54:2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Apink(에이핑크)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11년 몰라요





2011년 It Girl (Remix Ver.)





2011년 My My





2012년 4월 19일





2012년 HUSH





2012년 BUBIBU





2013년 NoNoNo





2013년 Secret Garden





2013년 U You





2014년 Good Morning Baby





2014년 Mr. Chu (On Stage)





2014년 Apink BnN - My Darling (마이달링)





2014년 LUV





2015년 Remember





2016년 내가 설렐 수 있게





2016년 별의 별





2017년 FIVE





2018년 1도 없어





2019년 %% (응응)





2020년 덤더럼 (Dumhdurum)





2021년 고마워 (Thank you)





2022년 Dilemma





2022년 Apink 초봄 - Copycat





2023년 D N D



음악방송 첫 1위곡 - My My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곡 - NoNoNo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LUV (15관왕)
써클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Mr. Chu (8위)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NoNoNo (3위)



큰거 하나 왔습니다. 바로 장수 아이돌의 대표 주자 에이핑크. 2011년 4월에 데뷔를 했으니 현재 기준으로 벌써 12년이 넘은... 그러면서도 올해까지 1년에 거진 하나 꼴로 앨범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요. 나무위키의 분류 기준으로 2.5세대 걸그룹 중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 해체 및 활동종료를 하지 않은 거진 유일한 걸그룹이기도 합니다.

동시대의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컨셉을 일관되게 밀어붙이면서도 좋은 성과를 냈던 걸그룹으로 기억합니다. 에이핑크다움, 에이핑크스러움이라는 정체성이 에이핑크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리 속에 각인되지 않았을까 싶고요.

돌이켜보면 2010년대 초중반이 전체적으로 걸그룹 시장의 하락장였던 것 같은데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 리멤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침체기를 정면으로 뚫어낸 그룹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회원분들에게 에이핑크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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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3/07/04 20:57
수정 아이콘
이건 쉽죠.
리멤버 입니다.
오하영
23/07/04 20:58
수정 아이콘
4월 19일이요
김하성MLB20홈런
23/07/04 21: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0년째 벨소리로 마이마이 쓰고있지만 이건 노노노 or 미스터츄 인데...
제 취향 반영해서 미스터츄 한표 갑니다.

타이틀 곡들 외에도 본문에 많이 넣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버튼 4월19일, 가장 에핑스러운 곡이라 생각하는 U You, 숨겨진 띵곡 Good Morning Baby 등등
아이크
23/07/04 21:02
수정 아이콘
내설수!!!
내설수
23/07/05 08:16
수정 아이콘
내설수 참 좋죠
파비노
23/07/04 21:08
수정 아이콘
미스터츄~ 입술위에 츄
23/07/04 21:09
수정 아이콘
미스터츄...
웰빙소고기
23/07/04 21:09
수정 아이콘
미스터츄가 최고죠.
에이핑크도 명곡이 참 많아요.
김태리
23/07/04 21:11
수정 아이콘
명곡은 노노노 미츄인데 개인적 띵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 좋아합니다. 곰씹어 들을수록 좋아요.
무적LG오지환
23/07/04 21:44
수정 아이콘
내설수는 진짜 밴드라이브 버전이 진리입니다 크크크
음원도 좋은 곡이지만 밴드라이브로 들으면 극락이 따로 없죠 크크
광안리
23/07/04 21:14
수정 아이콘
그룹의 전환점이 된 노노노 꼽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은 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네요
웃어른공격
23/07/04 21:16
수정 아이콘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되
ComeAgain
23/07/04 21:16
수정 아이콘
여기에는 없지만 It girl (remix) 뽑겠습니다.
이후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뇌피셜)
손금불산입
23/07/05 18:00
수정 아이콘
들어보니까 왜 그런 생각을 해주셨는지 이해가 가는 것도 같네요 크크 늦었지만 추가했습니다
에이치블루
23/07/04 21:18
수정 아이콘
%% 응응 입니다. 너무 좋아요.
응큼중년
23/07/04 2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도 없어' 좋아하는 분들 왜 없죠? ㅠㅠ
매우 세련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노노' 도 좋아해서 고민됐지만
지금도 종종 땡기는 곡은 '1도 없어' 네요
23/07/04 21:35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 많네요.
그래도 저는 데뷔곡이라 생각합니다.
23/07/04 21:39
수정 아이콘
저는 1도없어 입니다.

어디 가서 믿어주지 않는 이야기지만
저는 데뷔곡 듣고 얘넨 무조건 뜨겠다 싶었습니다. 처음에 손나은이 이러지마요 하는 거랑 정은지가 고음 지르는거 보고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갈거라고 했는데...이렇게까지 오래 갈줄은 몰랐는데 그 분기점이 1도없어 라고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3/07/04 21:43
수정 아이콘
팀의 운명을 바꾼 3연타->노츄럽
팀의 수명을 연장한 3연타->1도없어-%%-덤더럼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이틀곡은 내설수, 수록곡은 시크릿 가든, 팬송은 네가 손짓해주면입니다 크크크
오하영
23/07/04 21:51
수정 아이콘
시크릿 가든 인정 또 인정...
김하성MLB20홈런
23/07/04 21:59
수정 아이콘
시크릿 가든 인정 또 인정... (2)
진산월(陳山月)
23/07/04 23:17
수정 아이콘
시크릿 가든 인정 또 인정... (3)
손금불산입
23/07/05 00:52
수정 아이콘
시크릿 가든은 잘 몰랐는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크크 추가했습니다
트리플에스
23/07/04 21:54
수정 아이콘
머중 입장에선 노노노 vs 미스터츄 vs 럽럽 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에이핑크 하면 미스터츄입니다.
에베레스트
23/07/04 21:59
수정 아이콘
미스터츄 한표
제일 좋아하는 곡은 응응이랑 덤더럼이네요.
(여자)아이들
23/07/04 22:04
수정 아이콘
노노노
인증됨
23/07/04 22:06
수정 아이콘
강경 내설수 파 입니다
23/07/04 22:07
수정 아이콘
저는 머글인데

미스터츄, 노노노, luv 꼽아봅니다
Dreamlike
23/07/04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몰라요!!
23/07/04 22:52
수정 아이콘
오하영 인도공주 시절 오래간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크크
뽐뽀미
23/07/04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나다라마바사 때문에 노노노 봅니다. 첫 콘서트에 가고 나서야 알았던 크크
마이달링이 여기에(?)지만 많이 들었었고, 유유는 지금도 운동할 때 듣네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도 좋은데 뜬금없이 대북 확성기(?) 플리에 들어가서 의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
진산월(陳山月)
23/07/04 23:20
수정 아이콘
핑순이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노래는 "내가 설렐 수 있게" 입니다. 정말 좋은데 많이 못떠서 아쉬웠던...

벨소리는 1도없어와 덤더럼 바꿔가며 해놓습니다.
오렌지 태양 아래
23/07/04 23:21
수정 아이콘
변곡점 - 노노노
절정 - LUV
개취 - 유유

정도로 봅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수명연장 시켜준 곡은 1도없어,응응,덤더럼인것도 동의 하구요

13년도에 군대에 있었는데 청소시간에 한 층 10개의 모든 생활관에서 노노노를 틀어대고 그걸 3개월 이상 듣고 살았습니다 크크크
톤업선크림
23/07/04 23:23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미스터츄 떠올랐네요
멀면 벙커링
23/07/04 23:48
수정 아이콘
슬래셔
23/07/04 23:50
수정 아이콘
내가 설렐 수 있게
파이브
1도 없어

플레이 리스테에 3개만 살아 남았네요
23/07/04 23:58
수정 아이콘
노노노 러브
23/07/05 0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miss A', 'AOA', '브아걸', '레인보우','소녀시대' 남았나요?
왠지 소녀시대를 제일 마지막에 할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3/07/05 00:53
수정 아이콘
제가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룹들이 거진 다 있네요 크크
영양만점치킨
23/07/05 00:2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건 luv, 최대히트는 미스터추가 아닌가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3/07/05 00:31
수정 아이콘
luv가 14년 11월말에 발매했는데도 멜론 기준 14년 차트에 91위인가 그렇고 15년 차트에 50위 언저리로 차트인했고 모든 음방 1위를 한달 내내 독점한 유니크한 기록까지 감안하면 히트도 노츄럽 3방 중에 가장 잘 됐을지도 모릅니다.
영양만점치킨
23/07/05 00:33
수정 아이콘
오 그런가요 그냥 감만으로 미스터추에서 빵 터졌다 생각했는데 그뒤로 더 정점을 찍었군요.
홀란드
23/07/05 01:30
수정 아이콘
노노노가 벌써 10년전이라니
23/07/05 01:45
수정 아이콘
데뷔부터 허쉬까지는 솔직히 그냥 적당히 인기있다 사라질 걸그룹중 하나일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노노노 같은 노래를 들고 나올 줄은...
밀리어
23/07/05 04:50
수정 아이콘
역시 최애곡은 저만 아는게 아니군요. 내가 설렐수 있게,it girl 두곡 꼽습니다.
보조배터리
23/07/05 0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이틀곡은 마음에 드는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초창기 몰라요, 2기 미스터츄,내가설렐수 있게, 3기 덤더럼,DND 이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선 내가설렐수있게가 가장 독보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노럽리파 이 네 곡은 팬질 생활의 유일한 오점이라고 생각하는 곡들이라서...
수록곡들이 마음에 드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듣고 있는게 많은데 유유라든지 시가, 천사가 아냐, I Like that kiss, wanna be, eyes 등등 뭐 너무 많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들었던 걸로 뽑으면 유유가 아닐까.. 굿모닝 베이비는 수록곡도 팬송도 아닌 기념송이라 제외했습니다.
그런데 수록곡보다도 팬송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 좋지만 가장 상징적이고 아직도 도입부만 들으면 가장 격하게 팬질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4월 19일을 꼽아야 겠네요. 완성도나 메시지는 고마워가 가장 좋지만 말이죠.
침착맨
23/07/05 10:55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 - 내설수
수록곡 - eyes
팬송 - 4월 19일
콘서트 때 부른 샤이닝스타 한국어버전도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음원 안 내놓는 소속사놈들.....
무적LG오지환
23/07/05 11:22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콘서트때마다 앵콜로 불러제낄 것 같은데 음원도 내놓고 응원법도 내놔라!
깐부치킨
23/07/05 22:59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괜찮은 노래가 많아서 즐겨듣는 그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굿모닝베이비과 잇걸을 좋아합니다
엘든링
23/07/06 22:55
수정 아이콘
유유 미스터츄 몰라요 뽑겠습니다
엘든링
23/07/06 23:04
수정 아이콘
하 부비부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이거도..
23/07/13 23:54
수정 아이콘
노노노, 미스터 츄 >> 1도 없어, BUBIBU >> HUSH

저는 이렇게 놓고 싶네요

노노노하고 미스터 츄는 개인적으로 에이핑크를 메이저까지 끌어올린 1등공신급으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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