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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09:04
돌아올거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못돌아오는 이유가 이미 타회사 계약금 받아 써서 방법이 없다는 소리가 나오던데 설득력 있다고 봐요..
빠꾸을 할려면 진작 했어야 했고 안하는거 봐성 답이 없는 상황이긴 한듯
23/07/12 10:05
혹시 어트랙트 대표와 계약 조건 변경을 위한 치킨 게임을 하는 중은 아닐까요? 이거 안되면 나도 죽지만 너 투자한 돈도 다날린다... 우리 유리한 조건으로 다시 바꾸자..는 식으로요
23/07/12 10:04
23/07/12 09:37
wwe글도 쓰시지만 그건 목적이 시선 피하기 위한 훼이크 같더군요.. 피프티 사건 터지고나서 여기와서 글쓰기 시작해셔서 피프티 글 절반을 쓰시는데, 남들은 영양가있는 중요한 글 한두글 쓰고마는데, 엘리트님은 왠지 장작 유지 목적용으로 글쓴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며칠전부터 엥 이런글도 여기 올리시나해서 묘했는데, 대선때 보면 선거때 갑자기 등장해서 한쪽만 일방적으로 까는분들 행보와 닮았습니다.
23/07/12 10:05
여기서 갑자기 정치관련 댓글몰이 얘기까지 할 정도로 글 작성자분의 작성글 리스트가 의심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이런 댓글다는 댓글 작성자분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23/07/12 09:53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엘리트님 최근글 한페이지에서 피프티 관련글이 50프로가 안되고, 둘째페이지에서는 스물몇개의 글 중에 한개 있습니다
과민반응이십니다
23/07/12 10:21
재판도 봐야겠지만, 정황상 통수돌 가능성이 높고, 또한 설사 만에하나 아니더라도 당사자들의 여러 우선순위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올해는 돈분배나 규모 문제보다는 많은 활동을 통해 아이돌과 가수로써의 내실에 충실해야 할때였다고 봅니다. 즉 어찌보면 글로벌 히트라는 기회의 가치를 인식못하고 소탐대실로 놓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할복돌이라는 별명이 붙여졌겠죠 다만 요새 피프티 관련 글들을 보면 주티야올때의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때도 의지의 차이 언급등으로 일방적으로 까도 된다는 분위기였죠. 근데 제3자라 아직 정보가 부족하잖아요? 물론, 재판에서 뭔가가 나오던, 주요 당사자가 어떤 행보를 보이거나 언급을 해서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면야 관심있는 분들이 올리는걸 누가 뭐라하나요? 문제는 지금 정체상태인데, 제3자인 누가 언급만해도 그게 마치 새로운 이슈인양 계속 가져오면서 어떤 프레이밍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느껴져서 검색해보니 묘하다 싶어서 거기에 대해서 언급한겁니다. 제가 과잉반응일수도 있지만, 문제제기는 하고 싶었네요.
23/07/12 12:32
아니 그냥 물어본건데, 왜 굳이 글쓴이가 탈퇴까지..했는지 의문이네요. 작업계정인가본데
굳이 이런 작업을 해서 얻는 이익이 뭘까 궁금하긴하네요
23/07/12 15:52
작성 글 검색 해서 봤는데(6월 말부터 17일 동안 많은 글 활동을) 작업 계정 같은 거 아니고 그냥 스포츠 등 다른 글들에 이 주제 글들을 올리신 건데 유저분들이 작업 계정이라고 해서 그 부분은 부당하게 억울한(?) 상황이실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
23/07/12 17:13
사실 의심하는 입장이었지만 '아니 거기에 관심 많으면 그럴 수도 있지' 해서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
급발진 후 너무 갑자기 탈퇴를 하시니 의심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23/07/12 17:31
저도 의심이 맞을 수 있다 생각하고, 작업 계정 같은 건 아닌데 억울하실 수도 있는 상황일 것 같아서 가능성 재고할 필요성도 있다 써 봤습니다.
저도 모른다, 억울함은 막아야 한다는 거지, 보시면 그냥 지적들에 짜증나서 무리수 댓글 쓰시고 탈퇴하신 거라 볼 수도요. 탈퇴해서 항변할 수 없는 사람 억울하면 안 된다 생각에.. 아니라면 아니고 덜 쓰든지 댓글만 쓰든지 하겠다고 입장 말하시지 벌점 댓글 뒤 탈퇴를 ㅠㅠ
23/07/12 17:44
피프티피프티 글을 자주 올린 거야 요즘 가장 큰 이슈니까 그렇다 치는데
프로레슬링 뉴스 같은 게 너무, 너무 지나치게 짜잘한 (프로레슬링 찐매니아도 별 관심없을 만한) 단신 위주였고 걸그룹 뉴스마저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인지도 없는 팀들 위주라서 (그런 팀들 뉴스를 올릴 순 있는데, 일반적으로 걸그룹 좋아하시는 분들은 골고루 올리는 경우가 많죠) 의심을 받으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했어요. 탈퇴를 해버리셨으니 영원히 답은 알 수 없게 됐네요. 이미 가신(?) 분이니 저도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렵니다. 글 열심히 올리시는 분이었는데 아쉽네요.
23/07/12 17:49
써 주신 댓글이나 다른 분들도 언급하신 그런 거 보면 윗 댓글처럼 위장일 수도 있고, 아무튼 혹시나 탈퇴하신 분이 사실 그런 거 아닌데 단정으로 억울한 일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저 의도로 끼어들었네요.
23/07/12 17:50
피지알에서는 저격, 알바의심 해도 아니면 말고~ 여도 괜찮으니까요.
저격안당할려면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라도 글을 올릴때엔 참거나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어요.
23/07/12 18:28
혹시 그런 게 안타까운 일일 수 있어 댓글 썼는데 제가 의혹 제기, 단정지으신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잘못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써 주신 댓글 취지는 당연히 공감하고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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