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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7 13:40:2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0717_KBO_외국인_투수.png (64.6 KB), Download : 94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외국인 투수 성적표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플럿코가 주춤한 사이 페디와 알칸타라가 치고 올라오면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 셋이 여전히 3대장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한화의 두 투수 모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 전체적인 카테고리 순위에서 한화 선수들이 상위권에 있는걸 찾아보기 쉽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어느 카테고리든 한화 선수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을 하는...

롯데는 투수 한명을 교체하는 수순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이제 벤자민과 켈리가 반등을 만들어내고 살아남느냐 교체당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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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standing
23/07/17 13:47
수정 아이콘
페디는 볼 때마다 심판한테 억까 당하고 있던데 엄청나군요
이혜리
23/07/17 13:48
수정 아이콘
낯설다,
한화는 외국인은 언제나 회색빛 글씨 아니면 밑에서 1-2등이었는데,
한화거너스
23/07/17 13:55
수정 아이콘
페냐는 이제 믿을맨이 됐고, 산체스는 승리요정 그 자체죠. 어떻게든 가을야구 막차 타보길 기원합니다 :)
땅과자유
23/07/17 13:56
수정 아이콘
우리 잠실 예수님 이제 부활하셔야 할 타이밍이에요.
후반기 개막하고 삼일안에 부활안하면........
류수정
23/07/17 13:57
수정 아이콘
라도야 미안하다...
Jurgen Klopp
23/07/17 14:02
수정 아이콘
켈리야...
이시하라사토미
23/07/17 14:04
수정 아이콘
후라도는 진짜 타자들 모아놓고 뭐라고 해도 인정..

qs2등인데 패배가 1등 크크크
더치커피
23/07/17 14:20
수정 아이콘
켈리가 그나마 이닝은 잘 먹고 있긴 하네요
23/07/17 14:21
수정 아이콘
롯데는 이미 렉스에 교체 카드를 써서 둘 중 하나는 데려갈 수 밖에 없고, 벤자민과 켈리 둘 다 제구력에 기복을 보이는 게 문제인데
미세한 부상을 가지고 던지고 있다는 말도 있고 현실적으로도 바꿀만한 선수가 있었다면 이미 바꿨을 거라고 봐서 그대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후반기 첫 등판이 중요할텐데 휴식기를 보내고도 무너지면 안 좋아 보이는 선수라고 해도 바꿀 확률이 아예 없진 않아 보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17 14:55
수정 아이콘
산체스는 역시 140만 달러나 주고 데려온 보람이 있네요
안철수
23/07/17 15:03
수정 아이콘
심판들이 페디만.나오면 조작에 가까운 편파하던데
황소개구리 보는 기분이라 그런가?
지니팅커벨여행
23/07/17 15:05
수정 아이콘
뷰캐넌은 볼 때마다 가운데에 던져도 스트라이크 안 잡아 주던데 그래도 잘하고 있네요.
서린언니
23/07/17 15:38
수정 아이콘
페냐 산체스 사랑해요 고마워요
무도사
23/07/17 16:04
수정 아이콘
켈리는 FIP랑 그동안 가을야구 기록 믿고 가고 있는거죠
하지만 나머지 스탯은 분명하게 작년과는 다른 투수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후반기 시작하면서 SSG와 KT(또는 두산)을 만나게 되는데 이 두 등판 결과 보고 움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3/07/17 16:09
수정 아이콘
후반기 첫시리즈 켈리 플럿코 이정용으로 시작한댔으니 SSG-KT 순서로 만날 예정입니다.
아트로포스
23/07/17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지표에서 한화가 10위안에 있어? 그것도 2명이나? 올해는 각종 지표 챙겨보는 맛이 납니다ㅠㅠ
23/07/17 18:19
수정 아이콘
페냐는 꽃가루가 사라지니 진짜 잘하더라구요. 가기에 산체스도 잘하고 있구요. 이대로만 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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