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19 12:01:32
Name 제트버스터
Link #1 X
Subject [스포츠] WWE)도미닉 미스테리오,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벨트 획득. (수정됨)
WWE의 기대받는 신성 중 한명이자, 현재 스테이블 중 하나인 저지먼트 데이에 소속되어있는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오늘 벌어진 NXT 생방송에서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쉽 보유자인 웨스 리를 꺾고, 프로레슬러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깨지지 않는 랜디 오턴의 최연소 타이틀 획득 기록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3/07/19 12:02
수정 아이콘
도미닉은 아버지하고 같이 이미 태그팀 타이틀을 손에 넣지 않았었나요? 첫 타이틀 획득은 아닙니다.
제트버스터
23/07/19 12:03
수정 아이콘
아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벨트 획득입니다.
Davi4ever
23/07/19 12:03
수정 아이콘
아 싱글은 처음이 맞죠. 악역으로 참 잘 성장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제트버스터
23/07/19 12:05
수정 아이콘
근데 중요한 건 아직도 랜디 오턴의 최연소 타이틀 획득 기록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게 쟁점이겠네요.
Davi4ever
23/07/19 12:09
수정 아이콘
그건 04년에 브록 퇴단했을 때 정말 맘먹고 브록의 최연소 기록 지우려고 오턴이 깨게 한 거라서...
너무 어린 나이의 기록이라 쉽지 않을 겁니다.
오턴이 그 기록 갖고 있는 건 굳이 지울 필요도 없으니까요.
23/07/19 12:16
수정 아이콘
머인뱅 이후 저지먼트 데이가 바로 깨지는 시나리오로 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더 유지될 수도 있겠네요.
밸러까지 벨트 찬 이후의 갈등으로 진행? 도 그림은 나올 것 같군요.
제트버스터
23/07/19 12:23
수정 아이콘
게다가 데미안 프리스트라는 핵폭탄도 있어서(...)
애기찌와
23/07/19 13:17
수정 아이콘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레이미스테리오가 챔피언된줄 알았네요
저스디스
23/07/19 13:19
수정 아이콘
레이는 요즘 고급자버가 다되어서....
23/07/19 13:21
수정 아이콘
레이는 HOF 입성 후에는 거의 후진양성+져주는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라틴계열 선수들 모아서 스테이블의 정신적 지주 역할은 하고 있네요.
류수정
23/07/19 15: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쟤가 레이 아들입니다. 옛날에 에디랑 양육권분쟁 대립하던 그 도미닉...
기기괴계
23/07/19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허, 레이 아들이라니오... 하고 다니는 행동이나 외모를 보세요. 영락없는 에디 아들...쿨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20 [스포츠] [해축] 김민재의 이적료는 바이언 역대 3위 [27] 손금불산입8474 23/07/19 8474 0
77519 [스포츠] WWE)도미닉 미스테리오,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벨트 획득. [12] 제트버스터5510 23/07/19 5510 0
77518 [스포츠] 김민재 오피셜, 메디컬 테스트 비하인드 영상 [22] 그10번7645 23/07/19 7645 0
77516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입니다. [23] TheZone5654 23/07/19 5654 0
77512 [스포츠]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 [118] 이번시즌12815 23/07/19 12815 0
77509 [스포츠]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혁 vs 대전 직후 대전 관중석에 물병 킥 논란 [13] SAS Tony Parker 6654 23/07/18 6654 0
77508 [스포츠] 김민재, 뮌헨 트레이닝 센터 도착 [25] 그10번8300 23/07/18 8300 0
77502 [스포츠] [NFL] 프랜차이즈 태그 문제 [18] 담배상품권4162 23/07/18 4162 0
77498 [스포츠] 롯데 스트레일리 대체 용병 '애런 윌커슨 영입' + 차기 감독썰 [15] 김유라5972 23/07/18 5972 0
77496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5] 이시하라사토미8486 23/07/18 8486 0
77495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외국인 타자 성적표 [25] 손금불산입4321 23/07/18 4321 0
77494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아스날 21세기 티어메이커 [30] 손금불산입4892 23/07/18 4892 0
77493 [스포츠] [축구] 축협 "'음주운전 이력' 이상민, 아시안게임 명단 제외" [53] Davi4ever8709 23/07/18 8709 0
77486 [스포츠] (약후)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 여름휴가 인스타 사진 [25] Davi4ever12167 23/07/17 12167 0
77483 [스포츠] [K리그] 빅버드에 울려퍼진 나의 사랑 나의 수원 [20] 及時雨6198 23/07/17 6198 0
77479 [스포츠] WAR 순으로 뽑아 본 구단 올스타 (시즌 기준) [25] 삭제됨5414 23/07/17 5414 0
77478 [스포츠] 현재의 김하성 수비 평가 지표.jpg [16] 이시하라사토미6773 23/07/17 6773 0
77477 [스포츠] [당구] 쿠드롱, PBA 떠난다 [14] 큐브님7111 23/07/17 7111 0
77475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외국인 투수 성적표 [17] 손금불산입5225 23/07/17 5225 0
77474 [스포츠] [해축] 박찬하의 밀라노 2팀 21세기 티어리스트 [21] 손금불산입4587 23/07/17 4587 0
77472 [스포츠] ;3점슛 달인 커리, 이번에는;홀인원 [9] 강가딘5287 23/07/17 5287 0
77470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39] 이시하라사토미6817 23/07/17 6817 0
77469 [스포츠] 위기의 파드레스를 구하러 김하성이 간다. [45] 이시하라사토미9484 23/07/17 94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