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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2:30
저 방송은 안보지만 종종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에서 경연마다 줄줄이 베네핏 먹었던 거 보면 지금도 압도적으로 선두권 아닌가 싶은 그 친구군요.
그룹도 노래는 괜찮은데 원하는 만큼 결과가 안나오는게 아쉬운...
23/07/21 12:35
음 근데 우아는 솔직히 노래 퀄 측면에서는 그닥 좋은 평가를 못 받았습니다. 안무도 마찬가지구요. 싱글 2집때의 그 봉산탈춤 안무는 할말하않.....
비슷한 처지의 위클리도 그렇고 4세대 아이돌로 넘어오면서 곡 퀄과 개성이 눈에띄게 좋아졌는데 이제 이런 낀세대 걸그룹들은 단순히 멤버들 개인기로 돌파하기엔 뜰 타이밍이 좀 지난거 같습니다.
23/07/21 12:47
어디서 봤나 했더니, "네가 빠진 세계"에서 봤네요.
배우인지 알았는데, 아이돌 이었군요. 이쁜데 능력 케 인데....그에 비하면 덜 뜬 듯 한데, 이번에 주목받고 있으니...이 친구로썬 이 프로 출연이 굿 초이스네요.
23/07/22 00:23
나나를 보면 느끼는게 연예인이 뜨는 건 본인의 재능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구나.. 라는 점이죠.. 여러가지가 합쳐져야 뜨는게 연예인이라는걸 알게됨..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빛을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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