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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10:20
지락실이 유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군요..
혜미리예채파는 ENA고 넷플릭스 같이 하는 거 치고 티빙에서도 꽤 높이 갔네요.
23/07/26 10:40
드라마를 안보고 예능만 보는데 놀토 유퀴즈는 늘 보고 상반기엔 혜미리예채파 지락실2 댄스가수 유랑단 잘 봤거나 보고 있고
하반기에 마녀사냥2023 재미밌게 보는중이고 여고추리반3와 내년 상반기에 할 크라임신 리턴즈 기대중입니다
23/07/26 10:47
서진이네보단 나폴리 백종원편이 100000% 더 재밌었네요... 장사를 재미로 하냐(자영업자 부글부글) vs 타지에서 장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윤식당 시리즈부터 해서 서진이네도 힐링 느낌으로 보고 싶어서 쭉 챙겨봤는데 보면 볼수록 아니.. 몇시간 일했다고 저러는거야.... 아니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열고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고 기분따라 영업시간, 휴일이 달라지는게 맞나.. 자기 역대 콘서트보다 주방 두어시간이 더 힘들었다 말하는거보고 공감보단 어이가 없었네요.. 둘다 한국음식 먹으면서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서진이네는 아쉬운 면이 많았네요.
23/07/26 11:09
이렇게 보니 제가 확실히 TV를 잘 안보긴 하는것 같네요.
일타스캔들 넷플로만 봤네요. 서진이네는 한때 노동에 비해 너무 힘들어 한다는 기사가 막 나왔던것 같은데 그래도 시청률은 좋았네요
23/07/26 14:04
슬램덩크 TV판.... 그렇게 만화판으로 봐야한다고 말렸음에도 기어코 봐서는 "별로던데"라고 평하는 거 보면 흑흑흑...
그런데 사람에 따라 무조건 애니판으로 봐야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라고요. 이게 젊은 세대일수록 더 그러는 것 같음. 만화책, 웹툰도 못보겠다는 말을 점점 더 자주 듣게 됨.
23/07/26 15:18
술도녀는 시즌2로 처음 접하고 다시 시즌 1 정주행했네요. (웹툰 원작하고는 아주 다르지만) 현실에서 보면 음청 짜증나는 술 또라이들인데,
내 일 아니려니 하고 보면 재밌긴 했습니다. 꽐라 짓 하는 게 전부인 드라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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