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3/07/27 00:28:40
Name Story
Link #1 https://www.youtube.com/@WWE
Link #2 https://youtu.be/aBRFuW5rmIo
Subject [스포츠] 프로레슬링의 역사를 한 차례 바꿨던 경기
https://pgr21.co.kr./spoent/77647 삭게로!



프로레슬링 역사를 한 차례 바꿨다고 할 수 있는 경기인 WCW PPV Bash at the beach 1996의 메인이벤트
케빈 내쉬 & 스캇 홀 (아웃사이더즈) & 히든 멤버 vs 렉스 루거 & 스팅 & 랜디 새비지의 경기입니다.

WWF 시절 디젤과 레이저 라몬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WCW를 침공하는 악당의 모습을 보여줬던 전성기의 아웃사이더즈.
그에 맞서는 선역들인 서퍼 기믹의 스팅, 그와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렉스 루거, 당시 명성과 인기로 둘째 가면 서러운 마초맨 랜디 새비지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히든 멤버까지 완벽한 서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생겨난 단체가 경기 후 이루어진 인터뷰 중 헐리우드 호건(헐크 호건)의 발언에서 유래한 New World Order, nWo입니다.
그리고 nWo와 대립하던 스팅은 nWo가 준비한 가짜 스팅으로 인해 서퍼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익숙한 크로우 기믹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탄다 에루
해시 아이콘
23/07/27 01:11
수정 아이콘
헐크 호건 턴힐은 정말 깜짝 놀랬었습니다
nWo의 전성기 포스는 그야말로 엄청났었죠..
Yi_JiHwan
해시 아이콘
23/07/27 01: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nWo 사골을 우리다 못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도 nWo 2000까지 나오기 시작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671 [스포츠] [해축] 김민재 "주전 장담 못한다. 찐경쟁이다." [16] 손금불산입10939 23/07/28 10939 0
77668 [스포츠] 1차전 투수 오타니의 완봉승을 축하해주러 2차전 타자 오타니가 2번 간다.mp4 [92] insane11529 23/07/28 11529 0
77664 [스포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전체 추첨결과 [9] JUFAFA6919 23/07/27 6919 0
77661 [스포츠] [해축] 다비드 실바 은퇴 발표 [8] 손금불산입6462 23/07/27 6462 0
77660 [스포츠] 엘지트윈스 50승 선착, 프로야구 주말 매치업 [19] 핑크솔져5182 23/07/27 5182 0
77659 [스포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사아지역 2차 예선 한국 조추점 결과 [28] 우주전쟁7280 23/07/27 7280 0
77658 [스포츠] 아 시티야...... [42] 윤석열9932 23/07/27 9932 0
77657 [스포츠] [해축] 드디어 한국에 입국한 엘링 홀란.gif [26] Davi4ever8799 23/07/27 8799 0
77656 [스포츠] [MLB] 오타니 에인절스 잔류, 구단은 플옵진출 목표로 보강 [23] Nacht8889 23/07/27 8889 0
77654 [스포츠] WAR 10+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14] bifrost8149 23/07/27 8149 0
77651 [스포츠] [복싱] 프로 복싱 체급에 관하여 짤막하게 [40] 담배상품권10292 23/07/27 10292 0
77647 [스포츠] 프로레슬링의 역사를 한 차례 바꿨던 경기 [2] Story7236 23/07/27 7236 0
77645 [스포츠] [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47] 니시노 나나세10126 23/07/26 10126 0
77638 [스포츠] 손흥민 충격 고백 “시즌 내내 통증 극심…최종전에선 기도까지” [36] 빼사스10867 23/07/26 10867 0
77637 [스포츠] 복싱의 오타니? 4체급 석권 이노우에 나오야 [52] 총알이모자라29318 23/07/26 9318 0
77634 [스포츠] [NBA]페이커 샐캡논란을 보고 떠오른 한 선수 [65] 웸반야마8902 23/07/26 8902 0
77633 [스포츠] [해축] 현재 PL 클럽별 영입 클럽 레코드 현황 [29] 손금불산입6910 23/07/26 6910 0
77631 [스포츠] 투수 제구력 상승시키는 방법 [16] 제가LA에있을때12416 23/07/26 12416 0
77623 [스포츠] 한화 이글스 장시환, 1036일만에 승리 거두며 19연패 탈출.gif (용량주의) [34] SKY928503 23/07/25 8503 0
77621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 11연승 달성 [33] TheZone7257 23/07/25 7257 0
77616 [스포츠] [해축] 방금 전 한국에 입국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gif [9] Davi4ever6202 23/07/25 6202 0
77615 [스포츠] 음바페 1조 연봉설에 대한 NBA선수들의 반응 (수정완료) [37] 그10번10225 23/07/25 10225 0
77614 [스포츠] 김하성을 타격의 신으로 만들어 버린거 [40] 여기9961 23/07/25 99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