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02 08:37:41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최지만 '8번째 팀'은 SD, 김하성과 한솥밥... "카펜터 역할 기대" 리치 힐과 함께 트레이드 '가을야구 이끌까'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71646

우리시간 오늘새벽애 트래이드 마감시한이 끝났는데 최지만이 배지환의 피츠버그에서 김하성의 센디에이고로 왔습니디
센디 입장엣선 지명타자로 데려온 멧 카펜터가 완전 망이라 보강을 위해 데려온것 같네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 센디가 포스트시즌 가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목민
23/08/02 08:43
수정 아이콘
윈나우로 간다해도 SD가 지금 보강할만한 포지션이 사실 별 없었죠.
이번시즌 포기한다면 아마 김하성이 내야구멍이 팀으로 제일먼저 트레이드 되었을 것이고..

최지만이 부상 복귀후 타격이 좋아서 둘이 같이 포스트시즌에서 날아다니는 것 보고싶네요.
더치커피
23/08/02 08:56
수정 아이콘
김하성은 모르겠고 조시헤이더랑 블레이크스넬 틀드 루머는 계속 있었죠.. 결국 만족할만한 제안을 못듣고 그냥 이대로 윈나우하나 봅니다
유목민
23/08/02 09:01
수정 아이콘
셀러팀으로 돌아섰다 하더라도 트레이드카드 맞추기 참 어려웠을꺼에요.
최지만으로 지타 1루 구멍 메우고 윈나우로 달려봐야죠.
아롱이다롱이
23/08/02 08:46
수정 아이콘
펨코에 올라온 글 보니 부상 복귀후 성적이 좋다던
더치커피
23/08/02 08:53
수정 아이콘
올시즌 못난이 3인방이 메츠 샌디에이고 에인절스인데..
메츠는 완전히 셀러로 돌아서면서 세간살이 다 팔아제꼈는데, 샌디랑 앤젤스는 계속 달리네요
뭐 샌디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초장기계약자가 많으니 올시즌 포기하기도 어렵겠지만.. 고작 약지만 보강하는게 별 도움이 될거 같지도 않고 참 상황이 답답합니다
23/08/02 09:00
수정 아이콘
뭐 스윙맨과 DH/PH 보강이라고 봐야 할텐데 큰 보강도 아닐 뿐더러 어차피 이 팀은 기존 선수들이 잘 해야 하는 상황이라...
23/08/02 09:24
수정 아이콘
뭐 다들 생각과 반응이 비슷하네요 크크

1. 샌디 셀러로 전환 못 해서 그나마 가능한 선에서 보강한 것 같다.
2. 최지만은 플래툰 지타(+1루), 리치 힐은 하위선발이나 스윙맨 역할로 큰 보강은 아닐지라도 보강은 될 것.
3. 근데 그래도 샌디 플옵 못 갈듯.
23/08/02 09:34
수정 아이콘
요즘 김하성의 개인 스탯이 좋다고 해서 검색해보니까 각종 지표 상위권에 샌디 선수들이 상당수 상위권에 있길래 (마차도, 타티스, 보가트, 소토 등등) 당연히 팀도 잘 하겠거니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어디 단단히 구멍이 난 모양인데.
이혜리
23/08/02 11:08
수정 아이콘
연장가서 이긴적이 없습니다.
대충 10번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반타작만 했어도,
와카 1위 싸움했을 것 같네요.
23/08/02 09:46
수정 아이콘
8번째 팀...저니맨이네요
23/08/02 09: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보강 자체는 부드럽게 잘 했는데 두 달 안에 5.5게임차를 따라잡을 수 있냐하면 회의적이긴 하죠. 그래도 기본 체급이 괜찮은 팀이라 지금 보강 정도면 미라클런 도전할만은 하다고 봅니다. 리치 힐은 컵스 유망주 때부터 봤는데 벌써 40대 중반...
토마룬쟈네조
23/08/02 14:09
수정 아이콘
아니 리치 힐은 15년 전에도 봤는데 아직도 뛰네요
의문의남자
23/08/02 19:31
수정 아이콘
최지만 면제에요?
23/08/02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충역이라고 알려져 있고 미국 영주권 따서 지금 당장 입소는 안 해도 됩니다. 본인은 30대 후반에 들어와서 가겠다는 입장인 거 같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89 [스포츠] 가슴이 웅장해지는 MLB WAR 순위 [42] 스크럭스그립다10200 23/08/04 10200 0
77788 [스포츠] 2011년 엘지트윈스의 DTD.jpg [50] 핑크솔져7544 23/08/04 7544 0
77787 [스포츠] [NPB] 혹사하면 역시 떠오르는 나라 [14] 쿨럭7099 23/08/04 7099 0
77786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37] 이시하라사토미7688 23/08/04 7688 0
77783 [스포츠] 마이클 조던, 샬럿 호네츠 지분을 매각하며 남기는 편지 [34] SAS Tony Parker 8691 23/08/04 8691 0
77781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fy (용량주의) [44] SKY929818 23/08/03 9818 0
77780 [스포츠] [KBO] 2달전 / 오늘 순위 [43] TheZone8564 23/08/03 8564 0
77778 [스포츠] [축구]독일 킬러 한국 국대.. [50] TheZone11353 23/08/03 11353 0
77777 [스포츠] 토트넘-반더벤 딜 합의 근접 [8] 스크럭스그립다7706 23/08/03 7706 0
77776 [스포츠] 일본 노쇼마르(?) [42] 닭강정11793 23/08/03 11793 0
77775 [스포츠] 2024 MLB 개막전 서울 개최 [37] 닭강정7271 23/08/03 7271 0
77766 [스포츠] 리버풀-바이언 프리시즌 하이라이트 (김민재 도움) [3] 그10번5149 23/08/03 5149 0
77765 [스포츠] 기나 긴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 지안루이지 부폰 [28] kapH6624 23/08/03 6624 0
77764 [스포츠] (BBC) 맨시티로 향하는 그바르디올 [13] kapH7030 23/08/03 7030 0
77763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5호 홈런 [63] SKY929862 23/08/03 9862 0
77761 [스포츠] 스포티비 마음에 드는 점.txt [41] 스크럭스그립다10793 23/08/03 10793 0
77757 [스포츠] 기아 김종국 감독은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 날 [34] 봄바람은살랑살랑8897 23/08/02 8897 0
77756 [스포츠] KBO 용병 올타임 레전드 팬서비스 [11] 스크럭스그립다8182 23/08/02 8182 0
77754 [스포츠] [축구] 여자월드컵 한국 16강 경우의 수 (feat. 의미없음) [12] 우주전쟁6302 23/08/02 6302 0
77751 [스포츠] 채프먼 : "도대체 왜 오타니한테 던지는거야, 쟤네팀에서 저 XX만 칠 줄 아는데" [20] KanQui#110484 23/08/02 10484 0
77748 [스포츠] [해축] 개막이 10일도 안 남은 프리미어리그 [45] 손금불산입8717 23/08/02 8717 0
77747 [스포츠] 류현진, 426일 만의 복귀전서 패전 투수…5이닝 4실점 [37] 덴드로븀11003 23/08/02 11003 0
77745 [스포츠] [해축] 사우디 리그의 또다른 오피셜 사디오 마네 [19] 손금불산입7069 23/08/02 7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