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0 11:56
어쨋거나 실제 공연은 내일 오후 7시라서 오늘은 무대 안전에만 신경쓰고
내일 오전/오후에 빡세게 리허설하면 공연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긴 할것 같습니다. 물론 태풍 속도가 느려지거나 뜬금없이 내일 오후에도 비가 많이 오거나 해버리면 힘들겠지만요.
23/08/10 12: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23455?sid=102
[잼버리 대원 2500명, 한강·광화문에서 화합의 '댄스나이트'] 2023.08.10. 어차피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추가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고, 상암 정도되는 큰곳에서 빵빵한 음향/조명으로 꾸며진 무대가 재미없기도 힘들긴 하죠 흐흐
23/08/10 17:08
애초에 6일에 공연이 정식 일정으로 포함되어있는건데 취소된거 확대해서 운영하는거니까요. 하는 자체는 참가자들한테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공연개최 과정하고 태풍이 문제지...
23/08/10 12:11
자발적으로 스케쥴 조정한 아이브도 참가한다고 하고, 급하게 하는거라 라이브 안하고 MR 틀면 될테니 무대 무너지는거 아니면 큰 문제 없이 완료되겠네요.
23/08/10 12:25
아이브, 결국 '잼버리 콘서트' 출연 확정.."자발적 결정"[공식]
https://naver.me/GhNZvIqM ‘자발’... 맞나요?
23/08/10 12:48
이야,
단과대 학생회장 할 때 모든 행사 날 마다 비가 오던 게 떠오릅니다. 모두가 웃으면서 이게 다 리더가 덕이 없어서 그렇다. 라고 했는데,
23/08/10 12:53
무대 설치는?
비바람 맞아가며 무대설치 하겠네요 특히 조명, 음향 같은 전기가 필요한것은 비에 취약 한데 아무쪼록 사고없이 무사히 끝냈으면 하네요
23/08/10 12:59
2019년도에 kbs 가요대축제가 리허설이 늦어져서
2부 가수 부터 리허설 없이 생방송 한적이 있긴합니다... 역대급 발카메라 라서 리허설때 뭐한거야 했는데 리허설이 없(...)
23/08/10 13:31
사실 뭐 오늘 리허설 없어도 상관 있을까 싶긴 합니다.
내일부터 드라이 리허설 가도 되고, 약식으로 무대상 동선 체크만 해도 되고... 극단으로 표현해서 어차피 저건 방송이 되는게 목적인거보다 우리 잼버리 형누나들의 축제인거라... 마이크 좀 안나오고, 카메라 좀 못쫓아가고 그래도 뭐 그럴 수 있다고 봐줘야죠... 주객이 전도된거라.. 크크크... 그보단 무대설비 특성상 전기장비들이 많은데 비맞는 문제도 그렇고, 무대설비하는 상황에서 무사히 설비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23/08/10 23:34
고척돔 말씀하시는거면
안정적인 최대 수용인원이 2.5만에 빅뱅 10주년처럼 꾸겨넣는 수준으로 넣어도 3.5만이 고작이라… 현 잼버리 참가인원인 3.7민도 감당이 안될 뿐더러 사전에 이탈한 영미 등등 포함시키면(이 친구들도 해단식이랑 컨서트는 참가한다더군요) 4.5만을 넘어가는 수준인지라 고척돔으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