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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15:4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987191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흥행 부진 이유 모르겠다…눈물파티"] 2023.08.12. [김성훈 감독 필모] 2014 끝까지 간다 2016 터널 2019~2021 드라마 킹덤 시리즈 [2023 비공식작전] [강제규 감독 필모] 1996 은행나무 침대 1999 쉬리 2004 태극기 휘날리며 2011 마이웨이 2014 장수상회 [2023 1947 보스톤]
23/08/14 15:41
손기성 선수의 일대기를 그린건 좋은데
너무 뻔한 결과 + 넘쳐 흐르는 신파 투성일꺼 같아서 아예 손이 안가는군요 신파가 나쁜건 아닌데 신파를 우려먹을대로 우려먹고 또 우려먹으려고 하는 게으른 감독은 나쁘죠
23/08/14 16:01
포스터랑 제목만 봐도 그냥 영화 다 본 느낌...
게다가 감독도 딱히 기대되는 감독도 아니고... 윗분들 의견대로 흥행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3/08/14 16:06
포스터만 봐도 영화 다 본 것 같네요
국뽕+신파+갈등 그리고 극복 까지!! 이런 패턴 지겹네요 이 영화도 이경영 배우 나오겠죠? 웬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23/08/14 17:27
신파니 국뽕이니 이런걸 떠나서 강제규 감독이 맛이 갔어요.
태극기까진 정말 나름 앞서가는 흥행리더격이었는데 마이웨이를 너무 대차게 말아먹었는지 회복을 못하는…
23/08/14 18:33
아... 넷플에 떠도 쉬이 손이 가지 않을 듯 한데...
요즘 스포츠 다큐가 워낙 잘 만들어져서 극적인 재미까지 다 가져가 버린지라, 스포츠 영화는 왠만해서는 보기 힘들더라구요...라면서 얼마전 또 머니볼을 정주행했던 나라는 녀석... 지난 달에는 제리 맥과이어를 또 봤지... 이러다 대사 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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