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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7 17:56:11
Name 시나브로
Link #1 본문
Subject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https://m.sports.naver.com/community/issuetalk/issue/1585


대구 이후엔 재작년부터 홍콩에서 뛰었군요.

2012시즌 리그 31골로 K리그 고스탯 득점왕 달성한 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추억..

중복 검색하는데 재작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자 됐었다고.

앞날도 좋은 일 많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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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7 18:09
수정 아이콘
애증의 선수. 수원으로만 안갔어도
손금불산입
23/08/17 18:11
수정 아이콘
데얀이 아직도 뛰고 있었군요. 다시 K리그와 인연이 닿을 일이 있을지...
시나브로
23/08/17 18:18
수정 아이콘
아디 코치 생각나네요.
닭강정
23/08/17 18:12
수정 아이콘
대구 가서 수원 상대로 골넣고 시원하게 슬라이딩을 박은......
딱총새우
23/08/17 18:40
수정 아이콘
데얀이 곧 전술이였던 서울
No.99 AaronJudge
23/08/17 19:23
수정 아이콘
캬……
及時雨
23/08/17 19:31
수정 아이콘
Goodbye Boske 9.
좋아했습니다.
200골 채우고 한국에서 은퇴식 하길 바랬지만 끝끝내 아챔 최고 득점자로 올라선 것도 데얀다운 마지막 같네요.
츠라빈스카야
23/08/17 20:38
수정 아이콘
축구에 크게 관심없던 제가 데얀 이름 들어본게 맨유 내한해서 상암에서 경기할 때 우연히 표 얻어서 직관갔는데 거기서 골 넣어서...
그때 그 데얀이 아직도 뛰다가 드디어 은퇴하네요....
시나브로
23/08/17 21:39
수정 아이콘
2009 여름 추억~

그 전에는 2007년에도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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