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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23:40
멤버들과 분쟁이 생길시 위약금을 지불해야함 -> 이건 진짜 독소인데요.
이유가 뭐가 되었든 분쟁만 생기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니 그걸 근거로 위약금 낼래 멤버들 넘길래 이런 식으로. 제 기억에 그알에 나왔던 다른 분이 이런 식으로 팀 넘기고 망했던 것 같은데 같은 수법 같네요.
23/08/22 00:37
결론 : 갤럭시 통녹은 복음이자 유일신이다.
전 자동통녹 해 놓고 저희 어머니 전화 오거나 할 때마다 다 녹음해놓고 저장하고 있습니다. 동생도 마찬가지. 업무용으로는 거의 쓰질 않아서 다행이네요(?)
23/08/22 00:50
왜 이렇게 일처리를 허술하게 하는가 싶었는데, 파놓은 함정을 죄다 피하니까 허술해보인거였군요.
참 철저하게 해먹으려 했다 싶습니다.
23/08/22 01:23
정말 바르고 큰 꿈을 꾸었기 때문에 피할 수 있었던 함정들이죠.
조금만 약한 모습을 보였거나 욕심을 부렸으면 하나라도 걸렸을텐데요. 갤럭시는 천운이라고 밖엔...
23/08/22 01:44
(수정됨) 엔터가 더럽고 더럽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 이건....정말..... 저런 비매너들은 동종업계에서 퇴출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23/08/22 09:39
밑에 오메가X 사건글 및 댓글을 보니 이런 일이 꽤 있나 봅니다
그놈이 그놈이라 퇴출안되고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광수 사태가 난리난 후로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저 바닥은 여전한가 봅니다
23/08/22 02:32
이슈 한창 뜨거울때 더기버스 안승일대표가 인스타에 올렸던 존윅 사진이 존윅 리로드 (2편)의 개봉일이었던 8월 19일 (그알 방영일) 을 의미했던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네요 크크
뭐 여론은 더 안좋은 방향으로 흘렀지만요.
23/08/22 04:19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세부 디테일은 부족하나 중요한 자리에서는 유비무환의 태도로 임했던 것이 수많은 공격을 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봅니다
단순 운이 좋았다 라고 취급하는건 실례라고 보고 이렇게 행동했기에 운도 따랐다 라고 봐야죠
23/08/22 14:16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그냥 착하고 사람좋은 느낌인데, 통녹해놓고 회의록이나 휴대폰 영상 다 기록해 놓았던 것 보면
비즈니스적으로 필요한 거는 철저하게 관리하는 스타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연예엔터 사업 말고 일반 기업이라도 신생기업사장이 저런거 일일이 챙기는 경우가 그렇게 까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23/08/22 14:19
2222. 법무팀 말을 잘 듣는 것도 능력이고 현명한 결정권자의 태도에요.
가시밭길같은 연예계에서 잘 살아남고 계신분 답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23/08/22 08:40
그알 작가들 대다수가 페미인건 유명한 사실이고, 중년 남자가 운영하는 기획사에서 어린 여자가 착취당한다는 구조로 만들기 딱이라서요.
23/08/22 08:44
마침 본인이 페미라고 하는 어떤 여배우님께서도 더 기버스와 피프티쪽에 서는 방향으로 참전을 하시더군요 이정도 되면 킹리적갓심이 좀 생기려고 하는군요
23/08/22 11:26
아니 무슨 여초고 남초고 모두 그알 까고있는데 여기서까지 페미 운운합니까
해당 편 제작한 PD는 남자던데 작가들한테 가스라이팅이라도 받았다는겁니까
23/08/22 09:51
뭐.. 그알은 예전에도 헛발질 쎄게 한적도 있었죠.
이번 방송은 그알 홈페이지에서도 내려갔고, 연제협도 그알pd 징계하라고 나섰고.. 일이 커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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