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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10:50
제너레이션은 엄청 듣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우연히 나이키 매장에서 나오는거 듣고 찾으려고 했는데 나나나나~ 이 부분만 기억해서 찾는데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8/23 10:59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정병기 대표의 음악적인 센스는 인정할만 하죠. 시그널 초반부터 챙겨본 입장에서 이 팀의 보컬 실력으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근데 무대만 보면 이게 아이돌로 데뷔한 프로의 무대인가 연습생의 월말 평가 인가 헷갈릴 정도로 관심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그나마 러블루션이 그 안에서 잘한다는 멤버들로 구성 됐는데도 평범하게 보이는데 에볼루션 멤버 구성을 보면 안 좋은 쪽으로 레전드 찍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23/08/23 12:48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무대죠..
요즘 아이돌노래는 무대를 통해서 매력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트리플에스는 그게 안되고 있어서.. 그래도 매력있는 친구들도 많고 노래도 좋으니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있긴한데..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라고 물으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23/08/23 15:46
무대 관련해서 설명을 해보면 트리플에스의 경우 보통의 그룹처럼
기획사에서 연습생들을 레슨시키고 연습시키면서 데뷔조를 뽑고 최종 데뷔 시킨게 아닌 일단 그룹을 만들어놓고 그때 그때 멤버를 어디서 찾아서(다른 기획사 출신이나. 서바이벌 출신.) 합류 시킨식이라 연습기간이 많이 부족한 멤버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진짜 일반인에서 바로 합류한 멤버도 있습니다. 이미 케이팝 = 고도화된 무대 라는 장르적 공식이 완벽히 성립한 현재 시점에서 보면 부족함이 많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시도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모습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23/08/23 19:34
Kiss of Life와 tripleS는 진짜 음악이 흔하지 않으면서, 대중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발 정병기 대표님, 기획만 하시고 장사는 다른 분께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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