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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22:33
아마 대중픽으론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가 높지 않을까 생각하고
저의 원픽은 꿈을 모아서 입니다
23/08/25 22:36
항상 ses 최고의 곡은 꿈을 모아서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봐도 선택이 바뀔 것 같진 않네요. 꿈을 모아서 노래 너무 좋아요...
23/08/25 22:55
근데 유진도 노래 상당히 잘하네요 감싸 안으며 보면서 상당히 감탄했습니다.
바다가 진짜 초사기 유닛이지 클라이막스 직전에는 유진 진짜 잘하네요 근데 바다는 그냥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개사기다....
23/08/26 01:02
유진 솔로가 2장이나 나온게 단순히 외모와 인기 때문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하필 활동 시기도 방송사가 생 라이브 강요하던 시기였고...
23/08/25 23:24
ses의 정체성을 한 곡으로 표현 한다면 러브, 감싸 안으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러브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조금 더 늦게 데뷔했다면 개인 활동 때문에 해체 할 일도 없었을 테고 sm의 음악적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팀이었기에 많이 아쉽네요.
23/08/25 23:25
진짜로 여기 있는 곡들은 다 좋아하는 곡이라 하나를 고르진 못 하겠네요.
SES 전체 노래 중엔 이 닉네임 달고 다른 노래를 고르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닉네임의 유래인 4집 수록곡 Story 고르겠습니다.
23/08/26 09:03
꿈을 모아서 1표
01년 mp3p에 꿈을 모아서, 벌써 일년, 맥주와 땅콩, 화장을 고치고 넣어서 겁나 들었 ..던게 22년 전이라니 흑흑
23/08/26 10:39
SES를 대표하는 곡은 '아임유어걸' 이지만 'LOVE'에서 고점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활동시 발표했던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와 1집 '완전한 이유'가 참 좋더라구요.
23/08/26 13:20
꿈을 모아서가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고르나 싶었는데 좋은 노래 그 노래네요. 원래 일본곡이 먼저 나오지 않았나요?
김영철이 매일 하는 초고음으로 바다가 지르면서 시작하는 그건 뭐지.. 감싸안으면가? 틀어봐야겠네요.
23/08/28 21:22
객관적인 성적이나 혹은 영향력으로 뽑는다면 I'm your girl 이나 Dreams come true 혹은 LOVE를 꼽아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고평가하는 곡은 Uhm~ Happy day. 아이돌에서 여성그룹으로의 변신은 이미 3집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거기에 음악적으로 확실하게 쐐기를 박은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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