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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15:47
고윤정은 사실 고딩 순수한 역할이라 미모가 죽엏죠. 부잣집 딸래미 역할인 환혼이나 부잣집 며느리 들어갈려는 명품 휘감은 서울대생인 로스쿨이진짜 이뻣죠
23/08/27 12:27
근데 넷플이였음 제작비를 디플만큼 지원해 주지 않았을꺼란 얘기도 있고 거기에
넷플 대비 적은 구독자수에 얻은것 없이 망한 드라마가 여럿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지원해줌에 의리로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아쉽긴하죠. 부족한 홍보능력과 파급성 측면을 따졌을때.. 넷플이였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23/08/27 12:34
그 믿음에 보답하는중이네요 크크.
매번 딜레이될때마다 이렇게 쏟아부었는데 작품이 안좋게 나오면 어쩌지 했는데 기대한것보다 더 잘 나와서 팬입장에선 너무 좋네요.
23/08/27 13:02
아직 완결 될려면 한달 딱 남았습니다.
총 20회에 현재 11화까지 나왔고 앞으로 주당 2회, 마지막은 3회분량 푼다고 하니 4주 남았네요.
23/08/27 13:14
절대 그럴일은 없습니다.
작품의 연출 각색을 원작자인 강풀 본인이 하고 있는데 애초에 그럴깜냥이 안되는 사람이라 처음부터 똥망작이 나오면 몰라도 잘 만들고 있다가 엔딩을 조질일은 없습니다.
23/08/27 13:25
기본적인건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중이고 원작가가 직접 하는거라서 결말이 이상하게 변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클라이막스랑 엔딩에서 결국 액션이 더 중요한데 지금까지 나온 액션씬 보면 상당히 수준급이라서 이것도 평가가 바뀔것 같지도 않구요. 이런점 때문에 회가 갈수록 평가가 더 올라갈거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23/08/27 16:23
음... 전 당장 나온것만 가지고는 다른분들 만큼의 평가는 못내리겠네요.
원작은 못봤는데 지금까지 나온게 앞으로 나올 인물들의 소개같은거면 엄청기대되네요. 만약 계속해서 이런 전개만 반복되는거면 그냥저냥 볼만한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23/08/27 19:13
강풀이 특별히 미치지 않고 자기 웹툰 결과 따라간다면 용두사미가 될수 없죠...
강풀 웹툰의 특징이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떡밥회수가 비교적 잘된다는 거...
23/08/27 20:28
확실히 이런 분야는 표현의 자유가 여러 부분에서 침해당하지 않고 마음껏 표현할수있으면 발전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드라마는 문민정부로 바뀐 90년대부터 뭔가 발전하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가속도가 붙은 느낌입니다
23/08/28 08:34
4화정도까지 봤는데..액션도 그닥없고 스토리도 뭐 몰입감있다 싶지도 않고 이걸 계속 봐야하나 싶을정도인데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취향이 안맞는건가..ㅜ
23/08/28 11:48
7화 까지는 슴슴할 수 도 있습니다. 원작인 강풀 웹툰도.. 초반에는 좀 슴슴하거든요..
그런데 주인공 부모님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8화 부터는 아주 볼만하고.. 주인공 부모님들 이야기 끝나고 부모님들과 주인공들이 합쳐서 이야기가 펼처지는 것으로 예상되는 15화 정도 부터는 지금까지 나온 정도로만 뽑힌다면.. 진짜 재미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풀 웹툰의 특징이거든요.. 가면 갈수록 긴장감이랑 몰입도가 절정으로 올라가는 것....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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