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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20:58
너를 보내고를 생각했다가 몇 년 전부터 나는 나비가 곱씹을수록 참 좋은 노래 같다가 최근에 흰수염고래 라이브 보니깐 진짜 미친 것 같습니다.
23/08/28 21:35
오필승코리아는 논외로 한다면 개취로는 박하사탕과 담배가게아가씨이지만... 사랑two와 너를보내고 사이에서 취향 담아서 사랑two 고르겠습니다.
번외로 YB 최고의 곡은 당연히 아니지만 댓글에 아마 언급되지 않을거 같아서 저라도 언급해봅니다. 너라면 좋겠어가 참 취저라서 발매 당시에 무척이나 많이 듣고 친구들과 노래방만 가면 무조건 선곡해서 홍보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3/08/28 21:36
일단 오필승코리아는 명예졸업시키고
너를보내고, 나는나비, 잊을게 꼽겠습니다. 잊을게는 앞의 두 곡에 비하면 처지는데 PGR에 올라왔던 어느 소설 때문에..
23/08/28 22:26
윤도현 솔로곡이긴 하지만 사랑했나봐가 젤 유명하고 대표곡이긴 하죠 사실 젤 유명하자면 오필승코리아긴 한데 그건 걍 월드컵 응원곡이라 패스하고 크크
개인적으로 흰수염고래를 좋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요즘내모습은 왜 안떴는지 대놓고 뜰만한 곡인데 크크
23/08/28 22:48
윤뺀은 한국락다시부르기 앨범이 최고점이고, 그 최고점이 커버곡 모음이고 그 이후로 그만한 앨범이 없다는게 한계죠.
곡 선정하신 리스트도 그렇고, 실제 재직기간도 허준이 더 길었으니 유병열 기타는 많이들 기억 못하시고 안좋아하실 것 같지만. 록밴드 윤뺀은 유병열 시절이 좋았습니다.
23/08/28 23:03
저는 순간의 임팩트보다는 장시간 꾸준히 사랑 받는 나는나비를 대표곡으로 밀어봅니다.
가사가 좋고 탬포가 빨라 흥겨운 것도 있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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