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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10:43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로 봐선 충분히 예상이 되던 흐름이죠.
이제 문제는 소송기간동안 어트랙트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23/08/30 10:50
어트랙트측 해법을 생각해 봤는데 다들 피프티 2기 하라고 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2기만들고 나면 새로운 곡이 어떻게 될 지 뜰 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1기 추가멤버들을 뽑는 건 어떨까하는데요 1기 추가 멤버들을 가능하면 방송 프로그램으로 하고 오디션곡을 큐피트로 해서 큐피트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멤버들을 뽑고 바로 활동 시키는 거죠. 소송 잘 마무리되면 나머지 애들 복귀를 시키든 일부만 복귀를 시키든 하면 되고 꼭 방송프로그램이 아니라 유투브로만 해도 조회수 많이 끌 것 같아요. 영어버전으로 활동 시킬꺼면 해외 지원자도 받아도 되고
23/08/30 10:54
1기 추가나 2기나 말장난일 거 같아요.
어차피 큐피드 새로 녹음해도 그걸 해외에서 들어준단 보장이 없습니다. 당장 사브리나 재녹음 버전도 스트리밍 미미해요
23/08/30 11:04
2기 음원이 흥하지 않아도 됩니다.
행사만 돌려도 돈이 될꺼고 지금 못나가능 방송출연 시키고 거기서 인지도도 쌓고 하면 되죠. CF도 찍고 하면 더 좋고요
23/08/30 11:08
긍정적으로 화제성이 큰 것도 아니라서 누가 행사에 불러주고 예능에 출연시킬지 전 모르겠네요
지금은 대표님 불쌍하다고 해봤자 대중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걸 소비하지, (응원하겠다고 말한) 부채감에 피프티 2기(든 추가 1기든)를 소비하진 않을 거 같아요.
23/08/30 11:39
2기 만든다고 해도 초반에만 관심줄거고.곡이 별로면 그대로 망할겁니다...이 친구들 아니더라도.,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여자아이들,엔믹스,스테이시,있지 등등 관심줄 걸그룹 널리고 널렸죠.
23/08/31 14:17
1기 멤버는 이미 주홍글씨가 찍혀있어서 다신 연예계 못나올꺼라고 봅니다.
대중들이 이미 나올때마다 미친 듯이 악플을 달아댈텐데요. 2기는 굳이 논란의 이름을 쓸 필요가없죠. 새로운 이름 달고 데뷔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23/08/30 11:05
솔직히 2기던, 추가던 큐피드는 시오,아란 없으면 다 황입니다. 예네가 곡과 너무 찰떡이었어요.
시오, 아란도 이미 이미지가 아이돌로써는 회생불능 수준인거 같구...
23/08/30 15:58
직원들 월급과 소송비용.
그리고 상환해야 하는 부채들까지... 매출없이 버티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최대 채권자인 인터파크 등이 현재 어트랙트 측에 긍정적인 태도라서 그렇지 가능성은 낮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외압이나 타사와의 딜로) 태도가 바뀌면 바로 부도날 수도 있는 거죠. 게다가 사실상 1인 기업이라 대표님이 지리한 소송과정에 염증을 느끼시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실 수도 있는 거구요. 괜히 손승연 전 소속사가 합의해 준 게 아니죠.
23/08/30 11:23
https://namu.wiki/w/%ED%95%9C%EC%8A%A4%20%EB%9E%80%EB%8B%A4
Landa....영화 출연했습니다?
23/08/30 11:36
가처분 항고는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그냥 한번 더 재심하는 식인가요 아님 이것도 계속 판결 항고 반복하면서 상위법원으로 가는 식인건가요?
23/08/30 12:24
가처분 2심일겁니다. 여기 결과에 또 불복하면 대법원에 재항고 할 수 있을거고..이건 가처분사건이라 본안 소송을 1심 법원에 별도 제기도 가능할 거에요..
23/08/30 11:48
차라리 이럴 거면 아예 유럽축구처럼 법적으로 바이아웃 허용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멤버들이 활동 안 한다고 할 때 법정싸움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 보다는 차라리 "투자금 x 3" 정도로 방을 수 있으면 그 편이 나을 것 같기도 한데...;;
23/08/30 12:36
어트랙트는 망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음원 수익 분배가 문제이긴한데, 대략 안씨가 용역 계약 기간 동안 어트랙트 소속 걸그룹을 위해 만든 음원이란 것만 밝히면 되는데, 기자들이나 유튜버들이 밝힌 녹취록이나 파기 되었다 복구된 서류 내용을 보면 왠간하면 음원에 대한 권리를 가져올 듯 싶네요.
그러면, 얼추 그간의 빚을 퉁치고 소송비용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 그간 성공 사례도 있어서 요즘 같이 투자할 곳 못찾아 헤메는 자금들이 들어 오지 않을까... 직전까진 시간 끌기로 어트랙트의 자금 사정을 악화시키는 게 목표이었던 듯 한데, 지금 이 상황에서 피프티의 항소가 되려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항소 재판의 주도권이 소속사에 넘아 갔기 때문에 돈만 받쳐 준다면 한 2년은 충분히 끌 수 있지 않을까... 여튼 결국 이러구 저러구 향후 미래를 위한 투자 재대로 받고 자 한다면, 이름이 어찌하든 결국 2기 가야 겠네요.
23/08/30 13:23
일단 다른걸 다떠나서 예네는 소송 지고나서 계획이야 있을텐데 그 돈 다 어쩔려고 그러나 계약금 받은거는 거의다 소송비용내야될껀데 물론 받을 계약금이 있을지나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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