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건 역시 단체곡이죠 

지난 시즌2는 코로나 한창일때라 온라인 조회수로 일단 30명 거르고 시작해서 단체곡이 좀 밍밍했는데 이번에는 101명 채웠습니다. (정확히는 5명 자진사퇴라 100명이 안됩니다.)

프듀 시리즈를 플래닛 시리즈로 간판갈이를 해버린 한국에선 이 전작과 연관성을 거의 암시하지 않지만 (그런데 누구나 이게 시즌 5, 6인걸 아는걸..)

일 프듀는 주작논란에서 자유롭고 전시리즈도 흥행에 성공해서 프듀의 후속 시리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프듀48의 보컬트레이너였던 이홍기가 이번 시리즈에 또 다시 보컬트레이너로 합류했습니다. 

나코, 히토미, 조유리, 최예나 등 최후의 프듀 시리즈 선배들이 응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명목상으로 플레닛은 다른 시리즈니.. )

이번 단체곡 센터는 니지 프로젝트, 걸스플레닛에 참가했던 사쿠라이 미우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플은 건너뛰어서 잘 모르겠고 니지프로는 챕터1 까지는 꽤나 관심있게 봤는데 왜 이 친구가 기억에 없을까요.. 

걸스플레닛 재수생들 이름이 꽤나 보인다고 합니다. 역시 잘모름..

개인적으로 굉장히 놀랐던 참가자가 한명 있었는데

카토 코코로

 전 체리블렛 이었던 코코로가 이번 일 프듀에 참가했습니다. 

특기를 한국어라고 써놨네요 

 

그동안 개인 SNS를 개설한것도 아니고 어디 활동한다는 소식도 없고 해서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