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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16:57
원조는 짝인데.... 중요한 게 짝이 없어진 게 출연자가 애정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없어진거라....
솔직히 시청률이 올라가는 것보다 걱정이 더 커집니다....
23/09/07 14:45
처음 상철인가 수염난분이랑 티키타카 할때만 해도 참 매력 있었는데 둘다 저분 모습이겠지요.
상철님인가 하는분도 그런 내용으로 좀 더 너그롭게 지켜봐달라 글썼다는데..이게 이렇게 전국민한테 욕먹고 살아야 할 일인가 뭔가 좀 안타까워요..
23/09/07 15:00
애청자인데 이번 기수는 정말 역대급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대놓도 빌런 만들면 연기라도 배우가 현실에서 욕먹을텐데 이게 연기가 아니라 실제다 보니 더 사람들이 감정이입하는거 같네요. 늘 실드쳐주던 데프콘마저 이제 그마아아안...에 이동경마저 찐 역정을 냈죠.
23/09/07 16:34
지난 주에 패널 이이경 말로는 줄이고 줄인게 그 내용이었다고했죠.
이번 주에 한 것도 논란될 것을 살짝 줄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다음 주 빌드업을 위해 한템포 쉰 것 같았습니다. 다음 주엔, 다시 한번더 달릴 것 같아 기대됩니다. 누구 말마따나 무편집 또는 분량 늘린 감독판 OTT에 팔면 돈 좀 될 거라는데 나오면 저도 결제하고 싶네요 크크
23/09/07 16:25
영숙 : 내 말만 다 맞아, 내 편 들어줘, 나만 상처 받은 여주인공이야.
순자 : 어떡하지? 침묵 영자 : 영수 너무 좋아, 옥순 너무 이뻐, 둘 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아님) 영수 : 옥순 마음에 들어,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건 영자 뿐이니까 일단 별로 마음에는 안들지만 거기 있어봐, 광수 : 팔랑귀와, 가벼운 언행, 치명적인 척, 멍청이, 영철 : 뇌이징 판사. 다른 사람들은 그냥 피하면 되고, 나만 아니면 된다. 하는 마인드로 버티면 되는데, 와 저는 진짜 영자 같은 사람들은 아예 보지를 못 하겠어요,
23/09/07 16:27
영숙이 그 난리쳐도 상철은 영숙이 귀엽다고 말한 것이 이해됩니다. 영숙이 상철을 보고 얼라(아이)같다고 했는데 실상은 영숙이 도리어 아이같은 면이 있고 상철은 그걸 다 꿰뚫어보고 있더라구요.
23/09/07 16:31
처음에 제일 이상한 캐릭터로 보였던 상철이가 갈수록 제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로 보여지는 신기한 광경.
나솔은 에피소드마다 다 나름대로 재밌었지만 유독 돌싱편은 캐릭터가 강하고 스토리도 있고 명언(?)도 많아서 아주 재밌네요. 그 와중에 빌런들이 나름 예쁘고요. 경각심을 갖고 보세요.
23/09/07 16:55
저도 굉장히 보는내내 짜증이 났는데 가만히 생각보면 의외로 저런 여성분들 꽤 본거 같애요. 굉장히 뭔가에 화나있고 항상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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