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11 17:27:06
Name 비타에듀
Link #1 위키
Subject [스포츠] 역대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11인.TXT
1대 오토 네어츠 (1926 - 1936, 10년)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3위
(70전 42승 13무 15패, 승률 60%)





2대 제프 헤이베이거 (1936 - 1964, 28년)

- 1954 스위스 월드컵 우승,
- 1958 스웨덴 월드컵 4위
(167전 94승 26무 46패, 승률 56.28%)



3대 헬무트 쇤 (1964 - 1978, 14년)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준우승,
- 1970 멕시코 월드컵 3위
- 유로 1972 우승

- 1974 서독 월드컵 우승
- 유로 1976 준우승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8강

(139전 87승 31무 21패, 승률 62.6%)



4대 유프 데어발 (1978 - 1984, 6년)

- 유로 1980 우승
- 1982 스페인 월드컵 준우승
(67전 44승 12무 11패, 승률 65.67%)



5대 프란츠 베켄바워 (1984 - 1990, 6년)

- 1986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
- 유로 1988 4강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66전 34승 20무 12패, 승률 51.52%)




6대 베르티 포크츠 (1990 - 1998, 8년)

- 유로 1992 준우승
- 1994 미국 월드컵 8강
- 유로 1996 우승
- 1998 프랑스 월드컵 8강
(102전 66승 24무 12패, 승률 64.71%)


7대 에리히 리베크 (1998 - 2000, 2년)

- 유로 2000 조별리그 광탈
(24전 10승 6무 8패, 승률 41.67%)



8대 루디 푈러 (2000 - 2004, 4년)

- 2002 한일월드컵 준우승
- 유로 2004 조별리그 광탈
(53전 29승 11무 13패, 승률 54.72%)



9대 위르겐 클린스만 (2004 - 2006, 2년)

- 2006 독일 월드컵 3위
(34전 20승 8무 6패, 승률 58.82%)



10대 요하임 뢰브 (2006 - 2021, 15년)

- 유로 2008 준우승
- 2010 남아공 월드컵 3위
- 유로 2012 4위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 유로 2016 4강
-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광탈
- 2018/19 네이션스리그 11위
- 2019/20 네이션스리그 8위
- 유로 2020 16강
(198전 124승 40무 34패, 승률 62.94%)




11대 한지 플릭 (2021 - 2023) <- 유일한 해고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광탈
- 22/23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25전 12승 7무 6패, 승률 48%)


----

한지플릭은 리베크와 함께 역대 최악으로 꼽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hmpard
23/09/11 17:28
수정 아이콘
그 긴 역사동안 11명밖에 안됐군요

우리나라는 차범근 이후 감독만 세어도 11분 넘을 것 같은데..
23/09/11 18:02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를 봤는데 클동님은 74대 감독님이라고 하네요...
차범근 감독이 55대 감독이여서 이후 17명의 감독이 더 있었습니다(허정무, 신태용 중복 각 1회 제외)
23/09/11 18:35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 언론에도 기사가 있는데 축협측에서 중도경질한 게 이번이 최초입니다. 다른 감독들은 다들 계약만료 혹은 자진사임이었던지라…

특히 본문에도 있습니다만 70년대 이전 김독들이랑 바로 전 감독이던 뢰브가 정말 장기집권하기도 했구요.
고오스
23/09/11 17:32
수정 아이콘
독일이 신중하게 뽑고 한번 뽑으면 참 오래 감독하도록 놔두더군요
23/09/11 17:33
수정 아이콘
의외로 광탈의 경험이 좀 있군요
국수말은나라
23/09/11 17:39
수정 아이콘
광탈없는 강팀은 브라질이 유일할겁니다

아르헨도 가끔 광탈
프랑스는 98전까지는 수시로 광탈
이태리는 별명이 기복팀
네덜란드도 광탈 준우승 등 징검다리

사실 독일 정도면 90년대 암흑기 라고 해도 8강까진 갔죠
23/09/11 17:47
수정 아이콘
저는 프랑스는 98 전에 그렇게 강팀인 느낌이 없었고,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이렇게가 꾸준하다고 느껴졌었네요 그런데 브라질만 꾸준한 강팀이었구뇽
김연아
23/09/11 17:51
수정 아이콘
원래 독일이 브라질 못지 않게 광탈 없는 꾸준한 팀이고, 특히 양학을 굉장히 잘 하는 팀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광탈이 잦아져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죠.
국수말은나라
23/09/11 20:30
수정 아이콘
아시아 팀들한텐 자비가 없었죠 돌고돌아 한국 일본한테 쳐맞을줄은
김연아
23/09/12 09:16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크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3/09/11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98전엔 사실 지금 벨기에급였습니다 그래도 잘할땐 4강은 꾸준히 갔었습니다 월드컵 트로피가 없었을뿐
김연아
23/09/12 09: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플라티니 시절엔, 유로 우승도 있고, 월드컵 4강도 2번 연속 갔고,벨기에 황금세대보다 프랑스 80년대가 더 성과가 좋지 앟았나..
일단 플라티니에 견줄 선수가 벨기에엔 없기도 하구요.
벨기에는 이 황금세대를 감독 잘못 뽑아서, 안타깝달까요...
국수말은나라
23/09/12 10:32
수정 아이콘
벨기에도 월드컵4강 유로 준우승 등이 있긴하죠 피파랭킹도 계속 1 2위 왔다갔다
80프랑스는 플라티니로 대표되지만 그땐 버금가는 네덜란드 오렌지3총사가 있었고 지금 벨기에는 아자르 덕배 등 황금기 시절에 비교되는 쪽이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라키티치 정도로 보면 비슷한 형태 아닌가 싶습니다
피죤투
23/09/11 17:40
수정 아이콘
12대로 클리스만 추천합니다
23/09/11 18:30
수정 아이콘
다음이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놀고 있는 감독 중에 독에류국대 맡을만한 감독이 있는지.. 나겔스만은 거절할거 같고, 마음만 같아선 우리쪽 감독을 데려가 줬으면 좋겠지만..
톤업선크림
23/09/11 18:34
수정 아이콘
뢰브가 진짜 오래했네요 와...;
우리나라도 궁극적으로는 좋은 국내감독이 잡고 2개 월드컵 이상 끌고가는거 보고 싶네요
한쓰우와와
23/09/12 10:29
수정 아이콘
이제 우리 국대에서는 독일 감독 안봤으면 합니다. 뽑기운이 안좋은건가?
국수말은나라
23/09/12 10:35
수정 아이콘
한일한테 쳐발리는 독일 감독 비추합니다
(웃자고 쓴겁니다만 진짜 3연벙 쳐발리긴 했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3/09/12 13:37
수정 아이콘
- 러시아: 비쇼베츠(94~95)
- 네덜란드: 히딩크(01~02), 본프레러(04~05), 아드보카트(05~06), 페르베이크(06~07)
- 포르투갈: 코엘류(03~04), 벤투(18~22)
- 독일: 슈틸리케(14~17), 클린스만(23~현재)

그래 봤자 현재 포함 총 두 명뿐이 안 됩니다.
한쓰우와와
23/09/12 14:50
수정 아이콘
독일 감독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너무 임팩트가 크긴 하네요... ㅜㅜ
수메르인
23/09/12 11:16
수정 아이콘
전통의 세 팀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이었죠. 월드컵 우승횟수도 가장 많은게 이 세팀이기도 하고..
사실 브라질은 그 시대 팀 넘버원=세계 넘버원일 때에만 월드컵을 우승했습니다. 현재는 브라질에 세계 최고 선수는 없으니 그러려니 할 수 있지요. 반면에 그런 선수 없이도 월드컵을 차지하는 전통을 가졌던게 이탈리아, 독일이었는데 지금은 둘 다 맛이 간 상태입니다. 특히 독일은 큰 개편이 필요해보이는데 뭘 어떻게 손대야할지 본인들도 모를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20 [스포츠] [MLB] 슈어저, 대원근 염좌 진단...사실상 시즌 아웃 [4] Nacht6980 23/09/14 6980 0
78514 [스포츠] 실시간 오사카 도톤보리 근황.jpg [13] 캬라10966 23/09/13 10966 0
78513 [스포츠] 아.. 야구 까치까치하게 하네.. [10] 물맛이좋아요8834 23/09/13 8834 0
78512 [스포츠] 내일 결과에 따라 한신 리그우승이 확정됩니다. [18] phenomena7145 23/09/13 7145 0
78511 [스포츠] [속보] 독일 레전드 클린스만, 14일 한국 방한 급결정 [53] 이번시즌11135 23/09/13 11135 0
78509 [스포츠] 최태욱 전 축구 국대 코치 선수 입단 뒷돈 의혹 재판행 [26] SAS Tony Parker 8437 23/09/13 8437 0
78508 [스포츠] 아프리카 출신 마른 흑인 아니면 안 되는 스포츠 종목 [25] 우주전쟁10255 23/09/13 10255 0
78506 [스포츠] [해외축구] 스탯티어 리스트(윙포워드편) [11] 아우구스투스5035 23/09/13 5035 0
78504 [스포츠] [KBO]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전 롯데 투수 서준원 집행유예 [40] 윤석열8924 23/09/13 8924 0
78503 [스포츠] 일본 A대표팀의 최근 친선경기 네번의 성적. [51] 레이미드7545 23/09/13 7545 0
78501 [스포츠] [KBO] 매년 성장하고 있는 키움 김혜성 [35] 손금불산입6314 23/09/13 6314 0
78498 [스포츠] 롯데 감독 GOAT 백인천에게 도전하는 이종운 [33] 검사7425 23/09/13 7425 0
78493 [스포츠] [축구] 영국 유명기자 “클린스만, 황의조 임대도 몰랐다” [44] Davi4ever11092 23/09/12 11092 0
78490 [스포츠] 파리에서 드림팀은 가능할까? [29] 인민 프로듀서10651 23/09/12 10651 0
78489 [스포츠] [KBO] 만 20세 이하 단일 시즌 홀드 1위 박영현 [21] 손금불산입5819 23/09/12 5819 0
78488 [스포츠] [KBO] 9월 2주차 외국인 타자 성적표 [13] 손금불산입4440 23/09/12 4440 0
78486 [스포츠] [해축] 포그바, 금지 약물 양성 반응 검출 [39] 카즈하10434 23/09/12 10434 0
78484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42] phenomena12049 23/09/11 12049 0
78482 [스포츠]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모든 포지션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 [11] 아우구스투스8876 23/09/11 8876 0
78480 [스포츠] 우리나라보다 더 문제인 중국축구 [48] 강가딘11258 23/09/11 11258 0
78479 [스포츠] 코칭 실력은 진퉁인듯한 강정호.jpg [67] 캬라11650 23/09/11 11650 0
78478 [스포츠] 역대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11인.TXT [21] 비타에듀6181 23/09/11 6181 0
78477 [스포츠] [KBO] 키움 6승4패 3.25→LG 2승2패 8.27 '우승청부사' 결국 1군 말소 [51] 윤석열7671 23/09/11 76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