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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1:07
군 시절 생활관 왕고를 좀 오래 했는데
그 시절 내내 청소 시작 음악은 항상 피아니시모였죠 흐흐흐 최애는 <내 안의 폐허에 닿아> 입니다.
23/09/11 21:09
물론 대중적으로 오리날자 낭만고양이겠지만 체리필터 고점은 4집인 피스앤락앤롤 앨범이라고 봅니다. 본인들 색깔을 완성시킨 앨범이고 전곡이 다 좋아요 조유진 보컬도 아직 팔팔할 때...ㅠㅠ
23/09/11 21:43
개인적으로 five와 dive 좋아합니다.
대표곡이라고 하면 낭만고양이가 가장 대중적이면서 히트친곡이라 그게 대표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3/09/11 22:01
낭만고양이가 뜰무렵 만났지만 정작 head up 에 꽃혀버린 그룹이군요.
고대 노천극장에서 했던 공연이었는데..헤드업 고음부분에서 앰프 계속 나가서 4번 연속 재공연을 하니..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박힐 노래를 연푸 네번 듣더니 그냥 head up의 이미지로 굳어졌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ciPmJLYyAtw 그때의 라이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앰프 두세번 나간이후에 결국 음 낮춰서 완곡한 라이브였는데도 절로 앵콜소리가 나오더군요.
23/09/11 22:18
젊을때(?) 낭만고양이,오리날다 좋아하다 20대춘기때
해피데이 듣고 내 노래다 했었죠 크크크 다 좋지만 흑역사의 해피데이를 뽑고 싶네요.
23/09/12 07:44
최애곡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대중성으로는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투탑에
낭만고양이가 좀 더 높을 껍니다 여기에 달빛소년, 피아니시모 츄가해서 4곡 참 좋아하고 다른곡들도 간만에 들어봐야 겠네요 흐흐
23/09/12 09:01
객관적으로는 낭만고양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다이브를 꼽을까 했는데 내게로 와를 잊고 있었네요ㅠㅠ 수험 생활 동안 많이 듣고 힘냈었네요
23/09/12 10:01
최애를 꼽자면 피아니시모, 내 안의 폐허에 닿아 이지만 처음 봤을 때 와 신선하다 하고 1집을 가장 많이 들어서인지
헤드업, 파이브, 파리 도 넘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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