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17 08:39:10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MLB] 오타니가 시즌아웃 됐습니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50840

투타니는 팔꿈치 부상으로 진작 못 나왔고 타타니도 복사근 부상으로 더이상 못 나온다고 합니다
뭐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터라 쉬는게 나을지도...
아마 겨욹에 백퍼 애인절스를 떠날거 같은데(트라웃도 트래이드 요청했단 이야기도 나오네요)
결국 오타니는 위기의 애인절스를 못 구하고 떠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7 08:40
수정 아이콘
위기의...
포도씨
23/09/17 08:45
수정 아이콘
오타니는 [부상이 아닌 한] 먹튀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그 부상이 과연 어느정도의 빈도로 찾아올지가 문제네요.
보험료가 그야말로 억(달러)대로 나올듯.
탈리스만
23/09/17 08:48
수정 아이콘
올 시즌 mvp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강가딘
23/09/17 08:56
수정 아이콘
아메리칸리그에선 딱히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 오타니가 받을 홖률이 높고
네셔널리그가 무키베츠와 아쿠냐 주니어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스디스
23/09/17 09:4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쿠냐가 40홈런 70도루찍으면 확정라고생각해서...
Dear Again
23/09/17 08:53
수정 아이콘
오타니 트라웃이 떠나면서 진정으로 위기에서 에인절스를 구하는것이 완성 될까요
이정재
23/09/17 08:53
수정 아이콘
트라웃 그럴거면 재계약은 왜한겨
강가딘
23/09/17 09:01
수정 아이콘
재계약하고 올시즌 하는걸 보니 이 구단은 어떻게 해도 답이 없다는걸 안거죠
방과후티타임
23/09/17 09:03
수정 아이콘
그때까진 이럴줄 몰랐겠죠....
날아라 코딱지
23/09/17 09:09
수정 아이콘
복사근은 보통 한달이면 대부분 치유되고 타격에 심대한 지장을 주는 부상은 아닌걸로 아는데 사실상 시즌말이라
그냥 쉬엄쉬엄 넘어가는건가 보군요
23/09/17 09:12
수정 아이콘
역시 고점에서 팔았어야 에인절스는 미래라도 보는건데
오타니
23/09/17 09:14
수정 아이콘
하.... 할많하않

모두감사합니다
싸구려신사
23/09/17 10:10
수정 아이콘
ㅜㅜ 까비
오우거
23/09/17 10:21
수정 아이콘
트라웃은 진짜 2014년 포스트시즌 3패 광탈이
처음이자 마지막 포시 경험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듯....
스웨트
23/09/17 10:33
수정 아이콘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나)간다 ㅠㅠ
23/09/17 10:40
수정 아이콘
타니타니야 천사네 나가고 몸 잘나아서 월시반지 하나 끼자
Zakk WyldE
23/09/17 11:13
수정 아이콘
위기의 오타니를 에인절스가 못 구했네요.
VictoryFood
23/09/17 11:43
수정 아이콘
트라웃 오타니 둘 다 나가면 에인절스의 위기도 사라지겠죠.
꼴지할 팀이 꼴지하는 건 위기가 아니니까
비오는풍경
23/09/17 13:50
수정 아이콘
트라웃은 남을 확률이 아주 높죠
잔여 계약 규모가 커도 너무 큰데다 (무려 7년)
출장 경기 수나 스탯이나 계속 하향 곡선이라 데려가려는 팀이 없을 겁니다
DownTeamisDown
23/09/17 16:48
수정 아이콘
거기에 에인절스가 내줄이유도 없습니다.
사치세를 내거나 하는것도 아니라서요
아기공룡씽씽카
23/09/17 17:36
수정 아이콘
오타니는 에인절스 구단에 아예 맘 떠난듯 싶네요.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라커룸 가보니 벌써 오타니 본인 라커 짐 싹 치우고 떠났다네요.
안전마진
23/09/17 17: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감정적으로 상할 일이 있었나요?
마감시한에 트레이드를 원했던지
T.F)Byung4
23/09/17 18:0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장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웃고 떠들고 한 걸 보면 라커룸을 비우고 일본을 다녀온 게 시즌 아웃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듯 합니다.
아기공룡씽씽카
23/09/17 18: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아직 시즌이 끝난것도 아닌데 짐 싹 뺏다길래 뭔가 있을줄 알았네요..
도뿔이
23/09/18 10:59
수정 아이콘
팔꿈치 부상때부터 계속 안좋았습니다.
오타니측에서 구단의 관리에 섭섭함을 표현하니
구단측에선 부상전에 mri검사를 권유했는데 오타니측에서 거절했다고 맞받아치고 다시 오타니측에선 진지한 권유가 아니었다 맞받아치고..
그 이후에 사근 부상으로 출전 못하는거에 관해서도 이런저런 뒷말들이 있었고...
잡동산이
23/09/17 19:49
수정 아이콘
위기의 에인절스가 트라웃에 이어 오타니까지 꺾었군요...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박세웅
23/09/17 20:13
수정 아이콘
롯데로 와라..오타니..우승을 보고 싶다..
바밥밥바
23/09/18 16:08
수정 아이콘
롯데로 오면 오패패패패.....
제랄드
23/09/18 09:01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누가 구해주나
도뿔이
23/09/18 11:10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진 에인절스가 최악의 구단 뭐 이런소리 나올때 콜로라도같은 팀이 있는데 뭔솔?(여기 구단주는 짠돌이, 제멋대로 팀운영에 종교적인 문제까지 있음..) 이랬는데 이번 시즌 말미에 에인절스가 보여주는 모습은 콜로라도를 뛰어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64 [스포츠] [MLB] 오타니가 시즌아웃 됐습니다 [30] 강가딘11766 23/09/17 11766 0
78563 [스포츠] [헤축] 선제골을 허용한 맨체스터 시티.giphy [5] Davi4ever6743 23/09/17 6743 0
78562 [스포츠] [해축] 토트넘, 극장동점골, 그리고 극장역전골.giphy [45] Davi4ever11018 23/09/17 11018 0
78561 [스포츠] 정몽규의 축협 사재출연 규모... 10년간 2천만원? [17] 모르는개산책이다14206 23/09/17 14206 0
78560 [스포츠] [해축] 황희찬 리그 3호 골.mp4 (vs 리버풀) (+리버풀의 반격) [23] Davi4ever10218 23/09/16 10218 0
78559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24] TheZone7867 23/09/16 7867 0
78557 [스포츠] (약후) 안지현 치어리더 최근 싱가폴 여행 사진 [23] Davi4ever12825 23/09/16 12825 0
78556 [스포츠] 마라톤의 제왕 킵초게 세계신 구간별 기록... [42] 우주전쟁9700 23/09/16 9700 0
78553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vs 레버쿠젠 양팀 득점장면 및 김민재 활약상 링크 [30] 아롱이다롱이9823 23/09/16 9823 0
78551 [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러시아-벨라루스 불참 확정 [11] 강가딘8679 23/09/15 8679 0
78545 [스포츠] 미국 탑스타랑 찌라시 터진 김하성 [48] insane13794 23/09/15 13794 0
78544 [스포츠] [해축] 에이전트에게 물어본 PL 이적시장 설문 [11] 손금불산입6463 23/09/15 6463 0
78543 [스포츠] [해축] 맨유, 제이든 산초 팀 훈련에서 제외 [20] 손금불산입7017 23/09/15 7017 0
78542 [스포츠] [축구] 21세기 잉글랜드 올스타... [71] 우주전쟁7883 23/09/15 7883 0
78539 [스포츠] 사우디전을 통해 본 김민재가 대단한 이유 (유투브) [28] 슈터10715 23/09/15 10715 0
78537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15] 손금불산입6988 23/09/14 6988 0
78534 [스포츠] 네이션스컵 & 아시안컵으로 차출되는 EPL 선수들 [8] 실제상황입니다6744 23/09/14 6744 0
78529 [스포츠] [V리그] “이재영, 학폭 안했다고?” 피해자들 분노…법적대응 고려 [21] 윤석열8668 23/09/14 8668 0
78528 [스포츠] [KBO]2024 드래프트 전체 결과 [36] 주니뭐해8325 23/09/14 8325 0
78527 [스포츠] [KBO]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결과 [20] 윤석열7433 23/09/14 7433 0
78525 [스포츠] 프로농구 2023 신인 드래프트 kt, 1순위 지명권 획득 [22] 윤석열6352 23/09/14 6352 0
78524 [스포츠] 의외로 본명이 아닌 이름으로 뛰고있는 선수 [13] OneCircleEast10000 23/09/14 10000 0
78521 [스포츠] 5km를 뛰는데 14분씩이나 걸려?... [39] 우주전쟁10673 23/09/14 106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