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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01:37
솔직히 중소기획사가, 이정도 스토리와 국민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보통이상으로 성공하긴 하겠죠.
거기다 공개오디션도 기획중이라면 더더욱이요. 거기서 대박으로 성공할지는 진짜로 지켜봐야아는거고... 5050은 찬밥신세를 유지하겠네요. 꼴좋다고 생각합니다.
23/09/20 07:07
세계구급 아이돌이 될 수 있던 사람들이 어트랙트의 네임밸류를 올려주는 거름 역할로 끝나다니
연예인의 성공에는 운적인 요소가 크다 보는데, 결국 그것도 최소한의 받아먹는 깜냥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3/09/20 07:58
유명한 말 있잖아요.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 중에 노력하지 않은 자는 없다.
이거도 비슷하게 적용되겠죠. 실력 인성 있다고 뜬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인기 유지하려면 (이 경우는 인성)이 있어야 유지된다.
23/09/20 08:09
??? : 우승한 게이머가 모두 홍진호를 결승에서 만난것은 아니다.
그러나 홍진호를 결승에서 만난 게이머는 모두 우승했다는 것을 명심해!!!
23/09/20 08:53
제가 예전엔 버스 타는걸 안좋게 봤는데
여러 사건을 겪은 후 버스 제대로 탑승하는 것도 실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반푼이들은 버스 탑승만 했어도 최소 아이브 급이 될 수 있었는데 제 손으로 걷어찼죠 껄껄
23/09/20 18:37
다이어트 프로그램할 때 개인 사물함에서 나왔다는 과자목록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지나친 강요는 안되지만 연예인 하면서 외모관리는 능력의 요소라고 봐서...
23/09/21 04:33
전 그것보다 더기버스 소속 이사가 저지른 간식 사건을 어트랙트 사건으로 교묘하게 위장해서 가족이 준 음식도 버린 못된 소속사로 만든게 제일 어이 없었습니다. 디스패치가 진실을 안 터트렸으면 그걸로 달달하게 더기버스와 멤버들, 가족들이 어트랙트를 못된 회사로 계속 만들었겠죠.
23/09/20 07:59
뭔가 사이다 결말이네요. 결국 전대표도 피프티는 가치가 이미 훼손당했다 판단하고 손절하는 느낌이군요.
후속 걸그룹이 만약에 또 뜬다면 진짜 영화 시나리오급 결말이겠군요.
23/09/20 08:55
가치 훼손 무관하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회를 줬는데 반푼이들이 제 손으로 걷어찬거죠
결국 전대표도 포기하고 새 노선으로 걷는 거라고 봅니다
23/09/20 09:56
아직은 초기 진행형이라고 봐야할 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손절은 공식적으로 절대 안할껍니다.
일단 투자금이 들어왔으니 기업으로서 활동을 해야하는거죠 뭐.
23/09/20 08:41
걸그룹이 성공하려면 일단 곡이 좋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저정도면 뭐 일단 절반은 한거네요. 민희진급의 프로듀서만 붙어주면 대성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3/09/20 08:57
지금 전대표의 흐름이 참 좋은게
솔직히 반푼이들이 실력 대비 과도하게 뜬게 맞아서 사람들 예상대로 원히트 원더나 이후에 탄력 못받아서 못 뜰 수도 있었죠 그런데 반푼이들이 제손으로 나가버렸고ㅡ 새로 들어오는 연습생들의 수준이 반푼이들과 비교불가급으로 좋을 껍니다 제가 아이돌 지망생이라고 해도 인성 검증되, 지원 잘 받아와, 곡도 좋은거 알아서 많이 수집하는 소속사에 갈려고 하겠죠 거기에 새 아이돌 멤버를 공개 오디션으로 모집한다면 이런 주목도에서 정말 숨겨진 보석같은 아이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반푼이들 후속 그룹이 잘 될 가능성이 여러모로 높다고 보고 잘 되길 기원합니다
23/09/20 09:14
피프티 이번주에 차트아웃했네요.
빌보드 차트인 21주차 넘어가면 50위 밖으로 나가도 차트아웃되는 룰이 있는데 이번에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신곡 여러곡을 밀어넣으면서 큐피드가 50위밖으로 나가서 차트아웃했다고 합니다. 뭐 신곡들 내려오면 추후 다시 차트인 할 가능성은 있다고 하는데 지금 힘 다빠진 상태이긴 하죠. 역대 걸그룹 빌보드 핫백 차트인 기록 1위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 25주 공동2위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8주 공동2위 뉴진스 슈퍼샤이 - 8주 역대 케이팝 빌보드 핫백 차트인 기록 1위 BTS 다이나마이트 -32주 2위 싸이 강남스타일 - 31주 3위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25주 4위 BTS 버터 - 20주 5위 싸이 젠틀맨 -15주
23/09/20 10:05
암만봐도 수익이 생기려는 타이밍에 나가려는게 신기하긴했습니다. 이면계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행보죠
일단 떴어도 돈이 들어와야 그게 정말 성과인데. 5050은 그냥봐선 희안할 정도의 행보입니다. 노젓는 타이밍에 드러누운 꼴이거든요. 아무리봐도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한 것 같아요. 얼마나 당했으면 본인의 의지라는 얘기까지 직접하고. 뭐한게 있다고 자신의 음악을 지켜야한다고 하고.. 애초에 저작권을 빼돌린 집단이 있으니 어트랙트로 들어갈 수익금이 없다고 생각한건지.. 그래서 투자금으로 들어온 빚만 쌓여있으니 정산받을 것도 없다고 알고있는건지. 그냥 어트랙트에 빚만 남기고 나갈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 집단의 내부사정을 알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보긴해요. 그냥 공범..
23/09/20 10:56
어젠가 그젠가, 빌보드 차트에서도 차트 아웃 되었던데, 빌보드차트 핫 10몇위권까지 올라간 노래 가수가 미국 매체에 한번도 안 비치고 차트 아웃 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 아닐까 하네요.
사실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방송나가고 축제나가고 협업 어쩌구 하고나서 뒷통수 쳤어도 돈방석에 올랐을텐데...누군가들의 욕심과 조급함이 인생 로또를 넘어 나락으로 보냈네요. 갤럭시 덕에 증거가 남았겠지만, 얼굴도 거의 안 알려졋는데, 이처럼 이슈화 되고 활복돌 소리까진 듣지 않을 듯...
23/09/20 11:09
빠르게 걸그룹 런칭하고 되도록이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관심 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진행중이였네요.
대표님 인성이야 이미 검증된 상태라 방송사에서 장난질 치는것만 아니면 정말 화제성 좋고, 괜찮은 걸그룹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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