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1 02:23
짤은 왼쪽부터 고민시-박규영-고윤정이 맞는 거죠?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사진 밑줄이 매칭이 안되서 잠깐 당황했습니다 크크크
고윤정은 환혼 이후 무빙으로 완전히 궤도 위에 올라선 것 같고 박규영은 셀러브리티에서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셀러브리티가 아주 좋은 드라마라고까지 할 수는 없었지만 박규영의 연기력과 캐릭터는 참 좋았어요. 스위트홈을 보질 않아서 고민시의 작품을 아직 깊이 본 건 없었는데 곧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3/09/21 06:48
고민시 작품중 제일 유명한 건 마녀일텐데 이건 주연은 아니니 주연작은 오월의 청춘이 볼만합니다.
연기력으로는 20대여배우중에서 탑티어라 생각합니다.
23/09/21 08:13
고민시는 마녀에서 다미친구로 얼굴 알렸었죠. 스위트홈에서 본인도 욕을 했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욕나오는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해서 돋보였었습니다.
박규영은 김수현 서예지의 싸이코지만괜찮아에서 서브여주로 나왔을때 처음 봤는데 첫인상은 참하다였습니다. 그리고 망가지는 연기도 사랑스럽게 잘 하더군요. 의외로 강단있는 연기도 잘하고. 저는 매력을 중요하게 보는데 박규영역시 매력이 있었습니다. 고윤정은 장교출신 간병인이었나 스위트홈에서는 비주얼이 숨겨져있어서 눈에 띄지않았습니다. 저는 김갑수배우가 특별한 지위에 있어서 고윤정이 간병하나 생각하기도 했었네요. 여튼 스위트홈에서는 고민시,박규영,고윤정 이 순서대로 득을 봤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매력보다는 캐릭터의 영향이 더 컸겠지만요.
23/09/21 09:30
솔직히 저 때는 고윤정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연기도 캐릭터도 고민시한테 밀리는거 같고 그땐 딱히 이쁘다고도 생각못했거든요..미친 ㅠ 그러다가 환혼움짤 한장보고 이게머지 하면서 바로 미친듯이 정주행했습니다. 이쁘더라구요.그냥 화보집같았습니다. 무빙은 원래도 기대했던 드라마였는데 고윤정까지 나온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던 작품이었고 그 기대만큼의 폼을 보여주더군요.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작품들도 다 기대작들이라 고윤정은 한동안 계속 회자될거 같습니다.
23/09/21 11:09
셋다 얼굴보고 뽑은건가.......
박규영씨는 제가 좋아하던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어마무시하게 예쁘게 나왔었습니다. 아주 그냥...
23/09/21 13:20
고민시 - 오월의 청춘
박규영 - 참치와 돌고래 고윤정은 이제 시작이라 아직 볼만한 작품이 없네요 박규영 차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원작이 진짜 재밌는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