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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10:56
믿고 보는 장재현에 최민식 조합이라... 이거 조지는 것도 꽤나 힘들거 같긴 합니다 크크크
요즘 종교 공부 중인데, 보면 볼수록 <검은 사제들>이나 <사바하>는 꽤나 다르게 보여서 보는 재미가 더 좋더라고요
23/09/21 12:16
우연히본 70-80년대 동남아쪽 영화중에 주술배틀관련 흥미로운 영화들이 꽤 많았거든요. 강시영화(최근 리거모티스)도 주술배틀인 경우가 있었고요.
23/09/21 12:31
제가 쏘우나 호스텔같은 건 밥먹으면서 볼 수 있는데
오컬트는 쥐약이거든요. 아예 화면을 못 봅니다. 그런데 사바하는 너무 좋았어요. 영화보고 관련 정보에 며칠 심취할 정도로... 그런데 아직 검은사제들은 무서워서 못 보고 있습니다. 신작 나오기 전에 한 번 보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23/09/21 12:34
파묘, 올해는 이젠 정말 너뿐이다.
90년대말 또다른 '장O현' 감독도 두번째 영화까지는 정말 천재소리 들었었는데...크크 부디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23/09/21 12:41
최민식 씨 얼굴에 글자 써놓은 걸 보면 일본영화 괴담(1964년)이 생각나네요.
http://www.sensesofcinema.com/wp-content/uploads/2016/06/Kwaidan-750x400.jpg
23/09/21 12:43
와 민식이형 덜덜덜덜
저는 종교적으로 뭐 그런거 믿지도 않고, 귀신같은거 애초에 무서워하지 않는데도... 제가 배우라면 저런 작품은 좀 꺼려질 것 같은데.. 배우들 대단합니다
23/09/21 16:09
제발 유니버스화좀 (2)
사바하 배경시기를 일부러 검은 사제을이랑 같은 시점으로 셋업했다던데 혹시 파묘도...? 나중에 어벤저스처럼 강동원 이정재 최민식 모여서 이능력 배틀물로 가는건 너무 큰 바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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