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21 13:46:48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Link #1 정우영 트위터
Link #2 https://x.com/woo0c/status/1704715196328214615?s=20
Subject [스포츠] 항저우 AG 국가대표 구창모, 이정후 대체선수로 김영규, 김성윤이 발탁됩니다.
이정후는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외야수 김성윤 (삼성)이 대체 선수로

구창모는 끝까지 승선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NC 김영규로 대체 됩니다.



향후 추가적인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하겠다고 하니 추가로 승선할 선수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시하라사토미
23/09/21 13:47
수정 아이콘
드디어 발표되었네요
이정재
23/09/21 13:51
수정 아이콘
일단 선수 현재폼은 전혀 안본것같고
논란 (한팀 3면제 안됨, 부상)안나오는게 최우선이네요
아야나미레이
23/09/21 13:59
수정 아이콘
2018년에 국정감사에 가는 참사가 있었어서 솔직히 눈치를 많이볼것같습니다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3/09/21 14:29
수정 아이콘
2018년 악몽을 생각해보면 선수선발 잘못했다가 국감 끌려갑니다. 아니면 2021년처럼 감독이 미쳤어요 라고 수습할거 아닌 이상...
23/09/21 13:51
수정 아이콘
과연 구창모는 정상적으로 KBO 1군 무대에 등판할 것인가
23/09/21 13:57
수정 아이콘
아겜갈수있는 몸상태라고 찡찡댔는데 설마 시즌후반 + 포스트시즌은 나오겠지 크크..
토스히리언
23/09/21 14:01
수정 아이콘
구창모 데리고 갔다가 못 던지기라도 하면 류중일도 국감행이라;;
TWICE NC
23/09/21 14:02
수정 아이콘
김영규 대신 구창모 1군 합류
엔씨 순위 싸움엔 더 좋은 상태일 듯
이정재
23/09/21 14:05
수정 아이콘
그쪽은 구창모가 합류안해도 이득...
23/09/21 14:17
수정 아이콘
김현준도 아니고 김성윤?? 미필 고려때문인가요? 둘 수비나 타격 차이가 큰데 아쉽네요
23/09/21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성윤은 군필이라 병역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타격도 후반기에 김성윤이 잘 맞고 있는 터라 큰 차이는 아니라고 보면
둘 사이에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주루라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본 게 아닐까 싶네요.
23/09/21 15:19
수정 아이콘
제가 쓴 것도 군필이라 김성윤을 데려간다는 거죠. 각 팀당 미필 2명씩만 차출이라 삼성은 이미 원태인, 김지찬으로 자리가 없거든요.
예전 같으면 김현준이 뽑혔을거 같은데 삼성팬으로 아쉬워서 써봤습니다.
23/09/21 15:21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였군요. 제가 의도를 잘 못 읽었네요.
23/09/21 15:2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처음에 짧게 쓰다 보니 너무 대충 썼었네요.
대체 선수까지 미필 군필 고려해가며 선발할 거라고는 생각을 안해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23/09/21 17:21
수정 아이콘
김성윤이 후반기에 이렇게 잘 하고 있지 않았다면 군필 여부와 관계없이 김현준이 뽑혔을거라 보는데
최근 컨디션이 워낙에 좋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많이 한터라 주루 능력과 기타 배경까지 고려해서 김성윤이 뽑힌 것 같습니다.
김유라
23/09/21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이버상 타격 성적은 거의 고만고만한거 같고, 사실상 외야 전포지션 소화 가능하고 주루 작전이 가능하단 점 정도가 가산점인 듯 합니다.

라고 쓰고 보니 김성윤은 군필인데... 김현준이 아까울만하네요.
23/09/21 15:17
수정 아이콘
후반기 페이스가 김성윤과 김현준이 큰 차이가 안나서 비슷한값이면 군필(삼성은 미필2명이 이미 선발되어있음)로 뽑았다고 봐야겠죠...
23/09/21 15:21
수정 아이콘
후반에 김성윤 잘하고 있었군요. 야구를 최근에 안봤더니 이런데서 얕은 지식이 크크크
미필인 김현준이 아쉬워서 써봤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9/21 15:58
수정 아이콘
미필이어도 수비 차이가 꽤 커 보이던데 김현준 데려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스날
23/09/21 16:15
수정 아이콘
김성윤이 툴은 더 좋은데 군필인것도 있고 사실 둘 차이가 그렇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난다고 보기도 어려워서..
김현준은 3년뒤에도 25세 미만이라 대표팀 가능하긴한데 여러변수가 있으니 그때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일본에서 하니 금메달 어려울수도..
이신아
23/09/21 14:26
수정 아이콘
김성윤...????
안철수
23/09/21 14:29
수정 아이콘
구창모는 다시 누울듯...
기사조련가
23/09/21 15:02
수정 아이콘
구창모는 다시 드르렁
23/09/21 15:11
수정 아이콘
구창모 군대 가나요?
23/09/21 15:14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원태인이 부상 때문에 일찍 휴식에 들어간 편이고, 다른 선수들도 시즌 막판이라 크고 작은 부상이 있을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체크해보고 교체 할 수 있으면 하겠단 이야기네요. 구창모 교체로 와일드카드도 한 장 남았구요.
23/09/21 16:14
수정 아이콘
구창모 쇼케이스 했는데 리그에서 반쯤 뉴우면 욕 개같이 먹을텐데 어쩌려나
아스날
23/09/21 16:16
수정 아이콘
금메달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대만이랑 일본도 전력이 좋다고봐서..
이정재
23/09/21 17:00
수정 아이콘
대만은 좋긴하죠. 등수가 4등인가 5등만되면 면제라 동기부여가 우리보단 약할것같긴한데
일본은 역대아겜 최약대표팀소리나오는중이긴합니다 프로갈만한 선수들 안오고 짬밥위주라
아스날
23/09/21 21:33
수정 아이콘
일본은 제가 잘못들었나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60 [스포츠] [KBO] 승리를 빼꼈다 할많하않한다 [38] 손금불산입8276 23/09/22 8276 0
78659 [스포츠] 타자 강정호가 말하는 제일 상대하기 어려웟던 포수 박경완.jpg [42] insane8197 23/09/22 8197 0
78657 [스포츠] [해축] 어서 와 유로파는 8년 만이지.mp4 [18] 손금불산입6364 23/09/22 6364 0
78656 [스포츠] [아시안게임] 태국 대 한국 축구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9328 23/09/22 9328 0
78654 [스포츠]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안게임 9/21 [5] DownTeamisDown6916 23/09/21 6916 0
78649 [스포츠] [해축] 5만 명이 투표한 테리vs반 다이크 +테리 설명 영상 [13] 시나브로6312 23/09/21 6312 0
78646 [스포츠] [해외축구] 그래서 로베리는 누가 더 잘해요? [35] 아우구스투스6780 23/09/21 6780 0
78645 [스포츠] 항저우 AG 국가대표 구창모, 이정후 대체선수로 김영규, 김성윤이 발탁됩니다. [29] 한국화약주식회사8489 23/09/21 8489 0
78644 [스포츠] [여자배구] '도쿄 4강 신화' 한국 여자배구, 파리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 [58] 윤석열9721 23/09/21 9721 0
78643 [스포츠] [KBO]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 팀순위 [21] 손금불산입7179 23/09/21 7179 0
78641 [스포츠] [해축] 최종 스코어만 보면 명승부였던 뮌헨 vs 맨유.giphy [22] Davi4ever8017 23/09/21 8017 0
78640 [스포츠] [해축] 7년만의 챔스 복귀전을 가진 아스날.giphy [22] Davi4ever7734 23/09/21 7734 0
7863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가 힘들 때, 또 당신입니까.giphy [17] Davi4ever7932 23/09/21 7932 0
78636 [스포츠]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안게임 9/20 [3] DownTeamisDown5882 23/09/20 5882 0
78632 [스포츠] 지금 아시안 게임 남자 배구 한국 대 인도 경기하고 있습니다. [46] 성야무인8189 23/09/20 8189 0
78627 [스포츠] [아시안게임] 축구·야구 전 경기 '비디오 판독' 없이 진행 [17] Leeka8059 23/09/20 8059 0
78626 [스포츠] KIA 나성범, '우측 햄스트링 손상 10~12주 진단' 시즌아웃 [46] 본좌7412 23/09/20 7412 0
78625 [스포츠] [해축]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아스날 [23] 손금불산입5616 23/09/20 5616 0
78624 [스포츠] NBA 선수들의 연봉 실수령액.JPG [14] 그10번8616 23/09/20 8616 0
78622 [스포츠] [해축] 이강인 복귀, 황인범 등 한국인 3명 챔스 데뷔 [3] 손금불산입6154 23/09/20 6154 0
78621 [스포츠] 갈 곳없는 엘지와 두산 [99] 핑크솔져10740 23/09/20 10740 0
78620 [스포츠] [MLB]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아쿠나 주니어 [26] 김유라7638 23/09/20 7638 0
78619 [스포츠] 안정환, "황선홍을 너무 흔들어놨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 [79] 이번시즌12966 23/09/20 129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