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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15:01
이재 죽다, 슬기로운 의사 시리즈, 이 사랑 통역...
주연 작품만 연달아 3편!! 좋네요. 악귀와 환혼2를 재미있게 봐서 김태리, 고윤정 두 배우분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희소식이네요. 무빙이 흥한 덕분인지(인지도 상승?) 오디션으로 뽑힌 게 아니라 제작진(감독, 작가)에게 제안 받았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23/09/21 15:18
현시점 국내 원탑 외모라고 봅니다.
2000년대 초반 김태희 손예진 한가인 이후에 개인적으로 특별히 외모가 눈에 띄는 여배우는 없었는데 그 다음을 이을 만한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간만에 이목구비 뚜렷한 고전적인 미인이라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중저음의 매력적인 톤이고 짧은 경력에 비해 연기력도 좋은 것 같아서 앞으로의 커리어도 기대가 됩니다. 무빙 장희수 역할도 너무 좋았고 그거에 이어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같은 느낌의 하이틴로맨스 하나 찍어주면 좋겠어요
23/09/21 15:33
저런 얼굴로 로코 찍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입니다. 선남선녀는 늘 새롭고 짜릿하죠 크.
말씀처럼 중저음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경력을 봐도 연기과 출신도 아닌데다 데뷔도 늦게 한편인데 연기도 괜찮은편이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시절 같은 로코도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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